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억에 남는 부분들
(1) self-expressionism 자기표현주의
본인의 삶을 체득 - 개인 메세지 - 자기 삶의 의미 부여 - 자기만의 깊이 있는 분야로 들어감.
뜻이 맞는 사람들에게 메세지를 보낼 수 있음
예) 미라클 모닝 첼린지, 나이키 런, 곮프, 차크닉......
(2) 코로나가 만든 변화의 진짜 모습은...
코로나 현상 볼게 아니라, 사회의 무의식적 어두운 협의들을 관찰해야 한다.
모두의 공통 키워드 3가지: "시간," "나이," "돈"
예) 내 나이 "50"살에 직장에 내 자리가 있을까?
[돈 ÷ 나이]라는 불필요한 공식을 깊이 받아들이는 사회를 발견하다.
나이대별 성취 기준에 대한 부당함
"욕망이 표현을 만들고 표현이 욕망을 만든다"
"생애 기준을 나누는 형태는 없어야 함.
다양한 삶의 형태가 있어야 함"
(3) 완벽한 개인의 필요성
내가 내 삶에 대한 주도권을 가지고 비교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회
"나의 현행화"
무엇을 하든 (모든 일이 다 어려워지고 있다) 공부해야 한다.
쉬운 일은 AI가 한다.
깊이가 없으면 일을 하기 힘들어진다.
예) 호미 하나를 팔더라도 세계적이어야 한다.
일상에서 인간다움이란 지속적 배움을 뜻한다.
(새로운게 나오면 새로 배워야 한다)
환경변화에 적응 해야지만, 새로운 삶에 역할을 할 수 있다.
적응하고나면 근육이 생긴다.
예) 뱃사공아저씨가 근육많은 이유는 매일 노를 저었기 때문이다.
(4) So what?
새로운 사회에 적응하려면 계속 배우고 연습해야 한다.
그 일은 지금 시작하면 된다.
예) "외주 주지 말고 직접 하세요."
다음 3가지 기준을 가지고 매일 자신만의 일을 실행하라.
1. 이성적 사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졀정)
2. 업의 진정성 (자기다움을 추구)
3. 성숙한 공존 (공동체에 대한 생각, 매너, 재사회화)
(5) 기타 기억에 남는 말들...
매일 살아가는 것이 성장이다.
성장은 목표가 아니라 훈장이다.
매일을 잘 만들어나가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예) 각종 챌린지 실행하고 남겨라. 아카이브를 하면 나의 기록이되고, 나의 프로파일이 된다. 이것들이 남으면 나의 브랜딩이 된다.
예) 우리는 그가 잘하는걸(완성) 보고싶은게 아니다. 잘하는 과정을 보고싶은 거다.
그러니 시작하라. 지금부터 시작해서 하루하루 쌓인것이 나의 역사가 된다.
3,5,10년 후의 전설을 지금 만들어라.
백만개의 삶 - 백만개의 커리큘럼.
2. 느낀점/ 적용점
(1) 이전에 읽었던 두권의 책과 핵심 내용이 겹쳐서 흥미로웠다. 그 내용이 더욱 신뢰가 갔다.
Meritocracy Trap에서는 천재적인 소수가 독점한 미래사회를 이야기 한다.
자본과 임금이라는 개념이 통하지 않는 새로운 시대,
"사람"이 곧 자본이 되는 사회가
현재 이미&어떻게 와 있는지 설명한다.
여기서도 결론과 적용점이 송길영 박사와 같다.
결국 매일 새로운 학습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그리고, 80억분의 1의 특별한 개인이 되는 것이다.
같은 이야기를 울트라러닝에서도 한다.
자신이 이미 익숙한 분야와 전혀 상관 없는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학습을
20세기에서 상상도 할수 없이 적은 시간과 노력으로도
해 낼 수 있음을 설명하며
학습의 방향성과 원리를 이야기 한다.
여기서도 송길영 박사와 같은 이야기를 한다.
매일 꾸준한 학습을 중요시 한다.
이 두권의 책에서는,
송길영 박사가 적용과 결론부분에서 제시한
3가지 키워드들(데이터 기반의 이성적 사고, 자기다움, 공동체 매너)에 대해서도
워딩이 다를 뿐, 같은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2) 브레헨 빵집에 1년째 갇혀?있는 것에 대한 확신을 얻도록 도움이 됨
기도하다 성령님의 감동하심과 환경의 인도, 그리고 말씀의 확신이라는
3가지 조건의 일치로
응답을 받게 되면
나는 즉시 실행한다.
그중 하나가 지금 진행중인 빵집이다.
여기서 1년간 지내며 나는 3가지 의문을 품었었다.
1) 목적: 왜 이 일을 하라고 하시는가?
2) 전문성: 나는 이미 교회 개척가인데, 갑자기 다른 분야인 빵이 왠 말인가?
3) 성과: 성령님께서는 이렇게 지내는 것에 대해 매번 기도할 때 마다, "지금 잘 하고 있다"고 하시는데... 매출액을 가지고 볼때는 뭘 잘하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송길영 박사의 강의와, 위 두권의 책을 통해
의심은 확신으로 바뀌었다.
"웨이빌리지"(선교X교회X비즈니스) 교회 개척 모델 개발에 있어서
나는 성과 중심이 아닌, 매일매일의 개인화 된 성장을 보여주는 일을
꾸준히 진행중이다.
AI도 할 수 없는 어려운 일, 진짜 어려운일은
80억분의 1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빵"이라는 생소한 분야는 문제가 될 수 없고,
규모의 경제로 신속히 만들어낸 "매출액"이 아닌
성장형 사업에 개인화된 성장이라는 "나의 현행화"가 곁들어진
최선의 자리다.
(3) 변화에 대한 관점 변화
송길영 박사는 강의 마지막 부분에서 이런 워딩을 썼다.
"사회 변화는 중립적, 선택은 당신의 것.
*적응 못하면 위기, 적응하면 기회.
세상이 바뀌었다.
"미래는 이미 와 있는데, 불평등하게 와 있을 뿐"이라는 송박사의 말에 깊이 공감한다.
나 같은 20세기 아저씨는
바뀐 세상에 대해 2가지 옵션이 있다.
하나는 적응하지 않고 그저 옛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다.
물론 나의 선택은 두번째다. 적응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미래를 더 미래로 이끌어가는 역할을 하고 싶다.
문제는 세상이 매일 바뀐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할 일도 매일 적응하는 것이다.
적응의 방법까지 현실적이며 구체적으로 안내받고,
영적 확신과
소명 목적지에 대한 확신까지 있으니,
이제 다시 학습 과정을 정교화 할 때다.
송박사가 제시한 3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나만 할 수 있는 일의 포트폴리오를
긴 안목을 가지고
만들어내야겠다.
아참! 이 강의를 함께 듣고 대화 하자고 해 주신
윤진완 대장님께 감사감사!!!
송길영 박사의 강의 영상
강의중 등장했던 PPT화면중 기억에 남는 부분 캡쳐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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