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예배로 10시부터 시작합니다~~아래 순서 참고 하셔요~~
9:50-10:00 카운트다운
10:00-10:20 카톡기도회
10:20-10:40 찬양링크로 각자 찬양
10:40-10:50 줌 접속
10:50-11:20 말씀
11:20-11:30 기도
11:30-11:55 광고
(9월부터 시작되는 주일모임 소개)
11:55-12:00 마라나타(찬양)
기도 없으면 능력도 없다.
*오늘 말씀의 요절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막9:29)
*오늘 말씀의 핵심 내용
1. 능력이 없으면 말/질문이 많아진다.
2. 기도하면 능력이 많아진다.
3. 능력은 믿음으로 사용해야 나타난다.
4. 말이 안통할 때는 말의 방향을 돌려 기도를 시작하라.
"만일 내게 나무를 베기 위해 한 시간만 주어진다면,우선 나는 도끼를 가는데 45분을 쓸 것이다" (링컨)
Q. 마26 겟세마네 동산, 예수님 고난 받으시기 직전 기도자리에 함께 갔던 3 제자들의 이름은?
막9장. 변화산 스토리. 함께 갔던 제자들도 그들.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조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막9:28-29)
이 이야기는 변론에서 시작된다.
1. 본문 설명
(1) 능력없는 제자들 (막9:14~18)
14 이에 그들이 제자들에게 와서 보니 큰 무리가 그들을 둘러싸고
서기관들이 그들과 더불어 변론하고 있더라
구경꾼들이 잔뜩 몰려있다.
서기관들은 성경과 율법의 전문가들이었다. 그들과의 논쟁이다.
진짜 능력이 있다면 변론을 했겠나?
보여줄 수 있다면 긴 대화가 필요없다.
직접 경험시켜 줄 수 있다면 의문은 사라진다.
능력이 없으면 말이 많아진다.
=> 오늘날 우리가 왜 Arguing하나? 탁월한 해결책이 없기 때문.
=> 그러나 예수님이 나타나시면 말은 멈춘다.
15 온 무리가 곧 예수를 보고 매우 놀라며 달려와 문안하거늘
진짜가 나타났다!
능력자가 나타났다!
변론 끝.
=> 우리는 예수님이 필요하다.
=> 지난주 말씀 기억: 예수님과 함께 있는 방법은 기도다.
16 예수께서 물으시되 너희가 무엇을 그들과 변론하느냐
몰라서 묻는게 아니다.
눈높이 맞추는것이다.
진짜가 나타나서 하시는 말씀은 질문이다.
우리들의 능력 없는 수준에 대해 자각 시키는 질문이다.
기도의 현장에서 가장 먼저 발견하는 것은 "말뿐인 나의, 능력없음"이다.
능력의 다른 말은 열매다.
열매 맺으려면 기도해야 한다.
17 무리 중의 하나가 대답하되
선생님 말 못하게 귀신 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왔나이다
18 귀신이 어디서든지 그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해지는지라 내가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내쫓아 달라 하였으나 그들이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
왜 “그들이 능히 하지 못”했나?
예수님의 대답은 "믿음이 없어서"다.
19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시매
왜? 나는 왜 이 사역을 능력있게 못하나?
예)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행1:8) => 내게 그런 믿음이 있나?
예) 교회란 "주일예배" 이상의 것이다.
https://pastorjaysong.tistory.com/162
기도 없음 => 믿음이 없음
우리의 기도제목: 능력이 없는 우리도 능력이 있는 예수님께 도움을 요청한다.
22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기도는 그런 것이다.
내가 믿음 없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내게 능력 없음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에게 있는 능력을 요청하는 것이다.
이때, 기도는 능력의 출처가 된다.
28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조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예) 기도와 교회와의 관계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엡 2:21, 22)
5. 결론/ 적용
*3가지 제안:
1. 매일 1시간 기도로 능력과 지혜를 구하라.
(1) 시간/ 장소를 정하고 공유하라.
(2) "예수 그리스도!"라고 반복해서 외치고 시작 - 찬양 1곡 - 기도제목 노트 보며 기도 - 마지막 15분은 묵상기도 & 기도 정리 노트
2. 9-11월 3개월간 송목과 함께 하는 주중 그룹별 CPC 성경공부를 디자인 해보라.
시간/ 장소/ 방법을 함께 의논해서 정해보라.
3. 9-11월 3개월간 주일에 이분들을 중심으로 예배를 드려보라.
♡강민수(청라),
♡강윤희(불로동),
♡정진영(김포),
♡조우석(파주)
[각 모임별 다음 내용을 함께 의논해서 수요일까지 톡방에 공유하기]
(1) 예배 시간/ 장소는?
(2) 예배 순서는?
(3) 자녀 신앙교육은 어떻게?
*특새 광고
8/31~9/11 (월~금) 6am.~7am. 시들깨 특새@유튜브 라이브
9/14-25 (월~금) 6am.~7am. 웨이빌리지 개척 특새@청라
=> 우리가 따르는 예수님이 사역의 능력은 기도에서 온다고 말씀해 주신다.
전혀 기도하지 않으면서, 왜 이렇게 나는 능력이 없나?? 계속 물어봐봤자다.
능력있는 삶을 살고 싶은가?
능력있는 사역을 하고 싶은가?
기도의 자리로 들어가라.
예수님처럼 기도하라.
=> 전혀 기도하지 않는 것 보다 더 나쁜 것은, 가끔 기도하는 것이다.
차든지 덥든지 하라
차가운 기도나, 미적지근한 기도는 없다.
온전히, 기도하라.
그리스도의 능력이 당신의 현장에 임할 때 까지 길~게 기도하라.
믿음이 뜨거워 질 때 까지 끝까지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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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 없는 에너지는 흩어져 사라진다.
한 방향으로 반복되는 단순함이 강력하다.
예) 물도 모으면 다이아몬드를 뚫는다. 수증기도 한 방향으로 모으면 기차를 움직인다.
바쁘기만 하다는 것은 방향없음의 결과이다.
예수님은 바쁘지 않으셨다. 그분은 단순했지만 가장 강하셨다.
예) 예수님 당시의 종교지도자들은 10계명의 단어 수를 따라 613개의 계명을 만들었다.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 한 율법학자가 이를 질문한다.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마22:36)
그는 예수님의 단순한 삶과 그 능력에 대해 제동을 걸었다.
예수님의 단순한 가르침은 이 전문가에 의해 우습게 여겨졌었다.
613개의 율법을 가지고 자신과 논쟁해 보겠느냐는 질문을 했던 이 학자는, 아마도 율법에 대해 당시의 누구보다 뛰어났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대답은 이를 꿰뚫어보고 있었고, 대답의 핵심은 "단순화"였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 (마22:37-40).
예수님에 의해 두 개로 단순화 된 율법들은 613개의 율법을 모두 포함하고 있었고
이에 대해 당시의 종교지도자들은 놀라게 되었다고,
그래서 그 이후로 누구도 율법에 대해 다시 논쟁하려는 자가 없었다고 성경은 이렇게 이 사건의 결론을 기록하고 있다.
"한 마디도 능히 대답하는 자가 없고 그 날부터 감히 예수에게 묻는 자도 없더라" (마22:46).
단순한 것은 복잡한 것 보다 쉬운 일이 아니다.
예) 논문 first draft의 50페이지
단순함이 복잡함 보다 자세하다.
단순함이 복잡함 보다 어렵다.
단순함이 복잡함 보다 전문적이다.
단순함이 복잡함 보다 세련되다.
단순함이 복잡함 보다 매력적이다.
단순함이 복잡함 보다 부지런하다.
단순함이 복잡함 보다 지혜롭다.
단순함이 복잡함 보다 깊다.
단순함이 복잡함 보다 강하다.
우리의 교회를 생각해 보게 한다.
"Is his church making real disciples,
the kind of disciples Jesus made?
Or is everyone just busy?"
(Thom S. Rainer)
웨이처치는 무엇으로 바쁜가?
예수님의 제자를 만들어내는 일에 집중하기 위해
단순 반복하는 당신의 일과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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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내게 나무를 베기 위해 한 시간만 주어진다면,우선 나는 도끼를 가는데 45분을 쓸 것이다" (링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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