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기야가 온 유다에 이같이 행하되 그의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행하였으니
그가 행하는 모든 일 곧 하나님의 전에 수종드는 일에나 율법에나 계명에나 그의 하나님을 찾고 한 마음으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대하31:20-21)
*설교자 과제: 20절 앞부분 "히스기야가 온 유다에 이같이 행하되" (대하 30-31장에서 히스기야가 행한 일)의 내용을 읽어보고 묵상한 후, 느낀 점을 기도제목 형식으로 적어보기
20절.
히스기야가 온 유다에 이같이 행하되
그의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행하였으니
1. 하나님의 관점으로 행하기 (하나님 보시기에 선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행하기)
예) 부자의 관점 VS 가난한 자의 관점
(1) 내가 보기에 X, 하나님 보시기에 O
예) 나 중심 신앙 VS 하나님 중심 신앙
(2) 일상 행위에 대한 3가지 체크 리스트
- 선: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것은 무엇인가?
- 정의: 하나님이 보시기에 하나님을 하나님을 대접해 드리고 있는가?
- 진실함: 이 일에 진성정이 있는가? 겉다르고 속다른 이중적 태도는 없는가?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롬12:3)고 있지는 않은가?
21절.
그가 행하는 모든 일
곧 하나님의 전에 수종드는 일에나
율법에나 계명에나
그의 하나님을 찾고
한 마음으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2. 행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을 찾았다.
히스기야의 종교개혁은 그의 vocation 업무였다.
(1) 예수 중심 삶: 나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는가?
(2) 기도 중심 삶: 나는 모든 일의 시작과 진행과 결과를 기도로 하나님께 맡기며 일하는가?
(3) 사명 중심 삶: 나는 천국 상급 향해 일하고 있는가?
3. 한 마음으로 행했다.
"두 마음"은 시험과 유혹을 끌어안는 태도다.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약1:8)
지혜로운 자의 입술은 지식을 전파하여도 미련한 자의 마음은 정함이 없느니라 (잠15:7)
이는 하나님께 향하는 그들의 마음이 정함이 없으며 그의 언약에 성실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시78:37)
우리는 모든 일에 예수께 집중한다.
마음을 나뉘게 하는 것들을 경계한다.
4. 말씀에 메인 삶을 산다.
21절.
그가 행하는 모든 일
곧 하나님의 전에 수종드는 일에나
율법에나 계명에나
그의 하나님을 찾고
한 마음으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말씀을 읽고 그를 행하기 위해(율법, 계명)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을 찾는다.
말씀대로 사는 인생이다.
내 맘대로 안된다.
예) 명령에 메여 사는 군인의 삶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골3:4-5)
(1) 늘 읽고 기도하고 있는가?
(2) 오늘 내 일과에서 그 말씀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적용)
(3) 나는 자기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대가 지불을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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