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검암동 캠핑을 통해 우리는 이런 대화를 했습니다.
(1) 돈과 시간의 자유를 가지고, 마음껏 여행하는 노후를 준비하면 좋겠다.
(2) 이를 위해 서로를 돕는방법은 없을까?
(3) "Book't Camp"를 진행해보면 어떨까?
이 대화는
캠핑 후 이어진,
사우나 모임 & 서울역 모임을 통해,
다음과 같은 구체적 실행안들로
나타났습니다.
2. 1차 서울역 모임 진행
(1) [자기개발]+[여행]이라는 상품인 [북트캠프]를 만들어본다.
(2) [북트캠프] 1기를 4월 중에 진행해본다.
(3) 그때 까지, 우리가 먼저 [책쓰기]를 실행함으로써, [북트캠프]의 마루타(조팔러/ 윤땡스/ 쌔서방/ 녹쏭/ 강컵)가 되어본다.
(4) [북트캠프]의 상위 개념은 [하프타임 원정대]이다. 이것은 북트캠프를 진행하면서 현장에서 펼쳐나가보자.
그리고 세번째 모임까지 진행하면서,
우리는 책쓰기를
아래와 같이
함께 실행 중입니다.
3. 2차 신가네, 3차 서울역 모임 진행
(1) 책쓰기의 중요성 공감/ 인지.
(2) 책쓰기 각자 주제 선정 완료.
(3) 책쓰기를 위한 목차 작업 진행.
(4) 책쓰기 실행을 위한 시간과 장소를 정하기 진행.
(5) 책쓰기 실행에 두가지 장애물을 미리 제거하기 진행.
① 내적 장애물
- 비판하는 생각들이 드는 것을 미리 예측하기
- 글쓰기 상황에서는 무비판적으로 글쓰기
- 글쓰기 시간에 아이디어가 안떠오를때는, 책 한권 선정해서 베껴쓰기
② 외적 장애물
- 글쓰기 시간과 장소를 따로 정했을 때
- 예측되는 외부 환경의 방해 요인들을 미리 제거하기)
4. Blessings!
함께 [북트캠프]를 진행해 보는 것은,
실패가 없는 훌륭한 투자가 될 것입니다.
왜냐면, 적어도 다음 4가지 이유들 때문입니다.
(1) 최악의 상황이래봤자...
① 우리 "각자가 쓴 글," 그리고
② "함께 하는 여행"이 남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2) 또한, [책쓰기]란...
"강컵님"에 따르면, "자기계발의 끝판왕"으로 알려져 있는, 하나의 과제이기 때문입니다.
(3) 북트캠프를 함께 실행해 보는 것은...
잃을 것 없는 시도일 뿐 아니라, 시도 자체만 해도 "자기계발 경험치"가 추가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4) 게다가, 우리는...
함께 사업화 아이디어를 공유했고,
서로 꿈과 기대와 소망을 가진, "친구 관계"에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겐,
관계와 시간과 믿음이 있습니다.
인생 2막을 준비하며 북트캠프 창립을 도전해 볼 때,
욕심 내실 것도 눈치 보실 것도 없습니다.
다음 양양 모임때 까지,
각자가 마련한 설정값대로,
자유롭게 글쓰기를 진행하시다가
만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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