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창15:5).
하나님이 주신 "비전"에 빠져
하나님을 잊은 아브람에게
하나님은 하늘을 우러러
뭇 별을 셀수 있나
보라고 하셨습니다..
비전성취와 문제해결을 위해,
하나님 이외의 모든 것들을 찾고 찾던
아브람은 이내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별들조차 다 셀 수 없는데
하물며 하나님은
얼마나 더 크시겠습니까?
그 별들 아래 함께 선 듯
우리도 아브람의 심정으로 침묵하며
기도를 시작하십시다.
하나님 존재의 크기를
문제상황을 포함한 다른 모든것 보다
항상 더 크게 여기는 것이
신자의 바른 태도 아니겠습니까.
하나님께 집중하면
겸손과 평안이 찾아옵니다.
그러나
비전 성취나 문제해결에 집중하면
교만과 소란에 휩싸여
더 많은 문제들을 만들게 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주신 비전보다 크십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별의 숫자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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