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onal Thoughts - 이상훈박사@Fresh Gathering (9/11)

1. fresh 태동 배경 

(1) 선교역사/전략 공부하는 동안 하나님이 이 시대에 선교를 어떻게 이끌어가고 계시는지 배우게 됨. 

(2) 미국 학교에서 co-teaching 과정에서, 윌버트 박사(선교운동가, GOCN 학자들중1인)와 함께 강의하게 됨. - 자세한 내용을 보게 됨.

(3) 이머징처치(라이온 몰드) 저자와도 co-teaching하면서 배우게 됨. 

(4) 동시에 현장 돌아보게 됨 - 리서치 

(5)  앨런허시, 닐콜, roxburgh, erwin mcmanus....등을 만나게 됨. 

(6) 한국형 선교적 교회는 이론적 측면과, 사회운동 성격 but 미국의 선교적 교회는 영혼구원에 초점. 

(7) 한국에 선교적 교회 운동 소개하고 펼쳐지는 모습이 내가 연구하고 경험한 것과 다르더라. 

(8) 그래서 소개하고 싶었다. 

(9) 내가 먼저 연구 모임에 참여하며, 논의, "니카"라는 단체를 만들었다. 

(10) 황도경 목사의 미국 방문과 만남때 "니카"에 왔고, 우리는 의기투합했다. 

(11) 알랜 허쉬의 100 movement - 100개 선교적교회들 네트웤하고 운동을 일으켜가고 있었다. 

(12) 이런 모임이 한국교회에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 

(13) 한국교회에도 선교적교회 운동이 일어나기를. 시너지 일어나기를...

 

 

2.Future of church: trand n lesson 

(1) secularixation & it revolution (현재 우리에게 닥쳐있는 상황과 도전 이야기...)

(2) covid 19 & its effects: decline of the church (한국교회 최근 7년간의 인원 감소 그래프)

 

(3) crisis of the church & mission

(4) mega church phenomenon (수평이동이 아니라, 수직이동하는 성도들-영적 갈망때문에 이동하는 현상)

(5) new expressions of church: 가정교회, micro churches, missional small group

▶ Key issue: Gospel impact/ missional

 

우리 교회가 크냐 작냐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 교회가 선교적 임팩트를 사람들에게 끼치고 있는가 아닌가이다. 

 

 

 

3. Missional Renewal

(1) 선교적 영성이 있는가? (소비주의 말고)

(2) 제자화를 하는 선교적 사람들이 있는가? - 선교적 영성, 비전을 가지고 실행하고 있는가? 

(3) missional ministry - 선교적 자원들이 창의성과 네트웍을 통해 현장에 존재하고 있는가? 

 

 

4. Missional: meaning and definition

(1) missio dei. 선교하시는 하나님 - 이것 없이는 선교가 인간의 것이 되어버린다. 

(2) 하나님의 나라(선교의 목적) - 

(3) participation (primary purpose of the church) - 어떻게 참여시키지?

(4) movement

 

 

5. Missional: balance & expansion

(1) 지역교회에 한정? 

(2) comunity service only?

(3) 필요를 충족시키는 목회?

(4) 해외 선교만을 "선교적"이다라고?

 

(5) 선교단체와 구별 없는 교회/ GLOCAL

(6) Being + Doing (존재가 바뀌지 않은 활동의 문제)

(7) 예배 중심에서 전도중심으로 바뀌기

 

 

 

6. Missional: renewal & revival

(1) 방법을 찾는 것이 핵심이 아니다. 그 대신 정체성을 바꾸는 것, 소명의식을 갖는 것, 그리고 성령께서 주도하시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2) 개인적 영성과 필요를 채워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필요를 채워나갈때, 교회가 교회된다. 

 

 

7. Missional Flourishing

(1) 기본(교회의 교회됨)으로 돌아가야 한다 - 교회됨에 대한 인식과 공유 (예: 매년 교회 정체성을 모두와 나누는 시간을 갖는 교회)

(2) 우리가 먼저 의도성을 가지고 선교적 DNA를 우리 공동체에 불어넣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3) 청중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야 하는 우리의 모습, 우리 교회 성도님들 안에 있는 선교적 DNA를 일깨우기를 지속하고, 선교적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성취를 반복하도록 해야 한다(선교적 생태계를 만들어주어야 한다). 그 가능성을 인정하지 않을때 선교적 교회로 회귀는 어렵다.  

-이상훈, 처치 쉬프트(책)

 

 

8. Missional: balance & expansion

선교적 DNA ▶ 선교적 상상  ▶ 선교적 사역(활동)

 

 

 

9. Change score card

(1) 진정성 있는 신앙 공동체인가? 

(2) 제자화를 진행중인가? 

(3) creating missional culture

(4) participating God's kingdom & mission (사람 중심의 교회에서 하나님 중심의 교회로 어떻게 하면 촛점을 맞출 수 있을 것인가?)

 

Q. 어떻게 하면 선교적 DNA를 불어넣고, 활성화 해줄 수 있을까? 

 

 

10. Round Talk 을 위한 질문들

(1) 당신의 교회에서 실제적 문제들과 도전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2) 어떻게 극복하고 선교적 운동을 만들어낼 수 있는가? - 개인/ 한국교회 전체에서 

 

 

 

[발표 내용]

1 - 목사그룹을 어떻게 할 것인가? ▶"선교적 교회"에 대한 개념을 지속 공유/ ▶ 투트랙으로 가기

2 - 분립개척된 교회로서(예: 분열인가 분립인가?), "선교적이다"라는 개념들을 어떻게 일치 시킬 것인가?- 선교적 개념에 대한 장기적 공유 방법은? 

3 - 부목사 사임 후, 이제 선교적 삶을 살아갈까? 아니면, 이전에 해 오던 대로 사역을 해 나갈까? - 첫 시작에서 막연함과 막막함이 있는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 수는 없을까?

4 - Missional VS Local 사이의 철학적 갭을 어떻게 좁힐 수 없는 모습을 보니... 아예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어야 하지 않나 싶다. ▶ 캠퍼스 앞에서 개척했다. 청년 교회 개척 지속(1000개 캠퍼스에 1000개의 교회 개척). 끊임없는 교회 개척이 전략이자 답이다. 이를 위해서는 기성교회 목회자의 성숙이 필요하다. 복음에 무장된 교회가 새로 일어나는 것.  

5 - 전통교회(쫓아낸 두명있었던 교회)에서 어떻게 하면 쫓겨나지 않고...... 다음 세대를 어떻게? (미취학 아동 부서는 회복이 안되고 있다)

6 - 주일예배에 대한 도전

 

 

[느낀점]

(1) 프레시 컨퍼런스가 태동된 이유와 목적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나도 해봐야겠다. 

(2) "선교적 교회"라는 개념 자체에 대한 이해도가 서로 많이 다르다. 이것에 대한 논의를 전문가에게 맡기고, 나는 계속 일해야겠다. 

(3) 무엇이 "선교적"인가? 라는 질문은 좋지만, 그것으로 서로의 사역을 규정하고 제한하는 것은 좋지 않다 - 이부분에 대한 포용력이 있으면 한국교회가 더 잘 해나갈 수 있겠다. 

(4) solution을 찾기 전에 먼저 de-solution되어야 하지 않을까? 실제 필드로 먼저 들어가고, 그 다음에 논의 해야 하지 않을까? (예: "개념 없는 애들이 더 잘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