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11장]
1.순종은 경험을 넘어서야 한다.
베드로는 예수님에게 직접 들었습니다.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될 것에 대해서 말이지요.
게다가, 성령임재와, 능력 말씀 사역도 경험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베드로는 자기 경험 바깥의 일을 받아들이기 어려웠습니다.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한다니요.
이것은 베드로의 경험 바깥의 일이었습니다.
“말씀”보다 더 우선시 되는 “경험”이 베드로의 순종을 가로막았습니다.
2.순종할수 있도록 주님이 일하신다.
예수님의 말씀은 분명,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복음의 증인이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행 1:8). 이를 베드로는 분명 들었습니다.
베드로는 들은 대로 움직일수없었습니다.
문제는 들은 말씀보다 우선시되는 “자기 경험”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순종케 해주셨습니다.
주님이 베드로에게 꿈으로까지 알려주셨습니다.
주님이 베드로를 신실하게 가르치셨습니다.
하나님의 강권적인 가르치심가운데 이방인 복음 사역을 받아들이고, 순종했습니다.
3.주님은 베드로에게 설명하게 하신다.
베드로는 하나님이 하신 일을 유대인들에게 설명해야 했습니다.
설명의 말은 베드로에게 주님이 가르치신 것을 그대로 전달하는 형식으로 이뤄졌습니다.
베드로는 자기 철학을 연구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저, 주님이 자신에게 하신 일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고 하지 말라…”(행 11:9)
4.기도
주여, “내 경험”에 갇혀 “순종”이 더딘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가르쳐 주시고, 순종케 하시고, 설명하게 하소서. 증인 되게 하소서. 주님이 행하신 일들을 있는 그대로 전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행 12장]
야고보를 죽였더니 유대인들의 인기를 얻었던 헤롯이, 이번에는 베드로를 죽이려고 잡아왔습니다.
그런데, 내일 죽임 당할 베드로가 잘 자는 모습이 나옵니다.
잘 자는 것은 인간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겹겹이 불가능합니다.
1-군인 4X4명이 겹겹이 지키는데 베드로는 잡니다.
2-손발이 쇠사슬로 매여있는데, 베드로는 잘 잡니다.
3-내일 사형 시킬 죄수 신분인데도 잘 잡니다.
4-양 옆에는 군인 둘이 또 지키는데 베드로는 잘 잡니다.
(저같았으면, 군인둘이 아니라, 한 침대에 친한 친구들이 양 옆에 있더라도 잘 못잘텐데 말이죠…)
5-천사가 홀연히 들어왔는데 베드로는 잘 잡니다.
6-광채가 비춰 드는데도 잘 잡니다(저는 침실에 불만 켜도 잠 깰텐데 말이죠)
7-천사가 옆구리를 쳐서 깨워서 허리띠며 옷이며 입으라고 지시하는데도 비몽사몽입니다.
8-감옥을 구획별로 빠져나오는 동안도 잠이 다 안깹니다.
9-완전히 바깥 골목으로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서야 깹니다.
어찌 그리 잘 잘까요?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행 12:6)
주여.
저도 창조주 하나님께서 하신 놀라운 재창조의 사역인 복음의 일을 제 마음으로 깊이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제 마음이 온통 복음으로 가득차서, 어떤 상황에서도 초월적 평강으로 지내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주께서 다 하실 것을 틀림없이 믿으며 모든 사역에 임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살아도 주를 위하고, 죽어도 주를 위하기에, 삶과 죽음도 별 차이 없는 인생이 되고 싶습니다.
늘 믿음으로, 늘 평강이 넘치는 잠보가 되고 싶습니다.
도와 주세요.
제게 천국 평강을 믿음안에서 충만히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창 2:21
네가 누울 때에 두려워하지 아니하겠고 네가 누운즉 네 잠이 달리로다
잠 3:24
[행 14장]
1~7절 내용 정리.
-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 바울과 바나바가 복음사역을 지속했다.
- 복음을 전하는 장소가 유대인들의 “회당”이었다.
- 그곳의 유대인들은 복음을 듣기는 커녕, 이간질 사역을 했다.
- 이간질이 성공했다.
- 복음을 받아들였던 이방인들은 두패로 나뉘었다.
- 유대인들의 사역목적은 복음이 아니라, 사람들을 이끄는 것, 맨파워를 얻는 데 있었음을 알 수 있다.
- 유대인들과 이간질 당한 교인들은 사도들을 죽이려고 덤볐다.
- 그러나 사도들은 변호 하지 않고 그곳을 떠났다.
- 계속 복음사역을 했다.
생각과 다짐.
- 복음에 집중하면, 대적의 이간질 세력앞에 자기 변호할 생각을 안한다.
- 복음에 집중하면, 핍박과 관계 문제는 이동하라는 싸인이 된다.
- 복음에 집중하면, 자기 안위는 신경쓸 것이 못된다.
8~18절 정리.
- 두 사도는 루스드라에서 능력 사역을 했다.
- 두 사도를 신성시 하는 교인들이 생겼다.
- 두 사도는 이들앞에서 옷을 찢으며 자신들을 숭배하지 못하게 했다.
- 두 사도는 진실만 전했다.
생각과 다짐.
- 복음은 질병을 물리치는 능력이다.
- 복음에 집중하면, 자기 숭배를 거절한다.
- 복음에 집중하면, 하나님을 높인다.
- 복음에 집중하면, 진실을 말한다.
19-28절 정리.
- 이간질전문가들이 따라왔다.
- 바울은 그들에게 맞아 죽을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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