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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독서모임 노트_손자병법을 읽고 (9/29)

pastorjay 2022. 9. 28. 00:03

[기억에 남는 부분들과 느낀점]

 

1. 시계편

나는 반드시 이기는 싸움을

전쟁 전에 면밀히 준비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항상 타이밍과 속도를 중시 하며,

"일단 실전에 돌입해서 싸우면서 익힌다. 빠른 패배가 느린 승리보다 낫다"는 생각을 갖고 살았다.

그러나 시계편을 반복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세가지였다. 

 

(1) 둘 다 필요하다

반드시 이기는 싸움을 위한 충분히 준비 +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재빠른 참전

 

(2) 게으름 버리기

이를 위해서는 모든 과정이 다음 전투를 위한 준비의 일환으로 볼 수 있는 담대함이 필요하다.

그런 용기는 충분한 준비를 전쟁 개시보다 몇 단계(시기) 앞서 준비함으로써 생긴다.

지금부터 끝을 준비한다. 

우선순위를 분명히 한다.

 

(3) 리더십 훈련

전쟁에 앞서 범 국민적 동의를 이끌어내는 리더십 능력 함양이 특히 와 닿았다.

개인의 능력을 믿고 자만하지 말고, 모두와 함께 하기 위해, 설득력 있고 존경스럽고 따르고 싶은 비전 제시자가 되어야 한다. 

 

Q. 지혜, 신뢰감, 인간애, 용기, 엄격함을 가지고 있는 리더십이 되려면?

Q. 곡제(의사소통 신호체계), 관(관리자) 도(병참 보급로), 주용(주력부대 운영비) - 나는 이들을 준비했거나 하고 있는가?

 

 

 

 

2. 작전편

속전 속결에 대한 부분은 언제 다시 봐도 반갑다. 

이길 준비가 된 다음에는 졸속해야 한다.

군대 운용은빨라야 한다
전쟁의 피해를 다 알지 못하는 자는, 전쟁의 이득도 다 알지 못하는 자다.

 

그렇다면, 나는 졸속 하는가?

재 징집을 하며 지지부진 하는 것은 아닌가?

뜨겁게 기도하며 전도하며 목양하는 것.

승리를 향해 몰아치는 병문이 있는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