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돈에 대한 말씀이 필요한 5가지 이유

부의 정석: 예수님의_돈에대한_13가지이야기 서론.

 

 Part1. 우리에게 "예수님의 돈에 대한 말씀"이 왜 필요한가? => 5가지 이유.  

 

 

 

1.씨리즈 서론. 

우리가 돈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는 5가지 이유

(1) 예수님이 말씀하셨으니까. 

(2) 청지기니까. 

(3) 돈의 노예가 되면 안되니까. 

(4) 세계선교를 해야 하니까. 

(5) 자본주의 시대에 살고 있으니까. 

 

하나씩 살펴보자면... 

(1)예수님이 말씀 하셨으니까.

4복음서를 읽다보면 난감한 내용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예수님이 돈에 대해 반복 말씀 하시는 부분이다.

누가복음16장에서는 아예 예수님의 돈 이야기를 비웃었던 사람들이 등장한다.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들이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눅16:14).

우리는 예수님의 돈 이야기를 비웃는 사람들이 아니라, 따르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선교적교회의 개척자들이다.

우리는 크리스천이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다.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그분의 돈 이야기를 포함한다.

그들 중, 대표적인 것 13가지를 꼽았다. 

 

------여담------ 

*돈 이야기에 대한 거부감이 드는 이유는 두개.

하나는 "돈을 사랑함"(눅16:14),

다른 하나의 이유는 돈에 대한 오해때문. 

 

=> 돈에 대한 3가지 오해 
(1) 돈을 다 흘려 보내서 zero를 만드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2) "소유(욕)=악한것"; "소유 VS 이용"
(3) 부자가 되면 천국에 갈 수 없다.

=> 돈에 대한 3가지 오해에 대한 대답 
(1) 달란트 비유 & 므나 비유를 보라. 욕먹은 종("악하고 게으른 종아") 조차도 종잣돈을 홀라당 다 써버리지는 않았다.

흘려 보내는 것을 통해 어떤 가치와 이득을 생성하는지가 더 중요하다. 
(2) 오늘날 빈곤의 문제를 보라. 하나님의 원리로 통치하는 크리스천 부자들의 등장이 필요하다. 이 일에 누가 자원할 것인가? 
(3) 부자 청년과 예수님의 대화 (마5:17-25)를 있는 그대로 읽어보라.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님을 따를 것인가?"의 문제다. "당신이 예수님을 따를 수 없는 이유나 장벽이 돈이 아닌가?"의 문제다.

 

 

(2) 청지기니까.

*청지기 = 주인의 가사를 대신 맡아보며, 시중을 드는 사람. 주인이 유익을 얻도록 그 재산을 대신 관리하는 사람. 

*야곱의 청지기 인생은 17세때 시작. (그로부터 22년 후 가족 재회@창47: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6:19-20)

내 몸은 예수님의 것이다. 내 몸으로 하는 모든 일, 경제활동도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야 한다. 

세상 모든 것도 하나님의 것이다.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시24:1)

하나님은 이들을 우리에게 맡기셨고,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잘 관리해야 한다. 

100원이든, 혹은, 100억이든, 그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벌고 써야 한다. 

청지기의 사전적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 우리는 예수님을 주님으로 섬기는, 그분의 노예들이다. 

한 노예가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님이 아닌 돈을 섬긴다. 

돈을 섬기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돈을 사랑한다는 것이다. 

 

 

 

(3) 돈의 노예가 되면 안되니까. 

에덴 동산에서 인간의 판단이 시작되었다.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창3:22)

하나님의 판단만 유효할 때, "돈"은 악한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여기에 죄인 스스로의 판단이 개입되어 "돈"은 악한 것이 되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딤전6:10).

말씀에 의하면, "돈"이 악한 것이 아니다. "돈을 사랑함"이 악이다.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자면 크리스천은 돈에 대한 책임이 있다.

세계적인 조직신학자 웨인 그루뎀은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러나 어떤 선한 것이 왜곡될 수 있다고 해서, 그 자체가 악하다고 말하는 것은 옳지 않다. 재산은 그 자체로 악한 것이 아니며, 재산 소유도 그 자체로 그릇된 것이 아니다. 소유권 자체가 도덕적으로 중립적인 것도 아니다. 재산 소유 그 자체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선한 것이다. 재산 소유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그래서 우리는 소유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 (웨인그루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비지니스, CUP, 40-41)

 

 

 

(4) 세계선교를 해야 하니까.

예수님의 대 위임명령을 보라. 

우리는 모든 민족을 제자삼고, 예수님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일을해야 한다. 

이 일을 우리는 선교적 교회개척과 그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하려고 한다.

이 일에는 선교 자본 동원과 재배치, 그리고 교육이 필요하다. 

(1)선교+교회 = 웨이처치; (2)교회+비지니스 = 상호 후원 관계; (3)비지니스+선교 = B.A.M.; (4)선교+교회+비지니스 = 웨이빌리지

 

한 선교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하나님께서 문을 닫으신 선교 지역은 없다. 선교지 입국이 어려운 목회자 중심의 전통적인 선교 패턴을 탈피하여 선교지 접근이 가능한 인력을 파송하면 될 것이다. 이러한 이식 아래 미전도 종족선교 운동과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것이 전문인선교 혹은 텐트메이커 선교이다. 이것은 목회자이건 편신도이건 선교 훈련을 받은 주님의 제자가 모종의 직업 혹은 신분을 가지고 선교지 국가에 입국하여 전도하고 교회를 개척하는 사역에 참여하는 사역 형태를 말한다. 

이 방법은 안디옥 교회 선교팀, 즉 사도 바울과 그 사역팀의 사역 형태였다. 바울 사도는 법학자임에도 천막을 만드는 직업을 가지고 로마 곳곳을 다니며 역동적으로 사역하였다. 유동인구가 많은 다민족 국가 로마에서 천막은 늘 필요했으며 제조된 천막은 즉시 판매되어 사역적 효율성을 극대화 시켰다. 당시 정황을 고려할 때 천막을 만드는 직업만큼 사회적 침투력을 극대화 하는 직업도 많지 않았을 것이다" (최바울, 전문인선교세계운동, 펴내기, 32-34)

 

 

 

 

(5) 자본주의 시대에 살고 있으니까. 

20세기를 풍미했던 한 신학자가 말했다. 

"한손에는 성경을 한손에는 신문을" (칼 바르트)

한 세계적인 복음전도 설교자는 또 이렇게 말했다. 

성경을 한 손에 조간신문을 한손에 놓고 비교해보라. 그러면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알게 될 것이다 (빌리그래험).

=>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매일 살아가고 있는 사회 속에서 진행된다. 

우리가 말씀을 듣고 실천해야 하는 이 사회는 "자본주의사회"이다.

a. 돈 때문에 원치 않는 일들을 하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사회. 

b. 갑작스례 늘어난 노후(100세시대)를 급히 대비하며 좌충우돌하는 사람들로 넘쳐나는 사회. 

c. 매월 사교육비로 수입의 절반 가량을 쓰면서 사는 사람들의 사회(연간 20조원 시장 규모).

d. 자동차 유지비로 월 평균 78만원을 쓰는 사회. 

e. 베이비 부머(지금 중년)세대의 6중고시대(1.회사,가정,교회입지하락/  2.노후준비/ 3.자녀양육/ 4.부모봉양/ 5.은퇴후돈벌이준비/ 6.사회변화속도감차이)

f. 종교/윤리/정치논리보다 경제논리 우선사회

 

=> 자본주의 사회는 자본이 득세하는 사회다. 한 금융 전문가는 이렇게 말했다.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문맹보다 더 무섭다" (존 리). 

 예) 직업 선호순위 1위. 공무원(24%). 그래서 공무원이 되면?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공무원 시험학원이 돈을 버는 구조. 

 

 

 

 

 

 

2. 씨리즈 내용. 

 

1. 너그러움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마5:42)

(1) 원수사랑 본문의 일부

(2) 인색하거나 가난한 사람에게는 구하지 않을 것이니

(3) 이웃사랑의 모습은 부의 소유&재배치 지혜를 포함함

맥락/ 배경 설명 후, 3가지 포인트 =>

 

너그러워야 하는 3가지 이유.

1. 예수님의 명령이니까,

2.복음 전도의 기회;

3.내 자신의 정의를 거절해야 하니까. 

 

아빠가 있는 아이는 고아의 사탕을 빼앗지 않는다. 

크리스천은 다 가진자. 이 믿음 안에 있는것이 더 중요. 

너그러움 잘 안될 때 마다, 자문: "나는 크리스천인가? 정말 나는 창조주 하나님을 내 아버지로 믿고 있는가?"

 

 

2. 비밀구제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마6:2).

(1) 종교행위 신앙 경고 본문의 일부

(2) 예수님 때문에 하는 진정성 있는 구제자여야 함

(3) 돈을 진정성 있게 나눠 주는 일과 예수님이 주실 "상"이 연결되어있음 *흥미로운 부분: "구제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만 말씀하심. "구제를 받는 방법"에 대한 말씀이 없음. 제자도와 돈의 관계를 보여줌.

 

 

3. 돈을 하늘에 쌓아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마6:20)

(1) 염려치 말고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본문의 일부

(2) 돈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를 벌고 쓰는 마음의 태도의 문제 지적

(3) 돈에 대한 염려가 신/불신의 척도임을 지적

 

 

4. 나와 너를 위하여

"그러나 우리가 그들이 실족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마17:27)

(1) 세금 논쟁 본문의 일부

(2) 이후 22장에서도 세금 논쟁 다시 등장

(3) 세금 내냐 마냐의 문제를 초월한 부에 대한 자세를 요구하심

 

 

5. 돈 염려는 영성킬러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마18:22)

(1) 좋은 땅 비유의 일부

(2)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을 동일시

(3) 말씀을 들어도 돈 염려하면 들으나마나

 

 

6. 돈 염려자는 예수님을 안따른다.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마19:22).

(1) "예수님 따르는 것이 무엇인가" 본문의 일부

(2) 가난만 재물 근심 있는게 아님, 부자는 소유에 대한 근심이 있음.

(3) 그 근심이 예수님 따르는 길을 막음 => 낙타 바늘귀 말씀 맥락(마19:24).

 

 

7. 세금을 내라.

"이르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마22:21).

(1) 세금논쟁 본문 중의 일부

(2) 세금을 내냐 마냐를 초월한, 부에 대한 자세를 요구하심

 

 

8. 돈은 세속적인 것이라며 무시하는 태도는 잘못이다.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도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눅16:11).

(1)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어라 본문의 일부

(2) 세상의 자녀들이 빛의 자녀들보다 돈 문제에 있어 더 지혜롭다는 비교/경고의 말씀

(3) 가장 세속적인 재물을 가장 거룩한 일을 위해 벌고 쓸줄 알아야 함.

 

 

9. 돈에 대해 세상보다 더 지혜없는 사람은 돈을 하나님 처럼 섬긴다.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눅16:13).

(1)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어라 본문의 일부

(2) 세상보다 돈에 있어서 더 지혜롭기보다 단지 돈을 숭배하는 태도 지적

 

 

10. 돈 이야기 하면 비웃음산다.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들이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 (눅16:14).

 

 

11. 진정한 회개는 지갑의 회개를 포함한다.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눅19:8-9).

 

 

12. 주는 것의 복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행20:35).

 

 

13. 많은 돈 소유 자부심은 영적 빈곤을 깨닫지 못하게 한다.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계3:17).

(1)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주시는 말씀 중 일부.

(2) 부의 축적이 문제가 될 때가 언제인지 보여줌.

(3) 차든지 덥든지 하라는 말씀 맥락.

(4) 부자/부자교회는 미적지근한 신앙 상태를 경계해야 함.

 

 

 

Q. 여기까지 질문이나 느낀점, 혹은 코멘트가 있으면 해 주세요. 

 

 

3. 씨리즈 설교를 준비하며, 목양 관점과 기대  

*이 씨리즈 설교를 통과하면서 나는 당신이 부자가 되면 좋겠다. 이유는 22가지다. 

 

1. 기회가 왔으므로. 
(1) 나는 당신이 청지기적 부자가 되면 좋겠다. 어떤 일이든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의 무게가 더 크다. 성경적 돈 원리를 알고, 그에 따라 부자가 되어, 세상 재물로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선한 청지기들이 되시길 바란다. 

(2) 이 씨리즈 설교를 당신이 듣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니다. 어떤 일이든 버릴 것이 없다. 귀를 열고, 성경을 펼쳐라. 설교자 개인의 말과 예수님의 말씀을 당신이 직접 구별해보라. 당신의 뇌를 써라. 직접 기도하며 성경통독하며 분별해서 진리가 맞거든 실행해보라. 

2. 창조 원리대로 살아야 하니까. 
지금도 창조주의 명령이 우리를 통해 여전히 유효하니까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1:28)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창2:15)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28:18-20)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1:8)

3. 빈곤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니까. 

예) 수상 마을 방문기 

창조주께서 자신의 세상을 자신의 자녀들에게 맡기셨다.

세상만사 우리 책임이다. 우리가 잘 관리하고 돌보며 가꿔야 한다. 

그러나 지난 24시간 동안도 약 5만명이 먹을 것이 없어서 굶어 죽었고,

매일 4천명이 물 부족으로 갈증과 기아 가운데 죽고 있다.

매년 물 오염으로 죽는 사람의 숫자는 전사자의 합보다 많다.
빈곤과 기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사람들이 크리스천이다. 

이 일에는 부(소유와 재배치, 경제적 독립, 시간의 자유)가 필요하다.

4. 우리에게는 지혜가 있으니까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고전1:30)

잠언에 의하면 지혜는 부를 만든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지혜의 본체가 계신다. 

5. 부지런함 때문에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 (잠10:4)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딤전4:15)
예) 돈소. 우리는 크리스천으로써 소비에 대한 부지런함이 있는가? 

6. 우리는 함께 저축을 하고 있으니까. 

십일조 공동체. 재물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마6:21) 

*3가지 제안:

a. 두개의 자동이체 통장: 십일조 통장 & 투자를 위한 저축 통장
b. 저축 원칙: 정규 수입중 10-30%, 여분 수입의 80-90%를 저축해서 사업(서비스, 생산, 투자 등)을 위한 종자돈으로 개인&공동체.만들고 지속할 것
c. 불필요한 지출(소비를 위한 소비)을 없애고, 그 대신 가치 "이득"이 있는 곳에 소비할 것

7. 우리는 재정 원칙을 알고 실행하고 있으니까. 

우리는 부에 대한 영적 원리를 알고 이를 함께 실행하는 사람들이다. 

한 목사는 이렇게 이야기 했다.

"진정한 부는 그저 흘려 보내기만 한다고 오는 것이 아니라, 재정의 원칙을 알고, 그대로 살아가도록 스스로 훈련할 때 찾아온다"(선데이 아델라자, 29).

 

8. 우리는 이 일에 헌신했으니까. 

예) 수영에 자신이 없다며 둥둥 떠다닐 상어가 있겠는가? 

예) 비행에 자신이 없다며 날지 않기로 결정할 독수리가 있겠는가?

예) 사냥에 자신이 없다며 평생 썩은 고기만 뒤지기로 작정하는 호랑이가 있겠는가? 

이미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부와 자본의 문제로 몸살이다.

그 안에서 세계 선교를 감당해야 하는 사람들이다.  

누군가는 이 일을 해야 한다. 제4의 경제체제를 만들어야 한다.

한 경제학자는 이렇게 말했다. 

자본주의1.0 = 자유방임 고전 자본주의 

자본주의2.0 = 정부주도 수정자본주의

자본주의3.0 = 시장주도 신자유주의

자본주의4.0 = 패러다임의 변화를 추구하는 자본주의 ("이윤과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과 시장의 원리를 유지하되 기업의 사회적 연대의식(사회적 책임)을 중시함으로써 경제 생태계 곳곳이 고루 혜택을 보는 지속가능한 경제(그리고 지속가능한 복지)를 달성하려는 움직임)

(아나톨 칼레츠키, 자본주의 4.0)

자본주의4.0의 시대를 누가 만들것인가? 이거 완전 교회만 가능한거 아닌가?

이 일은 크리스천에게 가능하다. 
우리는 단순히 개인의 욕망만을 충족시키려는 소비목적없으니까. 

그 대신, 세계 선교를 위해 더 많은 돈을 

(a)직접 만들어 선용(재투자)하기 위해 종자돈으로 축적하며, 

(b)어디에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사업 연습들을 통해 배워 가르치며, 

(c)또 다른 세계 곳곳의 빈곤한 웨이처치 개척자들도 복음으로 세계를 정복하기 위한 "국제적 비지니스 도구"를 만들도록 돕고 싶으니까

9. 하나님이 주신 축복 말씀을 믿으니까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신28:12-13)

10. 부에 대한 법적 권리를 가졌으니까.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시2:8)

11. 우리는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이미" 가지고 있으니까. 

네트워크효과 중, Y=2ˣ

 

세상 어디를 가도 크리스천이 있고 교회가 있다. 우리는 어떤 사업이든 할 수 있고, 어떤 땅이나 건물이든 구입할 수 있다. 전 지구적 네트워크를 가졌다는 사실은 단순한 사업체들의 합을 의미하지 않는다. 네트워크 효과는 전체의 합을 초과한다. 
우리는 이윤을 남기는 사업체들을 세워 운영하며 연결한다. 우리는 땅들을 구입하고, 은행을 구성하며, 학교와 고아원을 세우고, 병원과 노인시설들을 세워 운영하며 연결 한다. 건강 친화적인 음식들을 싼 가격에 지구 구석구석에 오염 없이 제공해야 한다. 지금도 하루 천원 미만의 돈으로 근근히 살아가고 있는 약 30억명의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그들이 스스로 독립해서 건강하고 풍성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교육하며 복음을 전하고, 서로 연결함으로써 또 이윤을 남긴다.

12. 부자 마인드를 가졌으니까
존재가 답이다. 부자가 되는 방법은 부자가 되는 데 있다. 

크리스천을 보라. 

(1) 그들은 이미 그리스도를 받음으로써 모든것을 가진자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롬8:32).

 

(2)세상 모든 곳이 아버지의 발등상이며 모든 재화가 다 그의 소유물이다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시24:1).

 

(3)우리는 돈 없이 가방 없이 옷 없이도 세계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다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을 가지지 말고 여행을 위하여 배낭이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꾼이 자기의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라 어떤 성이나 마을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가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마10:9-11).

 

(4)우리는 거인들도 "내 밥이다!"라고 보는 초 긍정마인드를 가졌으며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민14:7-9),

 

(5)어떤 세상의 문제들도 자기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 주인의식도 있다

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여 (느1:6).

 

(6) 그리고 "부"쯤 전혀 문제가 안되는 지혜로 가득하다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더욱 택할 것이니라(잠22:1)

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지어다(잠23:4)

충성된 자는 복이 많아도 속히 부하고자 하는 자는 형벌을 면하지 못하리라 (잠28:20)

 

13. 열매를 맺어야 하니까
주님이 요구하신 열매에는 부만 빼고 열매맺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제자 열매와 교회 열매, 그리고 영적 성장의 열매들에는 부의 축복도 자연히 뒤따른다.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빌4:12)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포도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 

대답하여 이르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 후에 만일 열매가 열면 좋거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눅13:6-9)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15:5). 

14. 우리는 축복의 통로로 부름 받았으니까.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하나님으로 부터 부여받은 정체성은 "축복의 통로"였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창12:2)

의인이 받은 복은 한 도시를 높인다. 한 사람의 의인은 나라도 이루게 된다. 

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사60:22)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 곡식을 내놓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에게 저주를 받을 것이나 파는 자는 그의 머리에 복이 임하리라 (잠11:24-26)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눅6:38)

 

그들의 반석이 그들을 팔지 아니하였고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주지 아니하셨더라면 어찌 하나가 천을 쫓으며 둘이 만을 도망하게 하였으리요(신32:30)

 

 

15. 우리는 이 땅에서 천국 열쇠를 받았으니까. 
천국 자원에 무한정 다가갈 수 있는 권한을 받았기 때문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마16:19)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메뚜기를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먹어 없애지 못하게 하며 너희 밭의 포도나무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모든 이방인들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말3:8-12). 

 

 

16. 하나님이 원하시니까
여호와께서 주시는 복은 사람을 부하게 하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니라 (잠언 10:22)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딤전6:17-19)

 

17. 재물 얻을 능력을 받았으니까.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신명기8:18)

 

18. 구제 명령 받았으니까. 
궁핍한 자들과 가난한 자들을 입히고 먹이고 집에 들이라는 명령을 주셨으니까 
(마25:31-46)

 

19. 선한 청지기의 소명이 있으니까 
달란트 비유. 마25:14-34

20. 자자손손(3~5대 이상)에게 물려줄 사업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임무이니까 
선인은 그 산업을 자자 손손에게 끼쳐도 죄인의 재물은 의인을 위하여 쌓이느니라 (잠언 13:22) 

 

21.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사람들이니까.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6:33)

 

 

22. 예수님을 받았으니까
그분은 전 우주적인 가치를 가진 존재시다. 우리는 그분을 가졌다. 이미 전 우주를 소유한 것이나 다름 없는 우리가 구할 때 다른 어느것이든 못 받을 것이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롬8:32).

예) 소비 행동시 가치 비교의 어려움의 예 - 최고의 가치 기준을 가진 크리스천.

 

Q. 이상의 시리즈 목양 관점에 대한 질문/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