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습"주의하라" (마6:6)(1) 구제 (마6:2-4)(2) 기도 (마6:5-15)(3) 금식 (마6:16-18)
*서론(1) 원망 기도 - 하나님을 문제 해결 도구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어려움이 해결되지 않을 때 하는 기도(2) 기도의 이유가 무엇인가? (3)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가?
5절.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1. "외식하는 자와 같이 기도하지 말라" (1) 당시 기도 시간은 하루 3번 - 9시, 12시, 3시 (2) 당시 기도 방법은 4개 - 서서(눅18:11, 13) 앉아서(삼하7:18) 무릎꿇고(눅22:41) 엎드려서(마26:39)
2. "회당과 큰 거리 어귀" (1) 회당 = "기도의 집" / 정기기도시간 진행 (에스라9:5, 단9:21, 6:10). / 유대인 생활의 본부와 같은 곳/ 사람들 눈에 잘 띔(2) 큰 거리 어귀 = 길 모퉁이, 사람들 왕래 많은 곳, 사람들 눈에 잘 띄는 곳
3. ~~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한다기도관종: 기도를 이용해서 사람들 눈에 띄고 싶어한다.
4.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다관종으로 끝
6절.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1. 그러면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가?(1) 골방에 들어가서 기도: 골방="타메이온"=식료품 저장창고=당시 유일하게 잠궈 둘 수 있는 장소 (2) 문을 닫고 기도.(3)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
당시 식민지였던 유대인들은 궁핍했다. 식량을 아무도 모르는 곳에 숨겨두었다. 당시 “골방”이란 생명과도 같은, 아무도 모르는 비밀 장소였다.
=> “은밀함”에 대한 과격한 강조다.
=>기도란 하나님께만 드리는 것이며 하나님과만 교제하는 것이다. 예) 신혼여행을 친구들과?
=> 하나님과의 관계는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믿는 것.
2. 골방기도의 결과: 은밀한 중에 보시는 아버지께서 갚으신다.
(1) 누구를 위한 기도인가?
(2) 기도의 상은 무엇인가?
7절.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 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1. "하지 말라"
(1) 글의 구조: 5절-공개기도 하지 말라 & 대안 ~ 7절-중언부언 하지 말라 & 대안
(2) 금지에 대한 설명과 대안 X2
2. 중언부언 기도
(1) 이방인의 기도방법
그들은 그가 유대인인 줄 알고 다 한 소리로 외쳐 이르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기를 두 시간이나 하더니 (행19:34)
(2) 주문 외우는 기도
(3) 말을 많이 하는 기도
예수님은 오래 오래 기도하셨다 (눅6:12, 막1:35, 6:46, 14:35-42)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말을 많이…”는 당시 우상숭배자들의 기도 방식을 일컫는다. 말하자면, 중언부언 기도가 쌓여야 그들의 우상이 응답 해 준다는 생각이다. 예) 3천배, 반복묵주, 주문기도 등 예) 정확한 단어를 정확한 발음으로 정확한 수치 만큼 반복하면 기도 이루어진다라는 생각. -영화에서 성경의 어떤 구절을 라틴어로 정확히 읽어야 귀신 나가는 장면이라든가... -종교적 기도관 = 중언부언 + 말을 많이.
3천배, 반복묵주. 응답 받기 위한 정성.....
예) 이방인, 우상숭배자들의 신관의 출처 = 사탄.
-신에 대한 두려움.
-하나님은 우리와 무관하며 웬만해서는 기도를 잘 안들어준다는 생각.
-그래도 신의 도움 없이는 재난을 이길 수 없으니까 어쩔수 없이 신에게 빔.
8절.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1. 본받지 말라.
"주의하라"(마6:1)
-가만히 놔두면 저절로 본받게 됨.
2. 우리가 구할 것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다 아신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마 6:31-32)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사 65:24)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벧전5:7) (그리고... 시55:22, 사30:19, 눅11:9-13, 18:1-5, 롬8:26-28, 계 6:9-11......)
*하나님 아버지는 선하셔서 우리가 구하는 것을 주시지 않고, 가장 필요한 것을 주신다.*하나님이 보실 때 내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3. 하나님이 다 아신다면 우리는 왜 기도하는가?(1) 아버지의 뜻에 내가 맞추려고 (눅 22:42)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기도할수록 하나님을 발견. 하나님의 최선을 깨달아감.
-간청기도에서 교제 기도로 발전함.
(2) 아들/딸의 자격으로 대화하려고 -"아버지께 기도"..."네 아버지께서..." (마6:6)-"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마6:8)
(3) 죄와 멀어지고, 하나님과 가까워지려고-금지명령 (5절, 7절)
*2012년에 쓴 일기의 한 대목
너는 어디 소속이야?
하나님이 나를 아신다.
나는 하나님을 모른다.
이방인의 기도와 같이, 종교적 기도로는 아무것도 이룰수 없다.
참된 기도를 할 때, 나는 하나님의 뜻에 점점 일치되어간다.
그러면, 하나님의 계획과 의도를 점점 더 많이 알게 된다.
기도의 능력을 쓴 E.M.Bounds는 "기도하지 않는 설교자는 청중을 그 설교로 죽인다"고까지 했다.
기도하지 않는 삶은 능력도 없고, 공허하다.
하나님이 나를 아시는 것을 발견하기 까지 나는 진정으로 기도해본 적이 있는가?
교회 개척할 때 가장 위험한 것은 주님 원하는 것으로부터 조금이라도 벗어나는 것이다.
진실된 기도를 하자. 골방으로 들어가자. 기도로 가정을 섬기자. 기도로 교회를 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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