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 14:27
시편 23편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내 잔이 넘치나이다!"
하나님은 넘치도록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엡3:20-21)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 9: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눅 6:38)
신명기 28:6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딤전 1:14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 우리는 가장 귀한 것. 예수님을 이미 받았다 (요 3:16).
- 우주의 크기 영상. 창조주 하나님의 크기.
고린도후서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예) 거룩한 신랑 - 음란한 신부
예) 당신은 버림 받지 않는다. - 아담. 가인. 아브라함. 다윗. 사도바울....
예수님은 누구신가? - 하나님.
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15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16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골1:14-17)
우리는 예수 충만한 인생 되면 좋겠다.
오늘 저녁 예수 충만한 사람. 예수님으로 overflowing 되는 사람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1. 도입
예수로 가득한 사람을 본 적이 있는가?
난 몇사람 본 적이 있다 - 김상중 목사님, 강혜숙 권사님, 김준곤 목사님......
그런데 누구보다 성경에서 본 적이 있다 - 가나안 여인.
나는 성경 전체에서 이만큼이나 예수충만했던 사람이 또 누가 있을까 싶다.
예수님께 집중하는 모습으로는, 거의 사도 바울 수준 아닐까 싶다.
그녀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자.
2. 본문 스토리텔링
마태복음 15:21-28
21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하되
23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그를 보내소서
2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
25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26 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27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3. 본문 앞뒤 맥락
(1) 예수님은 누구신가? - 하나님!
15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16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골 1:15-17)
(2) 예수님이 하나님이신것을 누가 알아보았는가?
① 병고침 받고, 오병이어 이적 체험했던 군중?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요한복음 6:15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마 11:20-21
② 성경 교사와 유대교 지도자들?
바리새인들은 듣고 이르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들......
마 12:24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마 15:6
③ 예수님의 오실 길을 예비했던 세례요한?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마11:3
④ 예수님을 가장 가까이서 봤던 제자들?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마 14:31
너희도 아직까지 깨달음이 없느냐
마 15:16
(3) 예수님이 하나님이신것을 알아본 이방인 여자를 보여주는 대조.
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4. 예수님의 제자화: 더욱 어두운 곳으로...
(1)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의 핵심 사역을 보라.
구원자이신 그분은 말 구유 탄생. 십자가 죽으심.
그분의 메시야 사역 30년간 침묵.
이후 3년간 공생애 = 12명의 무명청년과 여행다니기.
창조주 하나님의 구속사의 정점에서 핵심 사역 = 12명 제자화.
(2) 집요한 제자화
마14. 빈 들(5병2어) ~ 갈릴리 어두운 바다위 ~ 게네사렛 ~ 마15. ~ 두로와 시돈 ~ 다시 빈들 (4병2어) ~ 마16. 빌립보 가이사랴
▶어두울 수록 빛에 집중하게 되듯, 예수님만 보이는 곳으로 이끌어가심.
그렇다면......
5. 나(우리)는 어디까지 와 있는가?
찬양 시작: "수많은 무리들 줄지어"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요1:1-5
(1) 송목의 이야기
- 나는 교만하다는 것을 깨달은 데 까지 왔지만, 아직도 분투중.
(2) 당신의 이야기
- 제자화의 핵심은 예수님만 보기다.
- 예수님과 함께 제자화 어디까지 와 있는가?
- 만약 더 어두운 환경으로 빠져들고 있었다면?
(3) 하나님의 나라는 곧, 예수님이시다.
"예수님께 나가는 길에 가장 방해요소가 예수님 그분 자신일때도 예수님만 봤던 이방인 여자"
VS
"항상 예수님과 동행하며 하루 24시간 예수님과 대화가능하며, 순수히 최선으로 가르쳐주셨지만, 예수님외에 다른것만 보던 유대인 남자들"
이 대조가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주고 있는가?
예) 오병이어, 병고침, 이적, 열광적 군중, 왕의 권세, 놀라운 가르침, 인기, 능력 사역, 어둡고 넘실대는 바다,
어느 상황에서도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보고,
어느 맥락에서도 예수님께만 시선 집중하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것이다.
예) "만약 당신이 초원에서 홀로 길을 잃었다고 가정... 그때 1대 1로 야생의 사자와 맞닥뜨렸다면 다른 생각을 할 수 있겠는가?" - 몰입경험에 대한 미하이 칙센트 미하이의 설명 예화 중.
하나님의 나라란 그런 몰입경험을 예수께 하는 것이다.
항상 예수만 보이는 예수 충만한 사람이 되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다.
그대는 하나님의 특별한 애정을 받고 있다.
하나님의 애정표현을 나열하자면
성경을 통째로 옮겨적어도 될 정도다.
그중 10개만 나열해보자면...
(1) 너는 나의 "눈동자"
하나님은 당신을
“눈동자 같이” 지키심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신 32:10)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감추사
(시17:8).
하나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존재.
그정도로 사랑 받고 있다.
(2) 너는 나의 "보물"
당신은 하나님의 보물이다.
여호와께서도 네게 말씀하신 대로
오늘 너를 그의 보배로운 백성이 되게 하시고
그의 모든 명령을 지키라 확언하셨느니라
(신26:18),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야곱 곧 이스라엘을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음이로다
(시135:4)
(3) 너는 나의 "신부"
그분의 희생적 사랑을 한몸에 받는 신부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 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사62:5)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그러나 나는 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고후11:2-3).
(4) 너는 나의 "친구"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요15:15)
(5) 너는 나의 "식구(오이코스)"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
(마12:50)
롬8: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 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말3:17).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사49:15).
(6) 너는 나의 목숨
고린도전서 7:23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7) 너는 나의 형상(대리 통치자)
창조주의 아끼는 피조물로서 지상의 대리통치자 역할을 부여받은 사람,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1:27-28)
(8) 너는 나의 재료
토기장이 손에 붙들린 진흙,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라 (사64:8)
(9) 너는 나의 양
대저 저는 우리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 손의 양이라 너희가 오늘날 그 음성 듣기를 원하노라
(시95:7)
(10) 너는 나의 몸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골1:18)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엡5:23).
(기도 강의 링크)
https://pastorjaysong.tistory.com/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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