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입
(1) 교회 앞 초등학생이 예수님 믿은 스토리-어머니와 교사들의 기도.
(2) 문제제기: 어떻게 예수님께로??
(3) 제안: 기도로 마음밭을 일구기
고린도전서 3: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2. 제자심은데 제자 난다.
갈라디아서 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3. 제자란 누구인가?
(1) 제자=예수님을 따르는 사람, 예수님을 통과해서 다니는 사람
(2) 예수님 = 양의 문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요10:7)
양의 문에 대한 설명 with 그림(ppt)
https://docs.google.com/presentation/d/1Rp1_W_SpdaW6qASz-V9Uj_b4C5SUCdxrekBPBL6PAUU/edit?usp=sharing
(3) 예수님을 따르는 방법? = 말씀에 기록된 대로 순종하기
4. 예수님의 기도 모범
① 예수님은 기도가 사역의 우선순위
예수의 소문이 더욱 퍼지매 수많은 무리가 말씀도 듣고
자기 병도 고침을 받고자 하여 모여 오되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 (눅5:15-16)
② 예수님은 바쁘실수록 한적한 시간과 새벽시간을 만들어서 더욱 기도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만나서 이르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막1:35-37)
③ 시간과 장소에 대한 기도 습관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 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눅22:39)
④ 기도의 기회를 부자연스럽게 억지로라도 만드셨음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마14:22)
⑤ 기도를 중심으로 제자화를 시작~종료 하셨고 (눅6:12-13, 막14:32-42)
⑥ 밤샘기도/ 새벽기도/ 금식기도의 모범 (마4장, 막1장, 14장...)
Q. 내가 예수님 처럼 기도를 하지 않는 이유를 3개 이상 적어보자.
Q. 적은 것을 옆 사람에게 이야기 해주자
5. 나는 왜 예수님 처럼 기도하지 않는가?
① 바쁘기 때문에...
바쁘다고 식사 안한적 없고,
바쁜데 교회 프로그램/행사 진행하고,
바쁜데 설교도 꾸준히 한다.
결국, 바쁘다는것은
"나는 기도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이 늘 있다"라는 뜻이다.
② 그분의 거룩을 더욱 닮아가는 것이 본성적으로 싫기 때문에...
"기도는 거룩한 일이라서 죄인인 나는 늘 기도 하기를 싫어한다" (EM 바운즈 목사).
기도하면 거룩한 하나님 앞에 나가야 하고
그러면 회개해야 하는데,
죄성 짙은 자아는 그것을 늘 싫어한다.
③ 기도하면 하나님 아버지와 더 가까워지기 때문에...
기도하면 하나님과 친밀해지는데, 하나님과 친밀해지면,
하나님 앞에 서서 그분의 말씀을 피할 수가 없다.
나의 자아는
하나님과 친밀해져서,
그분의 말씀을 피할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것을 늘 싫어한다.
④ 하나님만을 의지하기 싫어하기 때문에...
기도할 때 마다 가장 많이 방해 받는것이 있다면
“기도 할 시간에 책 한권 더 읽고, 성도 한 사람 더 만나고,
칼럼이라도 하나 더 써야지!”라는 것이다.
결국, 나 자신이 뭔가 직접 하고 싶지,
대부분의 경우 하나님께 기도로 맡기고 의지하기를 싫어한다.
⑤ 기도하면 능력의 통로로 쓰임받는데 그 결과가 싫기 때문에...
기도하면 하나님 의지하게 되고, 그러면 하나님의 능력의 통로가 된다.
그러면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이 높임 받으신다.
교만한 내자아는 그것을 늘 싫어한다.
⑥ 기도하면 남의 자리를 만들어주게 되는데 그것이 싫기 때문에...
기도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본성에 전염되고,
그러면 명예의 전당(?)에 내 이름이 아니라
내가 섬기는 사람들의 이름을 올리기 위해
자기를 희생하게 된다. 전적으로 위임해야 한다.
이기적인 내자아는 그것을 늘 싫어한다.
6. 나는 청소년들(소명)을 위해 의도적으로 기도하고 있는가?
예수님은 하나님이심에도 불구하고, 매일 기도하셨다.
오늘날의 소명자들도 마찬가지다.
우리도 예수님 처럼,
새벽에도 밤에도 기도하고,
홀로 한적한 곳에 가서 기도하고,
습관을 따라 기도하며,
바쁠때는 시간을 억지로라도 내서 기도하자.
특히, 우리의 선배 목사님들은 마음을 모아
자신의 소명을 위해 헌신적으로 기도하는 모범을 보여 주셨다.
기도는 영적 추수를 위한 밭갈기와 같다.
누군가 밭을 갈아주지 않는다면, 어떻게 씨를 뿌리겠는가?
또 뿌린 씨가 어떻게 뿌리를 내리겠는가?
'웨이처치 설교및 강의 > 외부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로하라 (사40:1)_캠프코리아 1/9 개회예배 설교 (0) | 2023.01.05 |
---|---|
네 휘장을 넓게 펴라 day1. (0) | 2022.12.16 |
금식수련회 말씀 노트 (수 5:13-15) (0) | 2022.11.21 |
교회개척 주제특강@CCC (22.10.18)_45분 강의 (0) | 2022.10.11 |
회복 (고후 5:14-17)_울산 소호교회 7/7 설교 (0) | 2022.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