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장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성령 강림을 약속하신다.
제자들은 예루살렘에 돌아가 가룟 유다를 대신하여 맛디아를 뽑고 합심하여 기도한다.
사도행전 2장
오순절에 성령님이 강림하시자, 제자들은 증인이 되고, 교회 공동체 생활이 시작된다.
사도행전 3장
베드로와 요한이 기도하러 가다가 성전 미문에 앉아있던 사람을 고친다.
사람들이 깜짝 놀라자 베드로가 일어나 예수님의 이름으로 고쳤음을 설교한다.
사도행전 4장
제사장들과 성전 관리자들이 베드로와 요한을 공회 앞에 세워, 예수 부활을 증거 하지 못하게 한다.
하지만 이들은 사람의 말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겠다고 하고, 채찍질 당한다.
두 사도는 성도들에게 돌아가 함께 기도하고, 교회 공동체는 물건을 통용한다.
사도행전 5장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죽임을 당하고, 교회가 크게 두려워한다.
사도들은 이적을 행하며 계속 복음을 전한다.
대제사장들과 사두개인들이 사도들을 시기하여 잡아가 가두지만, 천사가 옥문을 열어 주어 풀려난다.
감옥에서 나오자 사도들은 계속 복음을 전하며 핍박을 기뻐한다.
교회는 날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친다.
사도행전 6장
구제 문제로 교회는 일곱 집사를 세우고, 사도들은 기도와 말씀에 전념한다.
스데반 집사는 복음을 전하다가 붙잡힌다.
사도행전 7장
스데반 집사가 대제사장과 유대인들 앞에서 복음을 전하고 순교한다.
이때 사울이 그의 옷을 맡는다.
사도행전 8장
사울이 앞장 서서 박해하여 교회가 흩어진다.
교회는 흩어진 그곳에서 복음을 계속 전한다.
사마리아에서 복음의 역사가 이어지던 중, 마술사 시몬이 예수님을 믿게된다.
그러나 시몬은 사도들의 영권을 보고 돈을 주고 성령을 사겠다고 요구한다.
이에 시몬은 베드로에게 호된 책망을 받고 회개한다.
빌립은 성령님의 인도로 광야로 가서 에디오피아 내시를 만나 성경을 가르치고 세례를 준다.
사도행전 9장
사울이 교회를 핍박하러 다메섹으로 가던 길에 예수님을 만나 회심한다.
예수님을 만나 눈 먼 사울은 아나니아에게 안수 받아 시력을 되찾고, 곧바로 예수 증인의 삶을 시작한다.
사도행전 10장
백부장 고넬료가 욥바에 있던 베드로를 청해 설교를 듣고 성령을 받는다.
사도행전 11장
이방인에게 복음 전하는 것을 꺼렸던 예루살렘 교회는, 베드로의 이방인 선교 보고를 통해 생각이 바뀌게 된다.
핍박으로 흩어진 교회는 이방인 선교로 이어져, 안디옥 교회가 된다.
바나바가 사울을 찾아 데려와 안디옥에서 일년간 가르친다.
안디옥에서 교회는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 불린다.
사도행전 12장
야고보가 순교하고 베드로가 투옥된다.
헤롯은 벌레에게 먹혀 죽고 교회는 부흥한다.
바나바와 사울이 예루살렘에서 마가 요한을 데리고 온다.
사도행전 13장
안디옥교회가 주를 섬겨 금식할 때, 성령님께서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 선교로 보내라고 하신다.
이에 바나바와 사울이 1차 선교 여행을 떠난다.
사도행전 14장
바울 선교팀이 복음을 전하던 중, 추격해온 유대인들을 루스드라에서 만난다.
그들은 무리를 충동해서 바울을 돌로 친다.
사람들이 죽은 줄 알고 바울을 시외로 끌어 내친다.
이후 안디옥으로 돌아간 바울 선교팀은 굳건한 믿음과 환난을 권면한다.
교회는 금식하며 이들을 다시 파송한다.
사도행전 15장
바나바와 바울이 예루살렘 교회에 돌아가 선교보고를 한다.
교회는 회의를 열어, 이방인에게 할례를 강요하지 않기로 결정한다.
이 결정을 편지로 작성한 예루살렘 교회는, 바나바와 바울을 통해 안디옥의 각 교회들에 보낸다.
이때 예루살렘 교회는 선지자, 유다와 실라를 함께 보낸다.
바울과 바나바는 2차 선교여행을 출발하며, 마가 때문에 심히 다투고 갈라선다.
사도행전 16장
바울은 실라를 데리고 더베와 루스드라에서 복음을 전한다.
그곳에서 바울은 디모데를 제자 삼는다.
성령이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하신다.
이에 바울은 드로아에서 기도한다.
기도중 바울은 마게도냐 사람들의 환상을 본다.
그래서 방향을 아시아가 아닌 유럽으로 바꾼다.
바울은 두아디라시에서 루디아를 제자 삼는다.
복음을 전하다가 옥에 갇힌 바울과 실라는 기도하고 찬송한다.
사도행전 17장
바울과 실라와 디모데는 데살로니가 야손네 집에서 지내며, 유대인 회당에서 세 안식일간 복음을 전한다.
그러다 핍박을 받아 베뢰아로 간다.
베뢰아 사람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복음을 받아들인다.
유대인 추격대는 소문을 듣고 바울 선교팀을 핍박하기 위해 베뢰아로 쫓아온다.
바울은 베뢰아에 실라와 디모데만 남겨두고 아덴(아테네)으로 간다.
바울은 거기서도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전한다.
사도행전 18장
바울이 고린도에 이으러 아굴라 부부를 만난다.
바울은 그들과 함께 살며 일을 하며 복음을 전한다.
실라와 디모데가 고린도로 내려와 함께 복음을 전하고, 성령님은 이들을 격려하신다.
유대인들이 바울을 법정으로 데려갔으나 총독 갈리오는 이들을 돌려 보낸다.
이에 유대인들은 바울을 대신해서 고린도에서 회심했던, 회당장 소스데네를 잡아다가 때린다.
바울은 아굴라 부부와 함께 떠나 에베소를 거쳐 안디옥으로 가서 계속 복음을 전한다.
에베소에서는 이미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성경으로 가르치던 유대인 아볼로가 있었다.
아굴라 부부는 아볼로를 만나 예수 복음을 전하게 된다.
이 만남 이후 아볼로는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언하는 사람이 된다.
사도행전 19장
3차 선교 여행이 시작된다.
바울은 에베소에서 복음을 전했지만, 유대인들이 듣지 않자 그들을 떠나 두란노 서원에서 계속 가르친다.
바울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치유되고 기적이 일어난다.
마술을 하던 사람들이 복음을 받고 마술 책을 모두 불태워 버린다.
에베소에서 데메드리오 은장색 소동이 일어나다.
사도행전 20장
바울이 에베소를 떠나 마게도냐에서 석달을 머문 후, 드로아에 이른다.
거기서 강론 중 졸다 떨어져 죽은 유두고 청년을 살려낸다.
이후 밀레도에서 에베소 교회 장로들을 불러 권면한 후, 함께 기도하고, 눈물의 작별인사를 나눈다.
사도행전 21장
에베소 장로들과 이별한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향하던 중, 두로의 제자들과 이레를 머문다.
이후 가이사랴의 빌립 집사의 집에 머물던 중, 선지자 아가보가 예루살렘에 가면 잡혀할 것이라는 예언을 듣는다.
그럼에도 바울은 주의 뜻대로 이루어질 것을 원한다며 예루살렘으로 향한다.
예루살렘에 도착한 바울은 사역 보고를 하고, 그들의 부탁대로 율법의 결례를 행한다.
이때 아시아에서 온 유대인들이 바울을 알아보고 소동을 일으켜 바울을 잡아가게 한다.
사도행전 22장
잡혀간 바울은 그곳에 모인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변론하며 자신이 어떻게 예수님을 만났는지 간증한다.
천부장은 바울이 로마 시민권자임을 알고 결박한것을 두려워한다.
사도행전 23장
바울이 공회 앞에서 예수님의 부활을 변증하고, 대제사장 아나니아는 바울의 입을 치라고 말한다.
바울은 자신이 죽은 자의 부활로 인해 심문을 받는다고 말한다.
그러자 부활을 믿지 않은 사두개인과, 부활을 믿는 바리새파 간의 분쟁이 일어난다.
천부장은 바울을 염려하여 데리고 나온다.
그 밤에 하나님이 로마에서도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바울에게 말씀하신다.
유대인들 중에 바울을 죽이려는 자객 결사대가 만들어진다.
천부장은 유대인의 공모를 듣고 바울을 보호하기 위해 가이사랴(로마군 주둔지)로 보내기로 한다.
사도행전 24장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세운 변호사 더둘로가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전염병이라고 고발한다.
바울은 자신이 왜 고발을 당했는지 설명하고 자신이 믿는 하나님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한다.
이후 바울은 2년간 감옥에 갇혀 지내게 된다.
사도행전 25장
감옥에 갇혀있는 동안 총독이 바뀐다.
바뀐 총독 베스도를 유대인들이 찾아가서 바울을 다시 고소한다.
베스도는 유대인들의 눈치를 보며 바울을 심문하지만, 바울에게서 아무 죄를 찾지 못한다.
바울은 로마 황제 가이사에게 상소한다.
사도행전 26장
베스도를 찾아온 버니게 총독과 아그립바 왕이 소식을 듣고 바울을 불러 심문해본다.
바울은 이들에게도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전한다.
버니게와 아그립바 역시 바울의 죄를 찾지 못한다.
사도행전 27장
바울은 로마로 압송되어 가기 위해 배를 탄다.
그 배는 항해 중에 풍랑을 만나지만, 바울의 예언대로 배만 깨지고 모두 안전히 살아나와 한 섬에 도착하게 된다.
사도행전 28장
그 섬은 멜리데 섬이다.
그곳에서 바울은 독사에게 물리지만 멀쩡하다.
섬 사람들은 이런 바울을 보고 신취급 한다.
그곳에서 가장 높은 사람인 보블리오가 바울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다.
그곳에서 보블리오의 아버지가 많이 아프다.
바울은 그를 치유하는데, 이것을 시작으로 멜리데 섬의 다른 병자들도 바울을 찾아와 치유 받는다.
그렇게 석 달이 지나는 사이, 그 섬에 정박해있던 알렉산드리아 배(제우스의 쌍둥이 아들 머리 장식이 있는 배)가 출항 준비가 된다.
그 배편으로 바울은 로마에 도착하고, 감옥에 갇힌다.
바울은 로마에서도 계속 복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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