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녹화대본

청년들의 4가지 질문에 답하기

728x90

 

Q1. 코로나 시대 예배를 가까이 하지 못하다 보니

신앙이 많이 흔들리고 있는 청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

 

=> 3가지 반문 

1. 코로나 VS 예배 어느것이 더 큰가? 나는 혹시 코로나가 더 크다고 생각하지는 않는가? 

예) 뜻을 정한 다니엘.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단1:8)

 

예) 다니엘의 하루 3번 기도.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다니엘 6:10 

 

2. 기능과 형태를 혼동하지는 않는가? 

막 불법으로 예배 강행하란 말로 착각 가능. => 기능과 형태를 혼동하기 때문. 

예) 개혁주의의 핵심 - 17세기 종교개혁가들의 유행어

"본질에서의 일치를, 비본질에서 자유를, 모든 것에 사랑을 가지라"

 

3. 게으르지는 않는가? 

=>하던대로만 하겠다/ 환경탓/ 도전앞에 망설이고 두려워서 차일 피일 미루기

 

 

 

2.코로나 시대 웨이처치는 어떤 방식으로 전도를하고 제자훈련이나 나눔은 어떻게 진행하고 계시나요?

웨이처치가 어떤 교회인지 잘 모르고 한 질문같다. 

-전도

-제자훈련

-나눔

이 세가지로 나눠서 질문한 배경에 전통적인 사고방식이 있다. 

 

책 추천 - 끝까지 가라. 

여기서 확인 가능하다. 

 

4단계 구성. 

1 - 제자 심은데 제자 난다. 내가 기도와 말씀의 습관을 가지고 스스로 선교사처럼 살고 있어야 한다 .

2 - 기도하며 의도적으로 접근. 리스트업. 복음 전하고 응답 관찰. 제자감을 선택 

3 - 선택한 후에는 함께 지내기 시작. 

4 - 4세대까지 진행후 떠나기 

*방법은 자유 - 기능과 형태 구별

 

 

 

3. 청년의 때, 눈에 보이지 않는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어떻게 끝까지 신뢰하며 나아갈 수 있을까요?

=> 왜 하나님의 계획이 "나"를 향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 진실이긴 하나, 과한 면이 있다. 

=> 철저히 예수님 중심으로 생각하라. 예수님을 향하신 뜻이 당신에게도 이뤄졌다. 

 

 

 

 

 

 

4. 이번 특강에 참여할

구월동 교회 청년들에게 초대의 한 말씀 부탁드려요.

꼭 참여 하라. 2가지 이유가 있다. 

(1) 타이밍을 놓치지 마라. 

나 역시 여기에 초대된 사람이지, 주최자가 아니다.

누가 주최자인가?

당신이다.

기도하고 말씀보는 시간이다.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지혜를 동반한다. 

밭 갈때 밭 가는 것이 부지런함이자 소명자의 지혜다. 

밭 갈때 씨뿌리면 안된다. 

제때 제 일을 하라. 

당신이 소속된 교회 공동체에서 함께 진행하는 말씀과 기도의 시간이다. 

놓치지 마라. 

 

(2) 특별한 시간조차 기도 하지 않는다면 망한다. 

평소에 기도와 말씀의 습관이 제대로 박혀있지 않는 사람은 

인공호흡이 필요한 상태다. 

한낱 악기 연주자도 매일 연습. 

운동선수도 매일 연습. 

당신은? 

매일 연습하지 않는 주제에 특별한 영성 훈련 시간도 스킵? 

그런 사고 방식이 어디서 왔는지 나는 모르겠다. 

 

그럼 교회에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