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4:25_ 셋_ 이스라엘 선교사님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창 4:25-26)

 

1. "셋"에 대한 이야기. 

 

2. 맥락

4:1부터 가인과 아벨... 16절부터 족보... 25절에 셋과 에노스 이야기

히브리어 원문에는 "동침하매(야다)"가 가장 먼저 나온다.

"야다" - 여호와를 힘써 "알자"

앞의 문장과 인과관계가 있음. 

 

4:25의 앞부분... 1) 가인이 아벨을 죽인 사건. 2) 16-24절.. 가인의 후손들의 극심한 죄악상 이야기. 

▶ 이상을 해결하는 인물 "셋"

 

"대신에" = "우드" = 뒤로 되돌리다. 경고하다. 

경고의 메세지. 

 

3. 셋 이름의 뜻, 

쉬트 = 놓다, 경고하다

셋 = 죄악으로 가득한 세상을 정리하는 존재. 

아벨 대신 다시 임명된 존재. 

▶ 아벨 이어 대신 예배/ 창조 사역 이어가는 존재.

 

4. 개인 예배에서 공예배로 넘어가는 부분.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창 4:25-26)

 

에노스때 부터는 예배 회복되어, 사람들과 함께 드리는 예배. 

 

5. 가인의 후손들의 문명과 문화. 

16절. 가인이 여호와 앞을 떠나서 에덴 동쪽 놋 땅에 거주하더니 (얼굴 앞을 피해 도망하다) "놋"="도망하다. 피하다. 탄식하다" 

17절.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임신하여 에녹을 낳은지라 가인이 성을 쌓고 그의 아들의 이름으로 성을 이름하여 에녹이라 하니라

에녹 = 사용하기 시작하다. 

18절. 계보 시작. 

19절. 클라이맥스. 라멕 등장. 1부1처 깼다. 왜? 육체/안목의 정욕.

그 아내의 이름을 보라. 첫째 "아다"=단장하다 아름답다 장식하다.

"실라" = 귀를 즐겁게 하는 악기 잘 연주/ 애교/ (=그림자, 딸랑거리는자)

육체 정욕 충족/ 자기 스스로를 즐겁게 하는데 취해있는 상태... 

20절. "야발"/ 목축업자/ 최초의 재산가. 부 축적자. 

21절. "유발"/ 악기 연주자. 음악가. 최초의 향락 추구자. 

22절. "두발가인" 여러가지 기구=무기(뾰쪽하다, 날카롭다). 폭력,살인,전쟁... 무기 필요

두발가인의 누이 나아마 = 아름답다, 즐겁다, 달다 (이 여자도 육체적 미와 쾌락을 추구하는 여자였다 = 당시 여인들의 사상 대표)

23절. 라멕이 아내들에게 이르되 아다와 씰라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상처로 말미암아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으로 말미암아 소년을 죽였도다
24절. 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칠 배일진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칠 배이리로다 하였더라

죽인것을 자랑하는 라멕. (가인은 숨고 도망이라도 갔지... 라멕은 부끄럽지 않고 감추지도 않고 자랑스러움)

24절. 나 건들지 마라. 벌받는다... 하나님의 이름을 들먹이며... 신성모독

 

6. 하나님의 사람의 모습

▶ 이런 생활상을 드러내는 일을 해야 했던 "셋" - 핍박이 심했을 것이다. 

▶ 가인보다 훨씬 더 악한 라멕과 같은 사람들에게 가서, 틀린것에 대해 메세지를 준다면?? 

어쩌면... 셋은 아벨보다 더 빨리 죽을 수 도 있었다. 

그러나...... 

셋은 백오 세에 에노스를 낳았고
에노스를 낳은 후 팔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구백십이 세를 살고 죽었더라

창 5:6-8

 

셋이 강해서가 아니다. 

하나님이 지켜 주셨다. 

셋은 아벨을 대신하는 자였다. 

 

아벨 = 헤벨 = 허무

부르심이 다 다르다. 

 

참된 예배자인 아벨은 일찍 죽었다. 

그 뒤를 이어야 했던 셋은 912년을 살았다. 

매일 오늘이 마지막인것 처럼(아벨 생각한다면?) 인도... 

 

우리 각자의 예배가, 어떤 마음으로 드리고 있는가가 중요... 

 

▶ 셋, 한 사람의 예배자. 에노스 한 사람의 예배자... 

하나님의 역사. 한 사람을 통해서도 충분히 드러내시는 능력이 있으시다.

하나님을 적대시 하는 문화 속에서 혼자 예배를 지속했을 셋을 떠올려보라. 

예) 쵸코파이문화 VS 예배자

내가 누군가에 의해 방해 받는다는 것은, 내가 문제다. 

결국엔 내가 문제구나. 

내가 얼마나 가난하고 몰입하는가. 

셋은 심령이 가난하고 마음이 애통한 사람이었을 것이다. 

예) 신입 술 모임, CNR(시 51:1) 연대 음대 기도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