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 마크 레클라우, 습관혁명
"우리가 반복적으로 행하는 것은 우리 자신이다. 그렇다면 탁월함은 행동이 아닌 습관이다" (아리스토텔레스)
30일 이상 당신이 선택한 습관으 실천해보고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는지 확인해보라......이 책을 통해 '목표 설정하기, 정리 정돈하기, 우선순위 정하기, 계획하고 시간표 짜기' 같은 일반적인 시간관리 기술들을 살펴보라. 당신은 정신을 산만하게 만들고 방해하는 원인을 확인하고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법을 익히게 된다. 미루는 행동이 무엇이고 어떻게 극복하는지도 살펴본다 (11쪽).
목표를 적어야 하는 이유
1. 하루 5-6만 가지 생각을 함. 그중 우선순위 발견케 함.
2. 스스로 목표에 다가가는 활동들에 집중하게 함으로써 더 나은 결정을 내리게 됨.
3. 스스로를 팔로업 - 나는 목표에 얼마나 다가갔는가를 살펴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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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배우자가 아닌 사람과의 섹스는 어떤 식으로든, 하나님 앞에서 괜찮아질 수 있는가? - A. 없다.
Q-구약 "다말"의 경우? - 다말은 시아버지와 관계해서 아들을 낳았고, 이는 예수님 족보에 들어갔다. 그러니 오늘날의 어떤 외도나 혼외정사도 하나님이 선용해주실 수도 있지 않을까?
A. 그렇다면, 오늘날은? - 좋은 질문이다. 그렇다면, 다말이 유다에게 공개하고, 유다가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하는 내용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당신도 유다-다말과 같은 상황에서도 공개 회개를 할 수 있는가? 당신은 그런 부끄러움을 감당할 만큼의 신앙회개가 가능한가?
Q. 아니다. 만약 외도 했는데 누군가 알게 된다면, 나는 죽고싶어질 것 같다.
A. 그렇다면, 공개회개가 죽고 싶을 만큼 부끄럽고, 불가능한 수준의 신앙을 가졌다는 것인데... 그런 신앙을 가지고서도, 결국은 몰래 짓고 싶은 죄가 있다면, 이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옳을까?
Q. 그렇다면, 혼전순결을 어기는 것은 어떤가? 성경에 정말 그런 말씀이 있는가?
A.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공개(떳떳)할 수 있는지 먼저 생각해보라. 성경을 잘 모른다면, 양심과 도덕을 먼저 떠올려보라. 정말 괜찮다고 생각해서 질문하고 있는가?
Q. 내 마음과 욕구가 시키는 일이다. 나는 못참겠다.
A. 불의한 일에 대한 욕구는 옳은가? 예) 도둑질을 나는 못참겠다. 그래서 도둑질 한 후 걸린다면 당신은 어떨것 같은가?
Q. 죄의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하지만, 혼전순결을 깨는 경우의 죄 대가는 나중에 회개함으로써 용서 받을 수 있지않은가?
A. 그런 경우를 성경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해주고 있다.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롬5:20-6:2)
용서 받을 것을 미리 생각하며, 회개할 일을 만들어내는 행위를
이 구절에 비추어 본다면,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
Q. 성욕을 마음껏 추구하는 것은 죄인가?
A. 죄란 하나님에게서 벗어나는 것을 말한다. 성경에 하나님의 말씀이 나온다. 그에 의하면, 배우자와의 섹스를 중요시 해야 한다.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히13:4)
Q. 만약, 배우자가 나의 욕구를 알아주지 않거나 거절한다면?
A. 히브리서 말씀을 다시 보라.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히13:4)
배우자를 탓하기 전에, 스스로 말씀에 순종했는지 먼저 자문해 봤는가?
Q. 그렇다면, 비뚤어진 성욕을 나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나요?
A. 예수님은 당신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로 부터 당신을 구원하실 충분한 능력이 있으신 분, 구원자시다. 예수님이 당신의 유일한 구원자심을 믿음으로 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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