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행13:1-3)
1.복습
보냄받은자들은
1. 기도자들 이었고,
2. 능력자들 이었습니다.
3. 그들은 교회의 리더들이었고,
교회는 그들을 기도와 금식을 통해 보냈고
보냄받았습니다.
2. 안디옥, 오! 안디옥. (사마리아선교의 역사)
=> 보냄받은 자들을 따라가면 선교의 역사가 나온다.
(1) 안디옥지역은 특이한 곳
- 북 이스라엘지역이었던 곳.
- 앗수르/이집트/바벨론/페르시아….혼혈인들, 남유다의 정통성과 배치.
(2) 베드로와 요한을 보냈다(행8:14~15).
(3) 빌립을 보냈다 (행8:26-40).
(4) 사울 회심 (행9장)
(5) 베드로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가,
룻다(애니아의 8년된 중풍병 고침) ~
욥바 (죽은 다비다를 살림) ~
가이사랴 (백부장 고넬료의 집 안수) ~
예루살렘 (이방인 선교에 대한 교회 내부의 공격/ 설명)
(6) 베드로가 예르살렘 교회에 이방인 선교의 필요성 반복 설명 (행11장)
(7) 야고보 순교와 베드로 투옥사건 (12장)
(8) 오늘 본문 - 바나바와 사울 보냄.
(9) 베드로도 안디옥에서 지내며 계속 복음 전한 것으로 추정 (행15:1-4, 갈2:2)
3. 선교 먼저, 파송 나중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행13:1-3)
이미 선교는 이뤄지고 있었지만, 그들은 아직 공식적 선교사들이 아니었다.
(1) 1절을 보라. 이미 안디옥에 교회가 섰고, 리더들이 생겼다.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2) 그러나 15장을 보라.
예루살렘 회의에서 “할례”의 문제를 다루며,
이방인 선교에 대해 본부 교회에서는 아직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3) 하지만, 정작 사마리아 지역, 안디옥 교회에서는 공식적으로 선교사를 파송한다.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행13:1-3)
(4) 안디옥교회 리더들의 모임은 혼란 그 자체였음.
바나바(헬라철학 교사), 시므온(노예), 루기오(평민), 마나엔(귀족), 사울(유대인중의 유대인)
(5) 그러나 그들은 예배(주를 섬겨 금식)와 금식, 기도로 하나가 되어 같은 음성을 들었다.
(6)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두명의 선교사를 따로 세웠다.
4. 복습/ 지난주에서 추가
(1) 누가 리더인가? - 선교를 이미 진행하는 사람 / 기도와 금식으로 함께 성령의 음성을 듣는 사람/ 성령의 음성을 들으며 교회 사역의 방향을 제시하는 사람. / 동시에 보내는 사람/ 보냄 받는 사람이 리더이다.
(2) 어떻게 그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하나 될 수 있었는지를 보라.
-주를 섬겨 금식할 때
-성령의 음성을 함께 들을 때
=> 소명은 주를 섬겨 금식 할 때 알 수 있다.
=> 사역은 성령의 음성을 함께 들을 때 진행 될 수 있다.
=> 기도와 금식, 성령의 음성이 없이는, 우리는 정체될 것이다.
5. 보냄 받은자의 모델, 예수님을 보라.
웨이처치의 역사 간략히 언급.
보내는 일(기도/금식/성령의 음성을 함께 듣고/ 함께 순종)을 멈추지 말자
(1) 보냄 받는 일은 고난이 보장된다.
보내는 사람에게도, 보냄 받는 사람에게도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꼭 해야 하는 일이다.
(2) 우리의 주님 역시 보냄 받으신 분이었다.
(3) 그분은 하늘 영광 다 버리시고, 죄와 죽음의 협곡을 건너오셨다.
(4) 그분과 우리 사이는 멀고 멀다. 하지만, 우리는 성령 안에서 그분과 하나되었다.
(5) 예배,기도,금식으로 우리는 성령의 음성을 “함께”듣는다.
-그 음성의 내용은 예수님처럼 또 보냄 받는 일이다.
-보냄받은 사람 예수님을 환영한 사람이 없었다.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하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6) 우리는 예수님을 따라간다. 예수님 처럼 보냄받고, 예수님 처럼 순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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