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이 구매를 거부한 "호갱 기업"들에 대한 소개
1. 한원민
(대리점 밀어내기로 갑질의 대표~프리미엄 전략으로 역풍 맞은 다이슨)
남양유업 갑질사태, 용산 전자상가 용팔이, 다이슨 사례
-다이슨 사례랑 90년대생은 뭔 관계?
2. 송준기
(한국 시장에 대한 역차별로 비판받는 현대차~맥주 시장과 주점 프랜차이즈)
현대 자동차 내수 역차별,
=> 읭? 캄보디아랑 필리핀 가보니 현대차 우리나라에서보다 2배 가량 더 비싸든데??
맥도날드가 비판 받는 2가지 이유
1) 요즘 소비자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과 질이 예전과 다르다.
2) 신뢰의 시스템화 요구에 못미친다.
=> 읭? 맥날 어딜가나 거의 줄서야 하든데?
질소 과자
1) 질소 보호를 위해 과자를 넣음
2) 일본인 유학생 일화
3) 수난 구조용으로 사용 가능
4) 환경부가 벌금 매기기 시작
=> so what? 그래서 90년대생들이 어쨌다는 것인지 안나옴.
맥주시장
1) 맥주 맛도 없고 가격이 맥주 회사마다 똑같다
2) 생맥주 용량을 속여판다.
3) 수입맥주 성장세가 10년세 7배 상승했다.
4) 90년대생들은 2009년을 기점으로 맥주를 마시는 나이가 되었고, 그들은 맥주 시장에 변화를 가져왔다.
=> 90년대생이 맥주 시장을 바꿨다고?! 근거 빈약.
3. 김승용
(스몰비어의 등장과~제품명까지 짧고 간단하게)
*스몰비어의 등장과 기존 프랜차이즈의 몰락
맥주보다 값비싼 안주 – 난감함을 느낀다.
이를 공략한 스몰비어 ex. 봉구비어
이는 90년대 애환을 달래준 포장마차가 각종 단속으로 없어지면서 “딱 한잔 더” 라는 한국의 고유 술 문화를 해결할 공간이 되었다.
90년대 생은 가볍게 한잔하기 위해 과한 안주를 시키는 호갱이 되고 싶지 않아한다.
*해외직구의 폭발적인 증가와 위기를 맞는 산업들
해외직구상승 - 경제가 글로벌화 되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난 현상
상품, 서비스, 자본이 국가 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경제체계
해외직구가 늘면서 산업계에도 적잖은 파장이 일고 있다.
- 직구를 위한 AS를 시작하는 업체
- 가격경쟁에서 실패하여 퇴출되는 기업
신세계백화점의 경쟁상대는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아니라 아마존(미국), 타오바오(중국)같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확대
해외직구의 영향
1차 – 오프라인 유통채널 중 가장 밀접한 백화점업계
(백화점입점 브랜드를 온라인에서 구매가능 (명품브랜드까지))
2차 – 국내 유통산업 전체
과거 생산보다 수요가 컸고, 표준화를 만들어 대량생산하면 가격을 내릴수있었다.
소비자의 욕구 고려⇓, 생산과 유통에 집중⇑ or 생산자독점으로 경쟁자를 이기는 공급자 중심의 산업
그러나 소비자를 중심으로 스비를 제공해야하는 지금의 상황
=> 호갱이 되고 싶지않은 90년대생 서서히 발길을 끊을 것이다.
*호갱에 대항하기 위한 전략 : Slow-Death시키기
요산전자상가는 어느날 갑자기 망하지 않았다.
서서히 고객층이 바뀌면서 발걸음이 끊어졌다.
새로운 소비자들이 특별히 용산 전자상가를 보이콧한 것이 아니었다.
호갱이 되고 싶지 않았던 새로운 세대가 더 좋은 조건을 찾아 말없이 떠났다. (개구리 솥)
=>보이지 않는 위협 – 보이지 않아 더 위험하다.
@@@90년대생의 마음 사로잡기
*제품명까지 짧고 간단하게
CU 초성체 케이크 출시 -
2017.12. “ㅇㄱㄹㅇ ㅂㅂㅂㄱ” / “ㄷㅇ ㅇㄷㅇ” “ㅇㅈ? ㅇㅇㅈ” 10~20대의 누길을 사로잡기위해
실제로 소셜미디어에서 인증샷 열풍
주의사항 – 그냥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제품이나 콘텐츠에 해당언어의 특징이 직관적으로 드러나야한다. (호갱 만들지 않는 것은 당연한 것)
ㅇㄱㄹㅇ ㅂㅂㅂㄱ - 의 경우 제품이 실제로 반박불가 일 정도로 큰데도 불구하고 저렴한 특징이 있었다.
- 무분별한 사용으로 SK는 광고는 논란만 일으키고 조기 마감할 수밖에 없었다.
4. 한상은
(번거로움을 없애는~그들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유머)
번거로움을 없애는
1) 기술 발달 - 번거로움의 최소화
2) 아마존고, 알리바바 무인매장의 예
3) 일본과 한국은 사람이 없다에만 치중, 편리 이끌어내지 못함
4) 성공사례들 - 소리가 조리의 끝을 알려주는 휘슬링쿡, 쉐푸드 육교자 스팀팩 포장, 마켓컬리의 새벽 배송, 배민프레시와 배민찬의 아침 7시전 배송, 잇츠온의 밀키트 배송......
=> aha! 쿠팡 로캣배송은 결국, 기존에 잘나가는것들을 한군데 집대성해논거였군!
5) 건너뛸 수 있는 광고 - 유투브
유머
1) 광고를 끌기 위해서는 유저들의 시간이 필요하다.
2) 90년대생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유머다.
5. 강민수
(정직한 제품과 서비스만이~VOC의 변천사)
정직한
1) 창렬하다의 예, 인형 뽑기방 쇠퇴의 예
2) 스타벅스의 예 - 광고대신 브랜딩과 조직관리에 투자
샤오미
1)
6. 이유임
(듣기 힘드렉 된 90년대생들의 VOC~새로운 세대를 관찰할 수 있는 두가지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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