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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원민 (2018년 '주 52시간 근무시대' ~ 변하는 노동 환경과 1930년 켈로그 실험)
느낀점:
HRD업의 변화 => 퇴근후 여가활용에 부합하는 비즈니스 개발해야 하는군!
예) 자기계발 교육, 전문취미 교육, 전문 운동 교육....등
-교회 성경공부 모임에 이것을 어떻게 반영할찌 생각해볼것.
-기업을 하게 될 때, 기업내에 취미활동(교육욕구충족)가능한 것들을 배치할 것.
예) 넷플릭스 데이
2. 송준기 (눈 앞에 다가온 주 4일 근무 ~ 폭스콘의 연쇄 투신 사건은 왜 일어났을까)
요약.
[눈앞에 다가온...]
주4일 근무제의 예: 일본 야후 재팬 등, 뉴질랜드 퍼페추얼가디언 등.. 앞으로도 늘 전망.
90년대생이 보는 노동은 현재와 다를 것.
[21세기의 고용은?]
20세기는 생산의 시대(공동체주의&기능체주의)였다면,
21세기(2000년대생들이 취업하는 시기)는 일자리보다 취업자가 적어질 전망.
[새로운 세대는 새로운 채용 방식으로]
대규모 채용 공채 방식에서
인재 상시 채용 시스템으로 변경 전망.
이력서 보다는 자소서 위주 평가 확대.
프로 스포츠팀 처럼 운영되는 탄력적 인사관리 전망.
2000년대생들은 취업보다는 자신의 재능을 콘텐츠화해서 수입 창출하기를 더 원하는 세대가 될 것.
=> 느낀점: 예진/예나를 어떻게 카르치며 도울 것인가? 라는 질문 떠올랐음.
=> 자신의 재능을 스스로 펼칠 수 있는 창조적 현장을 만들어주려면 나는 무엇을 해 줄 수 있는가?
4장.
[폭스콘의 연쇄 투신 사건은 왜?]
미국 유수 기업들의 전자제품 위탁 생산 기업@대만 폭스콘 - 연쇄 자살 - 회사의 혹사와 억압에 대한 반작용 있었음.
투신자 평균 연령 20.6세, 근무기간 6개월 미만 - 1990년대 저학력 출생자들이었음.
낡은 통제 방식이 아닌 대화를 필요로 하는 세대의 등장.
=> 나는 교회에서 꼰대는 아닐까? 통제를 원하지는 않는가? 나는 대화 할 줄 아는가? => 모르는 듯.
3. 김승용
(강한 통제 방식이 통하지 않는 세대 ~ 마시멜로 이야기의 함정)
신입사원연수 얼차려가 더이상 통하지 않는 세대.
창의성에 대한 기대와 창의성에 방해되는 기업문화의 충돌.
*강한 통제방식이 통하지 않는 세대
대기업 신입사원연수 의 분위기가 바뀌고있다.
빠따로다스리던 시절은 지났다.
푸
80년대생- 장기적으로 자신에게 이익이된다면. 당장의 권리를 잠시 유보할수있었다.
90년대생- 강압적인 요구에 그들의 권리를 잃으려하지않고, 전체를 위한 소수의 희생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
권리를 지키고 행사함으로 자긴의 존재감을 확인하고 과감한 사고와 행동의 자유를 누리고자한다.
*‘참견’이 아닌 ‘참여’를 원하는 세대
잼라이브”참여형 퀴즈쇼”
잼아저씨 김태진 - 우리는 참견이아닌 참여를합니다.
참견. 자신과 상관없는 일이 끼어들어 이래라저라래함.
90년대 세대들은 평가자들의 어떤요구에도 직접 답한다.
*적절한 참여를 통한 인정 욕구 충족
숙련된 업무역량을 위해 시행되는 수습기간, 현장교육
그러나 90년대생들은 숙련공이 되기도 전에 회사나 팀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기를 원하며, 직접참여를 통해 주목받기를 원한다.
이들이 필요로사는것 -조직이 나를 필요로한다.는느낌
해결방안
1. 발언권 부여 - 참여의식 / 새로운시각 제공
2. 쌍방향 소통기회 제공 - 여과되지않은 현장의 이야기.
90년대생들이 원하는것은 권력이라기보다는 참여할수있는 권리이다.
그들이 목소리를 내고 주목을 받고 성과를 내게해주는것.
참여도가올라가면. 적응력 올라가고 책임감도커진다.
그에따른 성과를 끊임없이 눈으로 확인할수있도록 돕는것이 그들에게 줄수있는 최고의 동기부여
*마시멜로 이야기의 함정
참고견디라??
ex)
불안정한 환경 - 의심. 인내하기어려움
안정적인 환경 - 신뢰. 인내하기보다 쉬움.
복잡한 세상속에서 단순한 참을성만이 인생의 성공 비결일수는 없다.
세상의 수천가지 요인들이 우리일상에 영향을 미친다.
4. 한상은
(버티라 하지 말고 버텨야 하는 기한을 알려야 ~ 그들의 이직을 막지 말고 도와라)
=> 예전에 읽었던 책 중, 룬샷에서 이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해법도 내놓았음. 문샷팀과 룬샷팀의 병렬 운영의 필요성.
=> 참견과 참여, 버티라는 명령과 버티는 기안을 알려주고 스스로 선택케 하는것, 그리고 의(책)무와 흥미충족 둘 다 병렬 운영 해야 함.
5. 강민수
(호갱의 탄생 그리고 반격 ~ 간결하게, 더 간결하게)
기업의 횡포를 더이상 90년대생들이 받아들이지 않음. 입체기동(직구)을 시작.
=> 검색 과정에서 피로도.
소비지상주의 시대. 예) 김생민 영수증, 선전-부자되세요,
=>부의 재정의가 답이 아닌것 같다. 사람들이 안바뀌면 결국 제자리(부에 대한 부정적 결과물)로 돌아올 것이다.
6. 이유임
(가정편의식 성장의 이면 ~ 90년대생들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지 않는 가장 큰 이유)
예) 밀키트 - 가치가 편의성에 있음
예) 고객센터 전화 안하는 이유 - 번거로워서
예) 핸드폰 꺼야 해서 극장에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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