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지기적 부자다.
어떤 일이든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의 무게가 더 크다. 성경적 돈 원리를 알고, 그에 따라 부자가 되어, 세상 재물로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선한 청지기들이 되시길 바란다.
(2) 창조 원리 순응자다.
지금도 창조주의 명령이 우리를 통해 여전히 유효하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1:28)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창2:15)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28:18-20)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1:8)
(3) 빈곤 문제 해결 소명자다.
창조주께서 자신의 세상을 자신의 자녀들에게 맡기셨다.
튀르키예 인플레이션만 문제가 아니다.
세상만사 부와 가난 양측 모두에 대한 책임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인 우리에게 있다.
우리가 잘 관리하고 돌보며 가꿔야 한다.
그러나 지난 24시간 동안도 약 5만명이 먹을 것이 없어서 굶어 죽었고, 매일 4천명이 물 부족으로 갈증과 기아 가운데 죽고 있다.
매년 물 오염으로 죽는 사람의 숫자는 전사자의 합보다 많다.
빈곤과 기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사람들이 크리스천이다.
이 일에는 부(소유와 재배치, 경제적 독립, 시간의 자유)가 필요하다.
(4) 지혜자다.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고전1:30)
잠언에 의하면 지혜는 부를 만든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지혜의 본체가 계신다.
(5) 부지런한자다.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 (잠10:4)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딤전4:15)
예) 우리는 크리스천으로써 소비에 대한 지혜와 부지런함이 있는가?
(6) 함께 저축하는자다.
십일조 공동체. 재물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마6:21)
*3가지 제안:
a. 두개의 자동이체 통장: 십일조 통장 & 투자를 위한 저축 통장
b. 저축 원칙: 정규 수입중 10-30%, 여분 수입의 80-90%를 저축해서 사업(서비스, 생산, 투자 등)을 위한 종자돈으로 개인&공동체.만들고 지속할 것
c. 불필요한 지출(소비를 위한 소비)을 없애고, 그 대신 가치 "이득"이 있는 곳에 소비할 것
(7) 성경적 재정 원칙을 가진자다.
우리는 부에 대한 영적 원리를 알고 이를 함께 실행하는 사람들이다.
한 목사는 이렇게 이야기 했다.
"진정한 부는 그저 흘려 보내기만 한다고 오는 것이 아니라, 재정의 원칙을 알고, 그대로 살아가도록 스스로 훈련할 때 찾아온다"(선데이 아델라자, 29).
(8) 소유에 대한 헌신이 있는 자다.
예) 수영에 자신이 없다며 둥둥 떠다닐 상어가 있겠는가?
예) 비행에 자신이 없다며 날지 않기로 결정할 독수리가 있겠는가?
예) 사냥에 자신이 없다며 평생 썩은 고기만 뒤지기로 작정하는 호랑이가 있겠는가?
이미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부와 자본의 문제로 몸살이다.
그 안에서 세계 선교를 감당해야 하는 사람들이다.
누군가는 이 일을 해야 한다. 제4의 경제체제를 만들어야 한다.
한 경제학자는 이렇게 말했다.
자본주의1.0 = 자유방임 고전 자본주의
자본주의2.0 = 정부주도 수정자본주의
자본주의3.0 = 시장주도 신자유주의
자본주의4.0 = 패러다임의 변화를 추구하는 자본주의 ("이윤과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과 시장의 원리를 유지하되 기업의 사회적 연대의식(사회적 책임)을 중시함으로써 경제 생태계 곳곳이 고루 혜택을 보는 지속가능한 경제(그리고 지속가능한 복지)를 달성하려는 움직임)
(아나톨 칼레츠키, 자본주의 4.0)
자본주의4.0의 시대를 누가 만들것인가? 이거 완전 교회만 가능한거 아닌가?
이 일은 크리스천에게 가능하다.
우리는 단순히 개인의 욕망만을 충족시키려는 소비목적없으니까.
그 대신, 세계 선교를 위해 더 많은 돈을
(a)직접 만들어 선용(재투자)하기 위해 종자돈으로 축적하며,
(b)어디에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사업 연습들을 통해 배워 가르치며,
(c)또 다른 세계 곳곳의 빈곤한 웨이처치 개척자들도 복음으로 세계를 정복하기 위한 "국제적 비지니스 도구"를 만들도록 돕고 싶으니까
(9) 하나님이 주신 축복 말씀을 믿는자다.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신28:12-13)
(10) 부에 대한 법적 권리를 가진자다.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시2:8)
(11) 성령 안에서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이미" 가지고 있다고 믿는 자다.
예) 네트워크효과 중, Y=2ˣ
세상 어디를 가도 크리스천이 있고 교회가 있다. 우리는 어떤 사업이든 할 수 있고, 어떤 땅이나 건물이든 구입할 수 있다. 전 지구적 네트워크를 가졌다는 사실은 단순한 사업체들의 합을 의미하지 않는다. 네트워크 효과는 전체의 합을 초과한다.
우리는 이윤을 남기는 사업체들을 세워 운영하며 연결한다. 우리는 땅들을 구입하고, 은행을 구성하며, 학교와 고아원을 세우고, 병원과 노인시설들을 세워 운영하며 연결 한다. 건강 친화적인 음식들을 싼 가격에 지구 구석구석에 오염 없이 제공해야 한다. 지금도 하루 천원 미만의 돈으로 근근히 살아가고 있는 약 30억명의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그들이 스스로 독립해서 건강하고 풍성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교육하며 복음을 전하고, 서로 연결함으로써 또 이윤을 남긴다.
(12) 부자 마인드를 갖고 있다.
존재가 답이다. 부자가 되는 방법은 부자가 되는 데 있다.
크리스천을 보라.
1) 그들은 이미 그리스도를 받음으로써 모든것을 가진자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롬8:32).
2)세상 모든 곳이 아버지의 발등상이며 모든 재화가 다 그의 소유물이다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시24:1).
3)우리는 돈 없이 가방 없이 옷 없이도 세계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다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을 가지지 말고 여행을 위하여 배낭이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꾼이 자기의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라 어떤 성이나 마을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가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마10:9-11).
4)우리는 거인들도 "내 밥이다!"라고 보는 초 긍정마인드를 가졌으며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민14:7-9),
5)어떤 세상의 문제들도 자기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 주인의식도 있다
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여 (느1:6).
6) 그리고 "부"쯤 전혀 문제가 안되는 지혜로 가득하다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더욱 택할 것이니라(잠22:1)
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지어다(잠23:4)
충성된 자는 복이 많아도 속히 부하고자 하는 자는 형벌을 면하지 못하리라 (잠28:20)
(13) 열매 맺기를 소망하는 자다.
주님이 요구하신 열매에는 부만 빼고 열매맺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제자 열매와 교회 열매, 그리고 영적 성장의 열매들에는 부의 축복도 자연히 뒤따른다.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빌4:12)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포도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
대답하여 이르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 후에 만일 열매가 열면 좋거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눅13:6-9)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15:5).
(14) 축복의 통로로 부름 받은 자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하나님으로 부터 부여받은 정체성은 "축복의 통로"였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창12:2)
의인이 받은 복은 한 도시를 높인다. 한 사람의 의인은 나라도 이루게 된다.
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사60:22)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 곡식을 내놓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에게 저주를 받을 것이나 파는 자는 그의 머리에 복이 임하리라 (잠11:24-26)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눅6:38)
그들의 반석이 그들을 팔지 아니하였고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주지 아니하셨더라면 어찌 하나가 천을 쫓으며 둘이 만을 도망하게 하였으리요(신32:30)
(15) 우리는 이 땅에서 천국 열쇠를 받았음을 믿는 자다.
천국 자원에 무한정 다가갈 수 있는 권한을 받았다.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마16:19)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메뚜기를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먹어 없애지 못하게 하며 너희 밭의 포도나무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모든 이방인들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말3:8-12).
(16) 하나님께서 우리가 하나님의 청지기가 되기를 원하심을 아는 자다.
여호와께서 주시는 복은 사람을 부하게 하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니라 (잠언 10:22)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딤전6:17-19)
(17) 재물 얻을 능력을 받았음을 믿는 자다.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신명기8:18)
(18) 구제 명령 받은자다.
궁핍한 자들과 가난한 자들을 입히고 먹이고 집에 들이라는 명령을 주셨으니까 (마25:31-46)
(19) 선한 청지기의 소명이 있는 자다.
달란트 비유. 마25:14-34
(20) 자자손손(3~5대 이상)에게 물려줄 사업을 만드는 임무를 가진 자다.
선인은 그 산업을 자자 손손에게 끼쳐도 죄인의 재물은 의인을 위하여 쌓이느니라 (잠언 13:22)
(21)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자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6:33)
(22)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비싼, 예수님을 받았음을 감격해 하며 믿는 자다.
그분은 전 우주적인 가치를 가진 존재시다. 우리는 그분을 가졌다. 이미 전 우주를 소유한 것이나 다름 없는 우리가 구할 때 다른 어느것이든 못 받을 것이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롬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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