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강조주간 0301 - 0307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맹수의 등장. 큰 위기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야생의 호랑이와 맞닥뜨리는 것 자체는 위험하지 않다. 

거기서 정신을 잃는 것이 진짜 위험이다. 

 

위기를 맞이할수록 더 정신을 차려야 한다.

호랑이 때문에 정신이 혼미해져

실수를 연발하거나 판단 오류를 반복하면

그 위기는 진짜 위험요소가 되어 버린다. 

 

정신을 차려라. 

위기가 올때 마다 시험에 들었다면 

지금의 한국 교회는 있지도 않았다.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태복음 26:41)

 

정신을 차려라.

우리는 혈통이 다르다.

그리스도의 보혈 혈통이다.

영적 금수저들이다.

 

그분은 창조주시다.

이미 죽음을 이기신 메시아, 

그리스도시다!

 

가나안 혼인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바꾸신 그리스도(요2:1-10)를 쫓아, 

너는 위기를 기회로 바꿔라.

 

"내일 일을 위해 염려"하지 말고, 

염려 대신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일에 집중할

이 기도의 기회를 붙잡아라 (마7:25-34). 

 

위기의 순간들에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염려 대신 기도로 일관하며

그리스도를 향해 정진하라.

 

우리의 아이들은 학교에 가지 않고

정치가도 사업가도 공무원도 자영업자도

사회 전반의 위기를 겪고 있는 이 순간,

 

너는 정신을 차리고

기도로 깨어

그리스도께만 있는,

남다른 승리의 기회를

붙잡아 흔들며

삶의 현장마다 가져다

꽂아라.

 

이번 한주는 우리의 기도 강조주간이다.

교회는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의 모임이니, 

평소에도 기도하고 있겠지만, 

이번 한주동안은 더욱 더욱 더욱

기도에 집~~~~~~중!하는 한주를 지내보자!

 

이번 한주는 우리의 기도 강조주간이다.

교회는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의 모임이니,

(평소에도 기도하고 있겠지만)

이번 한주동안은 더욱 더욱 더욱

기도에 집~~~~~~중!하는 한주를 지내도록 하라!

 

이전에 한번도

"이렇게까지 기도해 본 적이 없었다" 싶은 수준으로

한번 전력해보라.

 

새벽을 깨우는 것은 물론,

매일 산에 올라 부르짖고,

금식하며 울고,

말씀을 마음에 담아 들고 오랜 시간 산책하며,

사랑의 열심으로 시간과 장소를 초월해서

한주간 기도에 헌신하라.

 

특별히, 웨이처치는

페북 라이브로 나와 만나

말씀 나눔으로 기도 전의를 다지며

함께 외치자.

 

승리의 그 이름.

생명의 그 이름.

구원의 그 이름.

치유의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

 

 

 

 

3/2~6(월~금) 6am.@페북라이브

Day1. (월)

"위기를 낭비하지 말고 기도로 선용하라" (마6:19-34)

 

Day2. (화)

"성급히 굴지 말고 진위眞僞는 열매로 파악하라" (마7:15-27)

 

Day3. (수)

"생사에 휘둘리지 말고, 그보다 큰일에 전력하라" (마8:18-27)

 

Day4. (목)

"모두가 두려워 할때 크리스천이 해야할 3가지 일" (삼상17:1-40)

 

Day5. (금)

"직접 이기려 들지 말고 그리스도의 승리를 네 몸으로 담아내라" (겔3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