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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처치 설교및 강의

넌 나의 노래란다 (사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사43:21)

 

 

 

예) 사장 보다 사장 아들이 더 좋다. 

 

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엡1:3-5)

 

종의 관점 VS 아들의 관점

--감옥에 갇힌 바울 says. "찬송하리로다!"

 

▷찬송의 내용: 신령한 복. 

3절...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어떤 복인가: 우리가 하나님 자녀된 복.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그럼에도 우리는 조마조마... 염려... 

 

 

1. 언제 어디서 찬송 하는가? 

예) 유치원 아이가 세뱃돈 1만원. 5만원. 수표... => 언제 찬송?? 

바울의 찬송을 보라. 

예루살렘, 안디옥, 감옥...... 언제 어디서나 "찬송하리로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롬8:38-39)

 

진정으로 찬송을 부르고 있는 자는 누구? 

=> 갇힌 것 같으나 놓인 자,

=> 없는 것 같으나 있는 자...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고후6:9-10)

 

-- 아마 에베소 성도들이 노심초사 했던 것 같다. 바울 사도 갇혀있는데 우짜지?? 

-- 상황은 상관 없다. 왜냐면, 받은 은혜와 복이 어떤 상황보다 크기 때문이다. 

 

 

 

 

 

2. 그렇다면 나는 왜, 언제 어디서든 찬송이 안나오나? 

예) 사업/ 장사 해보니 하루하루 피가 마르더라. 나는 왜 안되나?? 차이가 뭔가?? 

알고는 있지만, 진짜 깨달은 것은 아니기 때문. 

"찬송하리로다" VS. "죽겠씁니다"

=> 나의 정체성의 문제. 내가 누구냐에 대해 어떻게 대답하느냐가 중요. 

=> 나는 자녀인가 종인가?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엡1:5)

 

=>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3. 나는 정말 하나님의 자녀인가?

Q. 혹시 나는 친아들 아니고 "양자"라서 덜떨어진건 아닌가? 

=> 아니다.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엡1:4-5)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롬8:14-15)

 

 

 

4. 나는 정말 하나님의 자녀인가?

예) 탕자 이야기 (눅15:12-32)

12 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13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14 다 없앤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15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한 사람에게 붙여 사니 그가 그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16 그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21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25 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에 가까이 왔을 때에 풍악과 춤추는 소리를 듣고
26 한 종을 불러 이 무슨 일인가 물은대
27 대답하되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으매 당신의 아버지가 건강한 그를 다시 맞아들이게 됨으로 인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았나이다 하니
28 그가 노하여 들어가고자 하지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29 아버지께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30 아버지의 살림을 창녀들과 함께 삼켜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31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32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첫째 / 둘째 아들들의 공통점 = 본인이 아들인지 모르고 살았다. 

=> 그렇다면, 나는??

=> 신령한 복을 받은 우리의 삶에 찬송이 없는 이유가 이것이다. 자신이 하나님 자녀인것을 망각하고 나름 열심히 사는 것. 

=> 너무 익숙해져버린 복은, 잊은 복과 같다. 

=> 하나님이 주신 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믿기로 하자. 자신의 해석을 내려놓자. 

=> 예) 선악과를 따먹은 것 - 둘째처럼 아버지것 내것 되게 함. 첫째처럼 아버지에게 삐친 마음. 하나님의 것을 내것으로 삼아버린 것. 

 

 

 

 

 

 

하나님을 쫓아가는 인생이 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