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3:1-13

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왕상3:5)

 

 

 

 

 

 

 

 

 

 

 

 

 

 

 

1. 상처, 어둠, 거짓, 회개치 않은 마음 다 소멸
2. 성령충만 
3. 재정기름 
4. 부활 생명력, 에너지와 생기 
5. 하나님과 친밀 
6. 전도와 선교의 심장 
7. 보혈능력사용하는 믿음  
8. 귀신을 쫓아냄 
9. 병고침 은사 
10. 말씀지식과 지혜

11. 영분별 
12. 예언과 방언과 통변
13. 가르치는 능력  
14. 사랑과 긍휼  
15. 성품을 변화:

섬김, 기쁨, 돌봄, 순종, 인내, 소망, 평안, 온유, 겸손, 절제,

천국자녀다운 자존감, 양선, 자비, 희락, 화평케하는 마음
16. 영적 그릇 
17. 마음 그릇  
18. 제자도   
19. 중보자  
20. 남 대접 
21. 구제하고 섬기는 자 
22. 연합 
23. 행정력 
24. 예수님만 사랑하며 항상 따르기
25. 악한영들의 거짓말을 파괴하는 말씀 쇠몽둥이들 들고 다니기
26. 기도꾼들 되기
27. 질서와 규모있는 언행 
28. 인간관계를 타고 흐르는 선한영향력
29. 가족복음화
30. 부부연합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1 솔로몬이 애굽의 왕 바로와 더불어 혼인 관계를 맺어

그의 딸을 맞이하고 다윗 성에 데려다가 두고

자기의 왕궁과

여호와의 성전과

예루살렘 주위의 성의 공사가 끝나기를 기다리니라

 

*배경: 솔로몬이 이집트와 외교적 결혼 관계를 진행 - 이에 연결된 왕궁/성전 공사였음.

(1) 이 정치적 결혼 행위에 대한 하나님관점이나 명령의 기록 없음

=> 솔로몬이 하나님과 별개로 독자적으로 진행한 일

(2) 하나님만이 "평화"와 "승리"를 주시는 진정한 왕이심

(3) 이집트 출신 왕비에 의한 우상숭배 경계 없음

=> 그러니까 솔로몬은 왕답지 못한 왕. 

=> 우리 역시 성도 답지 못한 성도.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2:9

 

2 그 때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아직 건축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들이 산당에서 제사하며

솔로몬에게 성전 건축은

솔로몬의 왕권 행사를 위한

최우선순위가 아니었음

 

3 솔로몬이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아버지 다윗의 법도를 행하였으나

산당에서 제사하며 분향하더라

산당(우상숭배 장소)에서 제사 & 분향했다는 기록. 

어색한 부분: 솔로몬이 여호와를 사랑했다는 사실과 반대되는 행동. 

예) "남편을 사랑하지만, 주말 만큼은 외간 남자와 바람을 피운다"면? => 솔로몬의 사랑은 이런 식. 

예) 다윗은 산당에서 제사드린 적 없었음.

 

하나님을 사랑하였다. "그러나"

(1)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하긴 하지만,

그 사랑과 상관없이 자기애로 진행하는

자기 맘대로의 하나님섬김 

(2) 어느날은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어느 순간에는 절교한듯 행동하는 우리 모습과 같지는 않은가? 

(3) "경외 없는 사랑" = 달삼쓰뱉

 

4 이에 왕이 제사하러 기브온으로 가니

거기는 산당이 큼이라

솔로몬이 그 제단에 일천 번제를 드렸더니

"기브온"에는 출애굽 시대 "성막에 있던 제단"이 위치했던 장소였다 => 솔로몬 신앙의 이중성. 하나님과 산당의 공존. 하나님을 일천번제의 방법으로 섬기는 행동.

일천번제? => 당시 우상숭배때 제사 방법중 하나. 

 

=>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제사 방법 (예수 그리스도)을 우상섬김에 오용/ 남용 하고 있지는 않은가? 

 

 

5 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창조주가 무엇이든 구하라고 말씀하며 질문한다면? => 최고의 순간! 누구나 바라고 기대하는 순간! 

 

=> 죄인인 우리는 기도할 자격이 없다.

=>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천국 자녀가 된 후, 기도할 자격이 생겼다.

=> 이때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할때 기도 응답이 주어진다.

요한1서 5:14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6 솔로몬이 이르되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이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 앞에서 행하므로

주께서 그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고

주께서 또 그를 위하여 이 큰 은혜를 항상 주사

오늘과 같이 그의 자리에 앉을 아들을 그에게 주셨나이다

솔로몬은 경외 없는 사랑을 가지고 있을찌는 모르나,  

뭔가 알긴 안다. 

하나님의 은혜로 다윗 왕위가 견고했던 것을 알고 있다.

또한 다윗왕에게 약속하신 솔로몬의 왕위와,

그 이후에 "영원히"이어질 그리스도의 왕위에 대한 약속도 알긴 알고 있다 (삼하7:12-15). 

 

7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8 주께서 택하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그들은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9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당신이 솔로몬이었다면 무엇을 구할 것인가? => 최고의 명예, 지상 최강군대, 세상 모든 황금......

그러나 솔로몬은 올바르지 않은 행동과 함께 올바른 지식도 있었다. 

그 지식을 가지고 하나님께 겸손히 구하기는 했다. 

=> 우리 역시 "용서받은 죄인"으로서! 하나님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다는 지식을 가지고, 담대히 구하고 있다! 

요한복음 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 이런 것이 "은혜"다. 

   예) 지지난주, 신경섭집사님의 설교중... 내가 차를 뒤에서 받았는데, 앞 차가 나보고 용서할테니 그냥 가라고 하면 이건 "자비"다. 그런데, 만약 용서할 뿐 아니라, 오히려 사고 당한 사람이 내 차까지 수리해주거나 새 차로 바꿔준다면, 그런것은 "은혜"다. 

 

10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든지라

이것은 오늘날도 같다. 

하나님의 뜻대로 구할 때 이뤄진다. 

=>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는것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요한1서 5:14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요한복음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11 이에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장수하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 원수의 생명을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으니

 

12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네 앞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네 뒤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13 내가 또 네가 구하지 아니한 부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왕들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

 

모든것을 가능케 하는 한가지를 구했다. 

"지혜"

그 결과 나머지 구하지 않은 모든 것이 따라왔다. 

 

=> 신약 성경에서 "지혜" = "예수님"이시다.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고전1:30). 

 

3가지 질문 

1. 나는 "네게 무얼 줄꼬 너는 구하라"는 창조주 하나님의 적극적인 요구를 듣고 있는가?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약4:2)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요일5:14)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15:7)

 

2. 나는 이러한 기도 특권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고 귀하게 다루며, 기도에 힘쓰고 있는가?  

또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밤중에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벗이여 떡 세 덩이를 내게 꾸어 달라 내 벗이 여행중에 내게 왔으나 내가 먹일 것이 없노라 하면 그가 안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고 아이들이 나와 함께 침실에 누웠으니 일어나 네게 줄 수가 없노라 하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 됨으로 인하여서는 일어나서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간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요구대로 주리라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아버지 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눅11:5-13)

 

3. 나는 하나님의 뜻대로, 무엇보다 구해야 할 것을 구하고 있는가?

= 지혜를 구하고 있는가?

= 나는 항상 "예수님"을 구하고 있는가?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고린도전서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