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평범한 하루하루를 보내며
우리는 삶이 정말 한순간에 없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잊고 살아가고 있다.
우리가 잊고 사는것 예를 몇개 들어볼까?
예) 신체 장기들
(심장, 신장, 간, 폐, 관절, 혈관, 뇌...... )
(우리가 계속 살아가기 위해 의존하고 있는 신체 장기들)
(이들이 제대로 기능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나?)
예) 죽음은 어떤가?
매일 살아있는걸 당연하게 여기고 있지는 않나?
혹시, 어떤 염려가 있나?
어떻게 해결할찌 걱정해야 하는 문제는 뭔가?
근데 그 염려가 끝나기 전에 죽을 수 있다는 걸 아는가?
150Km떨어진 서산에 새벽 4시에 졸음운전으로 와 있는데, 당연히 도착 잘 할꺼라고 생각하고 오늘도 출발하지 않았던가?
그러나 "사실"을 말하자면...
우리가 당연히 여기는 어떤것도
당연히 여겨도 되는 것들이 없다.
이들은 모두
누군가에게는
기적이 일어나야만 얻을 수 있는 것들이다.
혹시,
내일 어떤 스케줄이 있나?
그거 진행할건가?
누군가는 내일 아무 스케줄도 진행 할 수 없을 것이다.
지금도 그렇다.
오늘 밤 기도회가 끝나기 전에 우리 누구든 죽을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식으로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당연히 오늘밤에 잘 잘것이고, 내일 아침이 또 밝을것이라고... 너무 당연히 간주하고 믿으며 산다.
이런 미친 생각은 하나님을 향해서도 당연하다는 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하나님이 당연한가?
그분께 받은 복음은 어떤가?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성령을 선물로 받은 것은 또 어떤가?
그분을 믿으며 누리고 살고, 기도하고, 말씀 보는 것은 당연한가?
오늘밤 우리가 기도하는 것은 당연한가?
다음 말씀들을 붙들고, 각 10-15분씩 기도하자.
#1. 내가 추구하는 것은 일시적인 것인가 영원한 것인가?
13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약 4:13-14
예) 소원 성취형
나를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들: 소유, 외모, 학벌, 권력, 지위, 평판, 인기등.
예) 문제해결형
"이것만 해결되면 살 것 같은" 문제들: 건강문제, 가정문제, 빚 문제, 관계 문제, 죄 문제 등.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마 6:31-32)
(1) 일시적인가 영속적인가?
"우리가 추구해온 모든 것은 결국 지나간다. 결코 진정한 기쁨이 될 수 없다"
(2) 부분적인가 근본적인가?
예) 폐병 남자를 무료 치료해준 의사에게, 그 환자의 아내가 보였던 반응 - 병은 나았어도, 그 존재가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았다면?
(3) 상대적인가 절대적인가?
예) 400:1의 경쟁을 뚫고 합격?
"정말 복음이 복음 되려면, 복음은 누구에게나 영속적/ 근본적/ 절대적인 복음이어야 한다"
#2. 무엇이 영원한 것인가?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눅 1:31-33
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33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3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요한복음 8:31-36
그는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함이여 의인은 영원히 기억되리로다
시편 112:6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삼하 7:16
하나님이 주신 복음 = 예수 그리스도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눅 2:10-11)
(1) 영속적인가?
누구에게나 언제까지나 복음인가?
예) 성공 복음을 "먼저 죽는게 소원"이라던 어머니에게?
예) 한국 유명 설교들을 그대로 북한 지하교회 성도에게 해도 통하나?
예) 중동의 순교자들에게도?
예) 살아있을 때 뿐 아니라, 죽음의 심판 자리에서도?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에게나 복음이며 영속적인 복음이시다."
"어떤 처지 누구에게라도 복음이 복음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시다"
바울이 이르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하니라
사도행전 26:29
(2) 근복적인가?
주님이 내 삶에 실제적으로 전부가 될 수 있는가?
어떤 상황, 어떤 순간에도 정말 예수 그리스도면 충분한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에게 주님은 완전한 복음이신가?
(3) 절대적인가?
다른 길은 정녕 없는가?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사도행전 4:1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롬 8:32
문제는 복음이 아니라, 나의 존재다.
내게 복음이 복음 되려면, 존재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
복음 앞에 나가며, 얼렁뚱땅 하던대로 하려고 대강 뭉개지 마라.
내 존재 자체가 몽땅 거듭나야 한다.
"나,나,나"를 외치는 자아 충만, 자기 숭배를 회개할 죄인으로 나와라.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지 않는 한, 그리스도의 복음과 무관하다.
예) 불법 미아보호
#3. 영원한 것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20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린 바 되신 이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21 너희는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벧전 1:17-25
10/8.
1.
홍해를 가르시고, 물의 벽을 만드시고, 땅을 마르게 하시며, 우리를 구원하소서.
주의 백성을 구원하소서.
구원하신 백성들을 지속 승리하게 하소서.
2. “하늘의 사인을 구하라”는 응답으로 기도한 내용:
오직 기도와 말씀에 전념하라.
순전과 전심이 하늘의 사인이다. 순전과 전심을 구하라.
순전과 전심을 주께 바치기를 구하고 구하라.
은혜 안에 거하며, 복음의 교제를 하라.
3. 박&문 집사에게 주를 향한 전심을 주소서.
4. 안심하라.
내가 너와 함께 하고 있다.
내가 다 준비해두었다.
너는 믿음을 써라.
5. 북한의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마지막 주자 학교를 위한 기도.
6. 조바심을 불신이다.
네게는 B5보다 더 좋은 것을 줄 것이다.
주님이 하실 것입니다.
7. 주님. 순전과 전심으로 주님을 바라게 하소서.
“주님의 일”을 바라보거나 계산하는데서 떠나서, “주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믿음을 이 일에 쓸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8. 필요 기도: 현대 미니버스, 기도24365키보드, 사업체, 교회건물.
순전과 전심으로 주만 바랄때 이뤄 지리라.
10/10
1. 소명순종케 하소서.
-내가 하는 일을 네게 보이리라
-복음의 교제를 하며, 내 안에 거하라
-네가 가는 곳마다 먹을 것을 얻게 되리라
-너는 가져다 전달하라
-누구에게? - 그때마다 내가 보이리라
-1.9와 관련? - 과정이다.
-왜 접니까? - 나는 순전한 통로를 찾는다.
“이들을 먹이라”는 음성에 순종케 하소서.
순전한 통로 되게 하소서.
10/12
“지금 내게 실제가 될 수 없는 믿음은 결코 믿음이 아니며, 나를 변화시킬 수 없는 복음은 더이상 내게 복음이 될 수 없다” (김용의).
복음의 실제는 기도의 실제입니다.
기도로 복음을 지키게 하소서.
10/13
“위대한 하나님의 운동은 모두 무릎 꿇고 기도하는 일에서 시작되었다” (무디)
키보드, CK88을 주소서
10/14
Q. 복음 앞에 “순전과 전심”으로 반응하지 못하게 무엇이 가로막고 있을까?
A. 복음 아닌 것들에 기웃거리는 태도가 가로막고 있다.
Q. 나는 복음 외의 무엇에 기웃거리고 있을까?
A. 이생의 자랑, 안목의 정욕, 육신의 정욕…
Q. 구체적으로는 어떤 것들일까?
A. 오토바이, 집, 차, 사역, 외모, 정욕(성욕, 식욕, 수면욕), 자아숭배, 운동, 체력, 멋진 몸매, 권력, 유명세, 인정, 지혜, 지식, 돈과 시간의 자유, 휴식, 가족에게 존경받는 가장이 스스로의 힘만으로 되고 싶은 마음, 사업가가 되어 혼자 마음대로 지출 결제를 하고 싶다는 욕심…
A. 이상이 바로, 내가 복음과 함께 믿는 것들이다. 이들은 실제로 나를 이끌어가는 것들이며, 또한 내가 실제로 믿는 것들이다. 내가 사랑하는 것들이며, 내가 미쳐있는 것들이다. 물론 진심으로 복음을 사랑하지만, 동시에 진심으로 위와 같은 것들 역시 함께 사랑한다. 그러므로, “전심”이 아니다.
10/15
1. 통역: 주의 손에 주의 마음에 들어가 있게 하소서. 주의 몸을 이루게 하소서. 흐르게 하소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충만히, 천국 구름위로 새벽처럼 주의 광선 비춰 들게 하소서. 자극 넘어 감동과 하나됨을 선물로 부어 주소서. 성령의 광풍을 몰아쳐 주소서.
2. 기도: 이선생님의 면역력을 키워 주소서.
3. 성령음성:
(1) 예수 안에서 부요함(충분함)을 배우라.
(2) 부에도 가난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우라
(3) “온전한 통로 되기”에 대해 지금 내가 가르치고 있으니 너는 따르라.
10/16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롬 12:1)
산 제사& 산 제물 = 이것은 전심으로 주님께 내 몸과 마음을 다 바치는 모습이다.
주여. 나를 산 제물로 전소 시키소서.
나를 주의 불로 남김없이 태우소서.
10/18
1. 새벽 십일조를 내게 바치라.
2. 주여. 매일 순종해야 하는 일들을 주께서 이미 제게 다 알려 주셨습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단순/ 명확합니다.
(1) 은혜 안에 거하고, 복음의 교제를 하기
(2) 순전한 통로 되도록 주의 인도하심대로 따라가기
(3) 새벽책쓰기로 시간의 십일조를 주께 드리기
(4) 순전과 전심을 기도하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불순종을 향하는 저의 내적 경향성을 소멸하여 주소서.
주여, 나를 새롭게 하소서.
10/19
계획- 매일하기: 기도, 운동, 말씀읽기, 말씀연구, 독서, 집필, 퓨쳐이스라엘 자료 정리, 복음교제만들기.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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