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검 (송)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
(요5:14).
1. 회개란?
(step1) 예수님께 부딪혀서 깜놀
(step2) 예수님 기준과 다른 자신의 모습을 보며 후회하며 용서를 구함
(step3) 예수님과 함께 다른 길로 새 여정을 출발
2. 베데스다 이야기
(1) 요한복음 5장에는 38년된 불치병 환자가 나온다.
(2) 예수님은 질문부터 하신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 (6절)
(3) 답은 뻔하다. "YES!"
(4) 그러나 환자는 자신의 지식을 주저리 주저리 읇는다: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7절)
(5) 그래도 예수님은 고쳐주신다.
(6) 예수님이 고치셨던 방법은 말씀 명령이다.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8절)
(7) 불치병도 예수님 명령을 따른다.
(8) 치료 받은 후가 중요하다. 완치되었다고 끝난게 아니다. 이후가 중요하다.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 (요5:14).
3. 베데스다의미
(1) 불치병 환자는 누구?
(2) 예수님의 질문 "네가 낫고자 하느냐?"
예수님은 인격적으로 다가오신다. 강압적으로 해결해주지 않으신다.
동의와 믿음을 요구하시는 질문을 던지신다.
답은 뻔하다. "YES! 아멘!"하고 받아들이면 된다.
(3) 주저리 주저리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7절)
왜 해결안되는지만 이야기 해대는 우리
예를 들면, "불가능한 100가지 이유들"같은거...
(4) 그래도 예수님은 고치신다.
(5) 고치시는 방법은 그때만큼이나 지금도 "말씀명령"이다.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8절)
(6) 치료 받은 후에는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는 명령 순종이 중요하다.
능력은 주님이 주신다. 이제 회개의 3단계까지 직접 가는 것만 남았다.
4. 베데스다 의미 적용
Q1. 나의 오랜 고질병은 무엇인가?
Q2. 이에 대한 예수님의 질문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Q3. 예수님의 질문앞에 내가 늘어놓는 불가능한 "100가지 이유들"은 무엇인가?
Q4.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하셨을때 당신은 어떻게 순종할 수 있는가? 예) 200권, 웨이빌리지
Q5. 순종과정에서 거룩의 능력이 있는가? 3단계프로세스의 3번째 단계까지 갈텐가?
5. 베데스다를 떠나는 이야기
당신의 능력은 진행형이다.
이미 구원 능력, 천국 기업을 받았다.
동시에 아직 실행전이다. 천국비유에 등장하는 "5처녀 기름 준비"처럼 현재진행형이다.
이제 보름 남은 한해다.
세상이 어떻고, 환경이 저떻고는 늘어놓을 필요 없을 수준의
모든걸 뛰어넘는 예수님이 명령하신다.
남은 한해를 완성하자.
거룩의 능력을 사모하며
3번째 단계로 나가 회개의 끝을 내자.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 (마5:14).
요6:1-13
1. 배경
(1) 성만찬 이야기
(2) 유월절 진짜 음식은 예수님
(3) 군중과 제자의 차이
오병이어 사건의 3가지 특징
(1) 교회 안다니는 사람도 한번 쯤 들어본 이야기
(2) 4복음서 모두에 기록된 이야기 (마14:13-21, 막6:30-44, 눅9:10-17, 요6:1-13)
(3) 어떤 의미인지 당시 제자들도, 우리들도 많이 오해 하고 있는 이야기
배에 올라 그들에게 가시니 바람이 그치는지라
제자들이 마음에 심히 놀라니
이는 그들이 그 떡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여졌음이러라 (막6:51-52)
2. 오병이어 사건 본문 보기
요한복음 6장 1절 ~ 13절
1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의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2 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자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보았음이러라
3 예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과 함께 거기 앉으시니
4 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5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6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지를 아시고 빌립을 시험하고자 하심이라
7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8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시니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가 오천 명쯤 되더라
11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12 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13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2. 오병이어 사건 본문 보기
불로동파 (강)
요한복음 6장 1절 ~ 113절
1도입
*오병이어 사건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사건외에 유일하게 4복음서에서 공통적으로 기록되어있다.
*요한은 예수그리스도가 예수님이 이땅의 생명의 떡으로 오심을 이야기 하심- 마침 유월절 (유월절의 의미) , 원대로 주시니라, 남은 12광주리( 12지파),
*이 기적의 현장에는 인생의 남자만 5천명 그자리에 있던 군중들은 2만명을 추청
본문
1절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의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2절 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자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보았음이러라
3절 예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과 함께 거기 앉으시니
4절 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많은 사람들이 표적으로 인해 예수님을 따르기 시작함
이 무리를 보시고 예수님이 빌립을 시험코자 하시는 질문으로 시작된다.
1)예수님의 질문 -“누가?”
5절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6절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지를 아시고 빌립을 시험하고자 하심이라
(마가복음6장 37절 -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
4복음서의 표현은 조금 씩 다르지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 많은 사람들의 필요를 “누가” 채울것가에 대한 촛점을 가지고 계신다.
2)제자들의 대답 -“얼마나”
그러나 빌립과 안드레의 대답 - 얼마나 있어야…
7절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8절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9절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예수님과 제자들이 차이점이 무엇인지 궁굼했다.
예수님은 이렇게 물으셨고 왜 빌립과 안드레는 이렇게 대답했는가?
빌립(mbti?굼금)- 요한 복음 14장8절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빌립은 상식적인사람이었던 것같다 무리를 파악하거나 그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판단할수 있는 영리함과 현실성 ? 이 강한 사람 .
하지만 빌립의 촛점과 생각은 그냥 현실을 나열한 대답일 뿐이지 해답이 아니었다.
구약으로 넘어가 모세도
민수기 11장 21절! 23절
21절 모세가 이르되 나와 함께 있는 이 백성의 보행자가 육십만 명이온데 주의 말씀이 한 달 동안 고기를 주어 먹게 하겠다 하시오니
22절 그들을 위하여 양 떼와 소 떼를 잡은들 족하오며 바다의 모든 고기를 모은들 족하오리이까
23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여호와의 손이 짧으냐 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
3)그리고 해답
11절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얼마가 아닌 예수님은 하나님에게 받고 제자들을 통해 주셨다
도입부분에서 말한 것 처럼 2만명.. 2만명 뿐이겠는가? 빌립의 대답을 넘어 예수님은 해답이 바로 자신 예수그리스도라는 것을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 놀라운 자리에 제자들을 초청하신다.
12절 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13절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예수님의 창조와 구원에 한계가 있는가? 온민족과 열방을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시며 다시오실 그분의 구원이 영역이 한계가 있는가? 우리는 자문해야할것이다. 그분을 믿으며 늘 얼만큼 얼마나 에 목메여 사는 삶이 참으로 부끄럽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얼마나”가 의미없는 대답이다. 누가가 중요하셨던 이유이다.
적용
건희의 대학입시와 집사님들의 가정사항들과 어려움들을 들을때 나도 빌립처럼 답답한 현실에서 멈춰있는것 같다.
현실은 이래 그리고 그것을 쫙 나열하고 한숨이 깊어지는 일들. 오늘 오병이어말씀을 들으며 다시한번 더 깊이 예수그리스도 를 묵상한다.
늘 우리의 해답이셨던 분 , 난 그 예수그리스도를 통과하고 예수그리스도로 받아 전달하는 제자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지혜도 사랑도 재정의 기름부움도 건희의 대학진학도 송집사님의 어려움도 지호의 사고도 가정들의 영적인 상황들도 예수그리스도에게 받아 전달해야하는 일들임을 잊지 않겠다.
이 멋진 일에 제자로 불러주신 것이 너무도 부끄럽지만 또한 너무 감사할 뿐이다. (빌립은 진정한 제자가 되었더라는 이야기가 성경에 전해진다^^)
불로동을 향한 기도
현실에 막혀있는 큰아들 건희를 인도하소서
물질에 묶여있는 가정들 재정기름 부어주소서
예수님 계시니 예수님께로 풍성히 받아 나누어주는 불로웨이처치되게하소서
코로나로 우울한 나날들 어렵지만 늘 예수님 통과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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