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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대본

[기도강조주간 Day3] 생사에 휘둘리지 말고, 그보다 큰일에 전력하라 (마8:18-27)

 


 

Day3. (수)

"생사에 휘둘리지 말고, 그보다 큰일에 전력하라" (마8:18-27)

 

*위기의 순간에 일어나는 일 - 염려(day1), 속임(day2), 그리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오늘 내용)!

예)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가 두려운 이유 - 이거 내가 병걸려 죽는거 아냐?!?!

예) 사업이 잘 안되면 - 이러다 내가 굶어 죽는거 아냐?!?!

예) 결혼이 빨리 빨리 안되면 - 이러다 외로워서 죽는거 아냐!??!

예) 경제 뉴스 보면 - 이러다 내가 굶어 죽는거 아냐?!!? (아 이건 아까 했나...)

 

1.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이미 죽음을 초월했다는 뜻이다. 

*크리스천 =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 = 제자

(1) 본문 스토리 (마8:18-22)

18 예수께서 무리가 자기를 에워싸는 것을 보시고 건너편으로 가기를 명하시니라

19 한 서기관이 나아와 예수께 아뢰되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따르리이다

20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21 제자 중에 또 한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2) 구원

-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요한복음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 (로마서 6: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2. 예수님과 함께 풍랑을 만났을 때 

예수님을 따라갔던 제자들이 생명의 위협을 느꼈을 때의 이야기가 성경에 나온다.

 

(1) 본문 스토리 (마8:23-27)

23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따랐더니

우리도 예수님 따라 "인생"/ "교회" 라는 배에 올랐다.

 

24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께서는 주무시는지라

그런데, 거기서 큰 풍랑을 만났다.

배보다 큰 물결을 만났다.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상황을 만났다.

예수님을 안따라간 결과 저주 받아서가 아니다. 

예수님을 따라갔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 예수님은??? 

 

=> 의도적으로 주무심. 

cf.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 (막 4:38). 

-기도를 방해하는 두가지가 상황:

  1) 예수님 따라온건데?

  2) 의도적으로 주무시는가? 책임회피? 무관심? 

 

25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이르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제자들의 말을 보라: "우리가 죽겠다!"

지금 우리도 그렇지 않은가? 목숨의 위협이 느껴지지 않는가? 

내 인생보다 큰 문제의 물결이 넘실거려 빠져 죽게 생기지 않았는가? 

여기서 기도의 방해 요소들에도 불구하고 우리도 주께 기도 하고 있는가?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예수님의 응답 - "어찌하여 무서워 하느냐 = 믿음이 작은 자들아"

예수님을 못믿는 이유는 풍랑 때문.

심지어 예수님이 함께 계시는데도 못믿는다.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행2:38)

예수님 믿으면 "성령"님을 선물로 받는다.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계신다. 

그분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다. 뜻은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27 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

놀라는 이유? - 그럴줄 몰랐기 때문. 

왜 몰랐나? - 안믿었으니까!

왜 안믿었나? - 무서워서!

무엇이 무서운가? - 나를 에워 싼 풍랑. 

정말 무서워 할 상황이었나? - NO! 창조주께서 함께 계시는데!!

 

(마태복음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