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시간 기도회. 2024 1차. Blessings (1/1~5).

1차. Blessings (1월)

1/1 Day1. 눈이 열리는 축복 (요 9:25) 

1/2 Day2. 성령님을 선물로 받는 축복 (요 14:26) 

1/3 Day3. 진리를 알고 자유케 되는 축복 (요 8:32)

1/4 Day4. 천국의 상속자가 되는 축복 (요 5:13)

1/5 Day5. 진정한 평안을 누리는 축복 (요 14:27).

 

 

 

 

 

 Day1. 눈이 열리는 축복 (요 9:25) 

 

대답하되 그가 죄인인지 내가 알지 못하나 한 가지 아는 것은 내가 맹인으로 있다가 지금 보는 그것이니이다

(요 9:25).

 

1. 인사/ 기도회 목적 설명/ 도입. 

(1) 작년 하반기. 성령 씨리즈/ 복음 씨리즈를 진행하면서 느낀점. 

(2) 2024년 말씀 방향성 3가지. 예수님을 믿을 때 얻는 축복들 씨리즈/ 성경 강해1/ 성경강해2. 

(3) 주일 설교 씨리즈 = 요한복음. / 첫시간 기도회 = 축복 씨리즈. 

(4) 기도와 말씀에 더욱 집중하는 한 해 되기를 기대!

 

(5) 말씀 도입. 

예수님을 만나면 어떤 축복을 받는가? 

"눈이 열린다!"

 

성경에서 예수님 만난 사람들 중 가장 먼저 떠올랐던 사람 = 날 때 부터 맹인된 자,

진흙을 침에 이겨 눈에...

실로암에 가서 씻도록 하고 나았던 사람. 

그가 나은 날이 하필 "안식일"이라서, 주변인들이 문제시 했던 사람... 

"아니, 내가 예수님 만나서 눈 떴다는데.... 뭐가 문제야?" 반복했던 사람...

 

요한복음 9장을 펼쳐 한 구절씩 읽어가며, 예수님 만난 맹인에게 일어난 일을 살펴보자. 

 

 

2. 요한복음 9장 스토리텔링. 

(1) 날 때 부터 맹인 된 자. 

예수께서 길을 가실 때에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보신지라 (요 9:1)

 

(2)예수님 = 세상의 빛.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5절)

 

(3) 치유 = 빛을 보게 됨.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요 9:5-7)

 

(4)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 사람들이 질문... 

그들이 묻되 그러면 네 눈이 어떻게 떠졌느냐
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

(요 9:10-11)

 

(5) "예수님 = 그리스도"라는 진실을 외면하고, 이 사건을 해석하려니, 답을 못찾아, 혼란스러운 바리새인들 

14 예수께서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라
15 그러므로 바리새인들도 그가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를 물으니 이르되 그 사람이 진흙을 내 눈에 바르매 내가 씻고 보나이다 하니
16 바리새인 중에 어떤 사람은 말하되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하나님께로부터 온 자가 아니라 하며 어떤 사람은 말하되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러한 표적을 행하겠느냐 하여 그들 중에 분쟁이 있었더니
17 이에 맹인되었던 자에게 다시 묻되 그 사람이 네 눈을 뜨게 하였으니 너는 그를 어떠한 사람이라 하느냐 대답하되 선지자니이다 하니
18 유대인들이 그가 맹인으로 있다가 보게 된 것을 믿지 아니하고 그 부모를 불러 묻되
19 이는 너희 말에 맹인으로 났다 하는 너희 아들이냐 그러면 지금은 어떻게 해서 보느냐
20 그 부모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 사람이 우리 아들인 것과 맹인으로 난 것을 아나이다
21 그러나 지금 어떻게 해서 보는지 또는 누가 그 눈을 뜨게 하였는지 우리는 알지 못하나이다 그에게 물어 보소서 그가 장성하였으니 자기 일을 말하리이다
22 그 부모가 이렇게 말한 것은 이미 유대인들이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는 출교하기로 결의하였으므로 그들을 무서워함이러라
23 이러므로 그 부모가 말하기를 그가 장성하였으니 그에게 물어 보소서 하였더라

 

(6) 예수님이 내 눈을 뜨게 해주었다!

24 이에 그들이 맹인이었던 사람을 두 번째 불러 이르되 너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우리는 이 사람이 죄인인 줄 아노라
25 대답하되 그가 죄인인지 내가 알지 못하나 한 가지 아는 것은 내가 맹인으로 있다가 지금 보는 그것이니이다

......

30 그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상하다 이 사람이 내 눈을 뜨게 하였으되 당신들은 그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는도다

 

 

 

 

 

3. 기도회 

(1) 눈이 열리는 축복을 주소서.

눈이 열리는 축복 전에 있는 일은? = 눈이 감긴 상태. 

내 눈은 열렸나? 

예) 열왕기하 6장. 엘리사를 에워싼 아람 군대 앞에서 떨지 않는 엘리사. 

종 게하시가 무서워 했을 때 엘리사가 기도하자, 영안이 열려 천군천사를 보게 된 게하시. 

눈이 열리면, 못보던 것, 하나님을 본다. 

눈이 열리기 전과 후는 완전 다르다.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왕하 6:16-17

세상은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다.

예수 안에서 영안이 열리길 기도하자.

눈이 열려 하나님을 보며 살게 해 달라고 기도하자. 

 

(2) 의심의 소란을 잠재우는 확신있는 증인 되게 하소서. 

- 맹인일 때는 맹인이라고 수근거리고,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랍비여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이까 자기니이까 그의 부모니이까 (9:2)

 

- 이제 눈 떴더니, 또 한다는 소리가, 왜 눈 떴냐는 느낌... 계속 괴롭힘 당함... 가족까지 괴롭힘... 

유대인들이 그가 맹인으로 있다가 보게 된 것을 믿지 아니하고 그 부모를 불러 묻되 (18) 

대답하되 내가 이미 일렀어도 듣지 아니하고 어찌하여 다시 듣고자 하나이까 당신들도 그의 제자가 되려 하나이까 (27)

 

- 아니 왜 내 증언을 못믿냐고 했더니 한다는 소리가... "안식일"에 그런 일 하면 안된다고?!
바리새인 중에 어떤 사람은 말하되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하나님께로부터 온 자가 아니라 (16)

 

그러나 이상의 소란을 모두 잠재우는 확신있는 증인이 된 사람. 맹인이었다가 눈 뜬 자. 

30 그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상하다 이 사람이 내 눈을 뜨게 하였으되 당신들은 그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는도다
31 하나님이 죄인의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의 말은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32 창세 이후로 맹인으로 난 자의 눈을 뜨게 하였다 함을 듣지 못하였으니
33 이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아니하였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리이다
34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온전히 죄 가운데서 나서 우리를 가르치느냐 하고 이에 쫓아내어 보내니라

(30-34)

 

 

 

 

 

 

 

 

 

 

Day2. 성령님을 선물로 받는 축복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 14:26

1. 도입

Q. 선물, 어디까지 받아봤나? 당신이 받은 선물중 가장 비싼것? 

 

 

2. 선물에 대한 기록들   

(1) 영생 선물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성령 선물이 영생 선물을 보증.

예) 

(2) 구원 선물 

로마서 5:15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3) 소명 선물
로마서 11:29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베드로전서 4: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디모데후서 1:6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 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3. 성령 선물

☆ 선물 중의 선물 = 성령 선물 ☆

예수님을 믿으면 성령을 선물로 받는다.

이것이 축복중의 축복이다.

 

(1) 성경이 우리에게 준 선물 = 예수님.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2) 예수님을 믿으면 뒤따르는 선물.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행 2:38)

 

(3) 성령님은 누구신가?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 14:26

- 보혜사: "에제르" (에센셜의 어원)

-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보내주시는 선물

-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는 분

- 예수님의 말씀을 모두 생각나게 하시는 분

 

 

4. 기도회 

 

 

 

 

 

 

 

Day3. 진리를 알고 자유케 되는 축복 (요 8:32) (1/3)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33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3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요 8:30-36. 

 

 

1. 무엇으로 부터의 자유인가?

▶ 죄의 종 된 상태로부터의 자유. 

33...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 아버지 집에 거하는 자유. 

3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 14:1-3)

 

 

 

2. 어떻게 자유케 되는가? 

참된 자유를 얻으려면, "아들"이 우리를 자유롭게 해 주어야 한다. 

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 종이 종을 자유케 할 수 없다. 오이코스의 주인(아들)이 종을 자유케 할 수 있다. 

눅 4:18; 갈 4:1-7, 4:28, 31, 5:1 

아들 = 오이코스 관리를 맡은 자.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오이코스)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오이코스)이라

히 3:6

예) 오이코스 문화에 대한 부연 설명. 

 

3. 결론과 기도.  

진리 = 예수님. 

 

(1) 진리 = 예수님. 

그들은 무지 때문에 예수님을 죽였다. 

예수님은 "진리"를 통해서 우리를 자유케 하셨다. 

"진리"란 무엇인가? 

진리란, "우리가 죄의 종이며, 그 아들이 십자가 속량 가격을 지불하여, 죄의 종 상태로 부터 우리를 해방하셨다는 사실"이다. 

 

(2) 예수님을 주인 삼고 살면, 내가 책임 안져도 된다. 

그러나 내가 스스로 주인으로 살면, 내가 책임 져야 한다. 

예수님이 주인이면, 내가 말할 필요도 없고, 순종만 하면 된다. 

그 결과에 대해서도 자유롭다. 

너무너무 쉽고 편한 인생이다. 

 

예) 예나에게... "내일 수영장 가자~~~" => "네" 

--- 얼마나 편하고 자유롭고 즐겁냐~~~?

 

 

 

33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 "그들"이 이 "진리"를 알았다면 예수님을 죽였겠는가? 

 

진리를 가진 우리는,

예수님을 죽이지 않고,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에 죄를 못박으며 산다. 

갈라디아서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진리가 우리에게 누구인가? 

진리가 자유케 할 만큼 나는 예수님을 주인으로 삼고 사는가? 

나는 나를 못박고, 예수님을 따라가고 있는가?

아니면, 예수님을 못박고, 나를 따르고 있는가?

 

(기도제목)

1.

진리이신 예수님을 어떻게 대하고 있나? 

진리이신 예수님께 모든 것을 다 내어드리고 있나? 

아니면, 필요할 때만, "맡긴거 내놓으시죠"이런 태도로 찾아가고 있나? 

 

2. 

나는 왜 자유롭지 못한가? 

원인은 무엇인가? 

돈 때문인가? 

명예 때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