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 두가지 순종해야 할 내용

지난 4/12에

4시간 동안 기도중 

은혜 엄청 받음. 

지난 10일간 

그 은혜의 무게에 눌려 다니다가 

 

이제 글로 정리함. 

 

[기도중 성령님의 음성 4/12]

1. 
나는 앞서 행했고, 
나는 준비를 다 해놨는데

너는  
믿지 않고 
따르지 않는다. 

요나 같다. 

"네가 성내는 것이 옳으냐" (욘4:4)
"어찌 옳으냐?"(욘4:9)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욘4:11)

 

 

 

2. 
어떻게 믿는 것인지
이미 내가(예수님) 
모범을 다 보여 주었다.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히5:10) 

너는 누구를 위해 이 일을 하고 있는가?
다른 사람 신경쓸 것 없다. 
너만 잘하면 된다. 
오직 예수님만 생각하라. 

예수님을 매일 묵상하고
교회일에 미쳐 지내고
예수님만 위한 일인것을 확인한다면
주저말고 흔들리지도 말라.

 

이렇게 각 2시간씩. 

 

그래서

 

다음 말씀 있으실 때 까지
전심으로 이들에 순종하겠음.

1. 
욘4:11에서 12만명에 대한 말씀이 꼭, 청라 사람들을 지칭하는 것만 같았음.
(2021.3월통계. 청라 인구가 약12만명)
보냄 받았음을 믿고 예수님처럼 잘 끌려다니는 일에 적극 순종 고고. 

2. 
마음이 교회 외의 여러 일들로 소란했던 것을 깨달음.

 

여러 일들이 하나의 일로 귀결되도록 
정리하는 길이 
예수님께 있음을 또다시 깨달으며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보존해내기 위해 
매일 예수님 묵상하는 일에 전력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