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체적 소감
(1) 내 스타일대로 읽을수가 없었다.
(2) 나의 책 읽는 스타일
- 속독 15~60분. - 목차 중심 훑어 본 후, 발췌독 위주
- 특히 교회 개척과 교회론 주제는, 이미 독서가 많이 쌓여있어서 자세히 읽지 않아도 됨.
- 클레식북 예외: 6개월 정도 시간을 잡고 읽음.
- 그러나 이 책은 달랐음.
(3) 처음부터 빠져들어서 2일에 걸쳐 반복 독서함. - 영어본은 2년 전에 읽었음에도.
(4) 그렇게 읽었던 3가지 이유는 다음과 같음.
2. 이 책을 추천하는 3가지 이유.
(1) 저자와 대화하는 유익:
닐콜. 오가닉처치, 교회3.0의 저자. / 멘땅에 헤딩 금지. 나처럼 리서치&정리하는 사람이자 운동가. 그와 대화할 수 있음.
(2) 시대 연결 유익:
변화에 대처하려면 새로운 일을 해야 함. 그런데 과거와 미래 사이를 연결하는 새로운 일이어야 함. 내용이 이를 충족.
(3) 20세기 출신자의 유익:
- 경험 벗어나기 쉽지 않음.
- 그러나 경험에 머물면 망함. 믿음으로 도전해서 21세기안으로 들어가야 함.
- 시대가 너무 변화 무쌍.
- 변하는 시대상과 변치 않는 복음 사이의 균형을 맞춰야 함.
- 20세기 출신 목사의 과제임.
- 이 과제를 앞서 행하며 정리한 내용이니 읽어야함.
3. 읽는 방법 추천
-먼저읽어보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읽어볼 것을 추천함.
(1) 전체를 읽어야 함
1&2부는 시대상에 대한 설명 / 3부 부터는 so waht?에 대한 부분.
의외로 앞부분만 읽고 읽었다고 주장하는 사람 많음.
(2) 실행자가 읽어야 함
- 과거를 반복하고 과거를 유지하려는 사람은 안읽어도 됨. 변화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부정적이게 될 꺼임.
- 과거를 토대로 오늘을 바꾸려는 사람이 읽었을때 큰 유익이 있음.
(3) 소명자가 읽어야 함
- 아류가 되지 말고 원류가 되어야 함. 닐콜 신봉자나 그의 앵무새가 되지 말고, 그의 말을 듣고 자신의 소명에 적용 바람.
- 당신에게는 당신의 길이 있음.
"유전적으로 모든 사람이 각기 고유한 존재라는 점은 엄연한 과학적 사실이다.
당신과 완벽히 똑같은 유전적 구성을 지닌 사람은 과거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다시 나타날 수 없다"
(로버트 그린 Robert Gre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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