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예수님의 뜻대로 (마11:25-30)

pastorjay 2022. 10. 23. 08:23

 

본문 읽기 (마 11:25-30)

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1. 배경 

 

(1) 예화1.

여름성경학교 중.

주일학교 교사: "...... 그러니까, 우리는 모두 천국에 가게 되었어요~~!"

주일학교 유치원생: "으앙~ 교회 끝나면 엄마가 바로 집으로 오랬어요~!"

......

하고자 하는 말과, 듣고자 하는 말이 다름...

 

(2) 예화2.

유치원 교사: "여러분~ 모르는 사람이 '내가 니 엄마 친군데, 엄마가 저쪽에서 오라고 해. 나와 함께 가자' 그러면 따라가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유치원 학생: "선생님은 거짓말쟁이예요. 우리 엄마는 친구가 없어요..."

......

하고자 하는 말과, 듣고자 하는 말이 다름...

 

(3) 예수님은 어떤분?

예수님과 나 사이 오해가 있으면 큰일...

예수님이 누구신지 아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 예수님의 언행을 듣고 보면 됨

그러나...

▶예수님의 언행을 통해 그분을 파악한 사람이 거의 없었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마 11:4-6

 

심지어, 기적과 이적과 말씀을 주어도 꿈쩍 안함.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마 11:16-17.

 

자기 듣고 싶은대로 듣고, 보고싶은 대로 보는 사람들의 모습.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그들이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마 11:18-19

 

 

 

2. 예수님의 공적 기도

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1) "그 때에"

21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22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23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24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 성이 오늘까지 있었으리라
25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마 11:21-25

"행하였더라면......행하였더라면..."

Q. 왜 하나님은 소돔과 고모라에서 행하지 않으셨는가?

 

(2) "......에게는 숨기시고......나타내심을......옳소이다...아버지의 뜻"

하나님은 숨기시기도 하시고 나타내시기도 하시는 분.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마 16:17)

 

3. 예수님과 하나님의 관계  

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1)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

(2) 모든권한을 이미 물려 받은 관계

(3) 서로만 아는 것이 있는 관계

 

 

4. 예수님의 "계시"  

 물려 받은 것(숨기시고...나타내심...)을 마음껏 사용하시는 분 예수님

마 10:10-16

10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어찌하여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11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아니되었나니
12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13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14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어졌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15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16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요9:39-41

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40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이르되 우리도 맹인인가
4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

 

앞서 25절에서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 이라고 했다.

"나타내심"의 다른 말은 "계시"이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계시이다.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언을 받을진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이니 그의 아들에 대하여 증언하신 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대하여 증언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요일5:9-12

 

 복음은 "나의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내게 들어오는 것이다.

예) 70-80년대. 비나이다 비나이다의 대상 이동?!(X)

 

예수님이 아니면, 구원의 길을 알 자가 없다. 

 

19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20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가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놀랍게 여기게 하시리라
21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23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27 또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요5:19-27

 

 

 

 

4. 진정한 쉼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심 → 예수님의 멍에는 쉽고, 그의 짐은 가벼움 → 예수님의 멍에를 메고, 예수님께 배우기 → 진정한 쉼을 얻게 됨

 

 

 

(1) 종교의 짐

유대인 종교지도자들은 종교의 짐을 지웠다.

613개의 율법 조항들을 지킬 때 "샬롬"을 얻을 것이라고 짐을 지웠다.

그러면, 본인들은 그 조항들을 제대로 지켰는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마 23:2-4)

 

아니다. 본인도 못지킬 것들을 남들에게 요구하며 속였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마 23:13)

 

(2) 예수님의 짐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요일 5:2-4

 

(3) 예수님의 멍에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 2:6-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막 10:45

 

 

 

5. 적용과 기도  

예) 쉬고 싶은 하루하루...

진정성. 누가 그 짐을 지웠는가? 어떻게 벗어나겠나? 

 

(1) 예수님 없이 살았기에 생긴 종교의 짐 & 죄의 짐이 있는가? 

(2) 예수님의 초대를 받아들이고 있는가?

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3) 예수님의 멍에, 예수님의 짐을 지고 있는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요일 5:2-4

 

 

5. 예수님을 통해 얻는 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1) 마음의 쉼.

샬롬의 쉼.

 

(2) 예수님의 멍에를 매고 배우기

멍에사진.

예) 겨릿소. 멍에에 메이면, 안소를 따라가야만 하게 됨. 그러면 배우게 됨.

예수멍에, 예수짐.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요일 5:3-4)

 

예) 자전거좀 실컫 타봤으면......

사랑이 고생스럽나? YES

그래서 고통스럽나?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