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기도회 말씀 기도 @창세기 21장

 

(다음 4가지 파트로 나눠서 각 20분씩 기도)

Part1.

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역사하신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진행되는 것을 불신하면 아브라함처럼 사라처럼 고생하며, 멀리 돌아 간다. 

신앙 연단 연수 길어진다.

우리는 말씀을 읽고 기억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이를 위해서 다음과 같이 기도하자.

(1) 통독(읽기)을 실행하게 하소서. 말씀을 읽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2) 겸손한 태도로 읽게 하소서. 자의적으로 해석하지 않는 겸손한 태도를 주소서. 있는 그대로 보는 겸손한 눈을 주소서. 

(3) 읽을 때는 성령님 조명하여 주소서. 

 

 

 

Part2.

2 사라가 임신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노년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노년에 아들을 낳을 수 없다. 그러나 가능했다. 근거는 말씀이었다.

말씀이 상식도 상황도 문제도 이긴다.

우리에게는 비전이 있다. 그 비전은 민족 복음화와 세계 복음화의 비전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 28:18-20)

이 말씀대로 이뤄 달라고 기도하자.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하나님이 진행하시는 일임에도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 왜냐면......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 내가 그들의 수효를 양 떼 같이 많아지게 하되 (에스겔 36:37)

 

 

 

 

Part3.

3 아브라함이 그에게 태어난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

4 그 아들 이삭이 난 지 팔 일 만에 그가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할례를 행하였더라

▶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할례를 행하였더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창세기 12:2)

이 약속 이후 십년 넘어 이제 겨우 아들 하나를 얻었다.

그에게 성경적 정체성을 믿음으로 부여했다 "이삭"(그가 웃다)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가 네게 아들을 낳아 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여러 민족의 어머니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여러 왕이 그에게서 나리라
아브라함이 엎드려 웃으며 마음속으로 이르되 백 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 세니 어찌 출산하리요 하고

(창 17:16-17)

"그가 웃다"의 관점이 바뀌었다. 이전에는 불신, 지금은 믿음의 확증.

(1) 우리도 믿음의 관점을 갖게 해 달라고 기도하자. 

예) 부모의 믿음: 일반적으로 자기 자식은 천재라고 생각하는 이유 - 믿음 때문에 작은 변화가 크게 다가옴.

한 민족의 변화가 아니라, 한 사람의 작은 변화에서도 큰 믿음의 확증과 관점 변화를 얻게 해 달라고 기도하자.

(2) 또한 열매가 아니라 열매의 출처인 하나님의 말씀(약속)을 보게 해 달라고 기도하자

나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일이 진행되었을 때는

남아 수백 수천명이 아니라

"한 명"이라도 능력있다.

열매의 숫자를 보지 말고, 열매의 출처를 보라.

예) 여기 모여 있는 사람들이 열매이고 확증이다.

(3) 이삭 할례했듯, 우리도 다시 하나님의 말씀대로 스스로 사용케 해 달라고 기도하자.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로마서 6:13)

 

 

 

Part4.

5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이삭이 그에게 태어날 때에 백 세라

6 사라가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7 또 이르되 사라가 자식들을 젖먹이겠다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하였으리요마는 아브라함의 노경에 내가 아들을 낳았도다 하니라
8 아이가 자라매 젖을 떼고 이삭이 젖을 떼는 날에 아브라함이 큰 잔치를 베풀었더라

▶ "이삭" = "그가 웃다"라는 뜻이다. 

아브라함 뿐 아니라, 사라의 웃음의 의미도 바뀌었다.

처음에는 불신으로 웃었던 것이, 이제는 믿음의 증거로 인한 기쁨의 웃음으로 바뀌었다.

소원이 더디 이뤄지면 심령이 상한다.

잠언 13:12
소망이 더디 이루어지면 그것이 마음을 상하게 하거니와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은 곧 생명 나무니라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는 것 마다 속히 이뤄 달라고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