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웨이처치 설교및 강의/웨이빌리지 신학 디펜스

뉴노멀 교회개척강의 10주 나왔던 질문들 정리

728x90


[제 1강] 21.5.7

나의 교회론을 5분 스피치로 강의할 수 있는가? / 10주 강의보다 어려울 것이고, 많이 준비해야 한다. 
나의 5분 스피치는?
(성경이 말하는 교회란? 우리는 교회를 하고 있었나? 효과적으로 교회하기 위해서는? 나는 무엇을 시작했는가?)
송) 에딘버러 선교대회 이야기 : 교회와 선교가 분리됨 

교회론을 공유해야 한다. 꾸준하게 나눌 사람을 기도하면서 정해야 하고, 기도하면서 확정해야 하고, 기도하면서 컨택해야 한다. 
개인컨택해서는 성경적 교회론 공유해야 한다. / 그 사람이 공감하는지 안하는지 확인하고, 정기모임을 시작한다. (5/29까지 진행할 예정)

리크루팅 / 5분간 기도&리스트업 / 그게 누군지 배우자에게 설명 / 정말 그 사람이 맞는지 배우자와 함께 다시 기도 / 개인컨택 . 미팅약속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만나서 무엇을 공유할 것인가, 공감한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실행을 시작하는 방법은 어떤것이 있는가 / 반응 관찰 / 합당한 (마 10:11) 원리를 따라 관찰하고 다음시간 보고하기

남주희 / 남주영 / 맹민규 / 한재현 / 강동성 / 박지섭 / (김성현) / 김시온 / 차승현 / 김용재 / 
김지현 집사님에게 문자하기


[수강생 Q&A, 1강 / 21.5.9]
Q.웨이처치의 성경적 교회론은 무엇입니까?(이었습니까?)
A. 2011월 5월 / 요한복음 - 예수님이 길과 생명 / 성경을 가지고 5분 설명 페이지를 만들었다 / 5분 설명은, 2,4,8시간 강의로 발전했고 11월에 발표했다.

Q. 성경적 교회론의 영원적 불변이라면 모든 교회론은 비슷한가?
A. 비슷하거나 동일할 필요가 없습니다. / CPC 과정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설명해낸 사람들이 많다

Q. 교회론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을 찾고, 후원의 과정까지 이어지는 일이 / 자칫 교회론을 공유하는 과정이 사람을 의지하는 길로 빠지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음 
A. 기도가 답이다. 염려는 기도를 통과하면 바뀐다. / 예화) 2011년 24명 기도했는데, 전통교회 장로님이 떠올랐다. 그분은 사업가다. 만나러 가는 아침에 매월 50만원 후원에 대한 성령의 음성이 강하게 들려왔다. 후원 이야기 한 이후에 적막. 후원이 어려움 말씀하심. 기도할 때 확신을 주셨기에 강하게 말씀하심 / 1년간 후원하시고, 빚은 늘어났다 하심 / 예화2) (김말심권사님) 홍대 사역중에 만남, 3만원 헌금하심 / 6개월 전에 치매판정을 받고 헌금을 못 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후원과 심방을 요청하심 / 한달동안 폐지주어서 3만원 만드신 이야기 / 
F. 사람을 의지하는 위험에 대해서 기도로 이겨내는 과정 설명이 들어가면 좋을 것 같음

Q. 평신도 입장에서 교회를 개척하는데, 목사 직분이 가능할까?
A. 교회론에 따라서 다르다. 직분을 경험한 사람들에게는 직분이 필요하겠다. 단, 이후에 필요에 따라서 직분을 받을 수는 있겠다. & 그런 질문이 있다면, 신학 과정을 비공식이라도 경험을 해보라. 지금 당장 복음을 누군가에게 전하는 일이 필요하다. 

Q. 교회론을 5분 설명의 한장으로 만든 후에, 이후에 발전이 가능할지?
A. 바뀌거나 변화, 발전하는 과정이 물론 가능하고,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는 과정이다. / 웨이처치 교회론의 발전 그림으로 설명함

Q. 복음을 받아드리는 사람이, 물질을 내는 것과, 복음을 받아들이는 일을 다른 일로 여기지 않을까? 전하는 내가 기준을 결정해도 되는가?
A. 맞다. 

Q. 송목사님의 사례는 어떻게 충당이 되고 있는지?
A. 초창기에는 후원으로 충당 / 의도적이었다. 기도로 명단을 만들고 작정하고 후원을 모집했다 300만원 목표에 첫달에 850만원 달성 / 교회개척 4년차 첫 사례비 9만7천원을 받음, 상징적인 금액 / 생활비의 30% 후원받기로 작정 / 책을 쓰고 판권비 / 책이 나오고 안 이후에 강의비 / 현재는 %로 후원을 관리하고 있지는 않다 / 돈 들어오는 통로 6개 만들어라 간략

Q. 친구들과 교회개척 스터디 중이다. 읽고 있는 책에서 '제자화'가 계속해서 등장하더라, 제자화는 불신자&신자, 어떤 사람을 목표로 삼아야 하는지 논의가 있었다. 
A. 강의에서 언급한 '제자화'는 더 정확히 이야기하면 '제자화를 함께 할' '제자화'를 말하는 것이다. 슈퍼맨적 리더십의 시대는 지나갔다. 
F. 강의에서 오해할 수 있는 '단어(표현)'가 있었다. 다음 강의 내용에 '제자화'단어를 처음 쓸 때, 설명할 수 있겠다.

Q. 제자화를 함께 할 동역자로서 제자화를 말씀하셨다. 부교역자로서 내부 성도에게 공유하기 조심스럽다. 설득력 있는 교회론인지 확인차원에서 나누기는 가능하지만, 동역자로서 제자화를 진행하기는 어렵다.
A. 무슨상관입니까. '누구의' 사람이라는건 없다. 모두가 하나님의 소속이다. / 하지만, 조심스럽다. 부목사님 한 분이 교회에 큰 물의를 일으킨 경험이 있다. / 그럼에도 답은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해있다는 것이다. / 책소개 Jerry Falwell Liberty 이야기 / 하나님과 
F. 부교역자들의 현실에서 조심스럽게 실행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하면 좋겠다. 웨이의 방법으로 성도들에게 교회론을 나누는 일은 교회에서 물의를 일으킬 수밖에 없기 때문에

Q. 소명, 웨이 개척 전에 하나님의 어떤 부르심, 소명이 있었나? 어떤 형태로 다가오셨나? (개척에 대한 강한 소명이 아직 없기 때문에 질문드린다.)
A. 기도해야 한다. 소명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 이 수업에 모든 분은 소명이 있다. / 이 수업에 들어오고, 수업료를 내고 있는 모습을 보라, 소명자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이 수업을 찾아보는 것 자체 / 예화) 많은 작가들이 마감일이 없다면 글이 늘어진다. 소명도 그렇다. 소명이 없다면 , 왜 염려하고 왜 질문하고, 왜 수업에 들어오나? 다만,, 밍기적 거리고 있는거다. 그럼? 기도를 시작해야 한다. / 미룰 수 없는 일이다. 미루면 안 된다. / 기도는 소명을 확인해준다. 그래야 모두가 산다. / 지키는기도

Q. 이미 모여있는 공동체원들 가운데, 기둥되는 멤버와 분리되어야겠다는 마음을 주셔서, 수업에 들어오게 됐다. 같이 일하는 구성원들이 있고, 아닌 사람들도 있다. / 웨이 여러 공동체(홍대, 해방촌 등) / 어떤 중심 생각 없이 분리를 진행해도 되는가? 가능한가?
A. 이 부분은 우리도 늘 고민하는 부분이고, 해답을 찾아가고 있다. 계속 퀘스천을 가지고 기도와 말씀으로 답을 찾아가고 있다 / 어떤 일을 함께 하겠다는 사람보다, 예전에 함께 했지만 지금은 조금 멀어진 사람들 때문에 멈춰지는 경우가 많다 / 잘 모르겠다. 기도중에 노력중이다.


김정자 선생님, 
선생님 안녕하세요. 한상은 목사입니다. 늘 쉼없이 사랑주시고, 주 앞에서 저를 위해 기도로 애써주심에 눈물이 납니다. 아직 작은 열매 하나 만들기까지도 한참이나 달려가야 하는 개척 초반의 목사에게 

이형훈 / 제자반

이설희




[제 2강] 21.5.1

교회는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의 모임 이라는 정의를 함께 가져가고 싶다. 
=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 / 
= (행 1:8) 1. 성령의 임재와 권능이 있는 사람들 2. 미션이 있는 사람들 3. 복음 중심적으로 사는 사람들


의견) 모두 사역 직후의 모임이라,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함 - 5:15분에 함께 커피타는 시간가지기 / 함께 커피 마시면서 시작하기 / 강목사님 사역 소개도 충분히 될 듯

Q. 
1. 나는 언제 어디서 무엇을 기도할 것인가? 
서재 밤 일정 끝내고
2. 이 일에 방해가 되는 것은 무엇인가? 
피곤함에 우선순위 밀릴 때
3. 방해 요소를 제거 하기 위해 나는 어떤 조작을 가할 수 있는가?



Q. 예수님을 믿는다 / 따른다는 의미를 좀 더 구체화해서 공유할 수 있을지?
A. 앞으로 더 논의해서 추가해도 좋을 것 같다.

Q. 기도의 양과 질에서 어느정도의 기준을 두어야 할지.
A. (교회 개척자로서 대답이 필요할 듯 하다) 양적으로, 교회 개척자는 열매, 행동으로 증명이 되어야 한다. 열매는 교회를 이루는 성도의 관계 안에서 증명이 된다. 열매가 증명이 될 때까지 기도를 해야 할 것이다. 제자 열매라면 제자화가 계속 이러우지고 있어야 열매가 되는 것이다. 
질적으로, 양이 많으면 많을 수록 질이 떨어진다.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질이 떨어진다는거다. 하나님 앞에서 나의 상태를 확인하게 되기 때문에, 내 기도의 질이 관계성 안에서 떨어진다는 의미다. (조나단 에드워드 신앙감정론, 강혜숙 권사) 

Q. 방언에 대한 생각은 어떠신지?
A. 서철원 교수님 교리사. 수업 중에는 방언하지 말라고 했는데, 그 분이 기도원에서 방언으로 기도하고 있더라. "신학보다 아내가 더 높습니다" / 목적이 어디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그 시금석은 사람에게 있는거였다. 신학적인 입장을 철회하고 아내를 위해서 방언기도 했다. / 교회개척자는? 방언이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이 중요한 것이다. 교회 개척 중에 관계를 생각해보라.

Q. 사역 중에 성령충만의 에배를 경험했는데, 교회 공동체 안에서 성령충만을 지킬 방법이 있을까?
A. 집에 물고기 키운다. 2개의 어항에 이틀에 한번에 옮긴다. 딸들이 옮기기로 했는데, 결국 내가 옮긴다. 물고기 옮기려고 잡으려면 빠져나간다. 예나가 물고리 옮길 때는 잘 옮긴다. 물고기 잘 잡는다. 물고기를 잡으려는 마음이 없어서 그런거 같다. / 마음이 없으면 잡을 수 있다는걸 많이 배웠다. 지난 10년 개척 사역 중에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무너뜨리는 마음이 되었다. / 교회를 아껴서 한 행동에 결국에는 사람들이 상처를 받더라. / = 예수님을 사랑한다와 교회를 사랑한다가 일치되는 일은 쉽지 않았다. 지금도 쉽지 않다. 

Q. 교회 안에 그룹이 2개로 나눠졌다. (말씀대로 살아가고자 하는 열망 & 나를 가만 나둬라, 그치만 다른 곳에 안간다) 이런 상황에서 양쪽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해야할 말을 피하게 됐다. 
A. 강력한 카리스마적 리더십을 발휘? 교단 배경 / 잡을 수 있는 것에 집중해서 잘 잡으면 된다. 

Q. 성경적 교회론 공유, 리쿠르팅 중에 / 교회와 리더십은 수평선상에서 올라올 수 없는것을 경험했다. 교회론을 첫 공유한 사람에게 수평적인 아닌 수직적인 리더십을 가지게 되거나, 다른 사람들이 지나치게 의지하게 되는 문제에 대해서 고민이 된다. 
A. 기도하면서 예수님 사랑하고, 그와 동행하는 사람에게는 '감각'이 있다. 개척자들에게 주신 그 '감각'에 있어서 문제가 없다면, 처음 동의해서 공유했던 교회론에 대해서 다같이 바꾸어가는 일도 좋다. 리더십이 집중되는 모습이 부각됐고, 그 감각에 감동을 주신다면 충분히 기도 후에 함께 교회론을 수정해가는 방향도 좋을 것 같다. 

코멘트) 박형룡 박사의 비상섭리로 총신에서도 방언에 대해서 열어논 것으로 알고 있다. 

Q. 교회를 세워갈 때나, 교회 안에 큰 결정에 기도가 큰 역할을 했던 경험을 공유해달라.
A. 

Q. 기도 몇시간 합니까? 이 질문이 제대로 기도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옳지 않는 것 같다. 완벽하지 않는 것 같다. / 어떤 사항을 놓고 고민하는 것도 넓은 의미의 기도라고 생각한다. / 방금 이야기한 넓은 의미의 기도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 형식적인 기도의 모습을 억지로 만들어가는 신앙의 형태가 이 시대 교회개척자에게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A. 율법주의적인 기도를 어떻게 피하는가 라는 질문으로 대답할 수 있을 것 같다. 김상중 목사님은 한번도 송목사님께 기도 몇시간 했냐고 묻지 않으셨다. 그렇지만 그 분이 나의 기도 스승이다. / 이 기도는 누가 가르쳤을까요? 김상중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가르치신 것이다. / 마라톤 아마추어 선수를 만났다. 수퍼맨 같았다. 지치지 않는다. 저 분처럼만 달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을 때, 같이 뛰었다. 가르치지 않았지만 배웠다. / 프로는 자신을 루틴에 박아 넣어서 산다. / 기도를 가르칠 수 없다. 단, 기도를 보여줄 수는 있다. 보여주면서 하나님이 역사하기를 기대할 수 있다. / 무시 기도를 하려면, 루틴에 박아놓은 정시기도가 있어야 한다. 개척자는 프로여야 한다. 기도도 프로로 해야 한다. 기도가 안 될 때도 지켜나가야 한다. 루틴 정시기도가 그것이다. / 개척자가 되려면 무시기도에서 빠져나와서 잘 정비된 루틴에 자신을 넣어야 한다. 

Q. 행 1:8 통해서 기존의 경험들을 지속하면 망한다.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사람들이라고 정의했다. 새로운 경험은 개척자에게도 새로운 것일텐데, 그것을 어떻게 만들어 내고, 어떻게 공유를 해가는지 공유해주십시오.
A. 연과 범선은 바람을 타고 다닌다. 성령의 바람을 타고 따라간다고 설명하고 싶다. 성령의 바람이 실제로 존재한다. / 바울의 경우 찬성자와 반대자가 어땠는지 보자. 반대자가 있더라도, 하는 일이 성령의 바람을 타고 성경을 근거로 진행되는 일이라면 반대자 때문에 마음이 어렵지 않기로 작정해야겠다. / 찬성하는 소수의 사람에 집중하고, 나타나는 열매에 집중했을 때 진행되었다. / 어떻게 공유되는가? 공유 잘 안되더라, 공유는 소수에게만 전달되더라.

Q. 리쿠르팅에 대해서 고민을 했다. 리쿠르팅을 하고 나서, 교회론을 유지를 할 수 없게 되는 어려움도 있었다. 숫자의 문제 (동산교회 셀교회 경우 등)
A. 교회 개척을 놓고 대답이 필요하다. 정리가 필요하다. 지금 겪는 일에 대해서 간접경험으로 쌓아두라. 

Q. 기도문 기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A. 기도문 기도 참 좋다. 기도시간에 기도문 읽을 때도 많다. 1년에 한번 기도문 업데이트 한다. 연말연초에 작업한다. 


6/20일

Q. 
A. 웨인그루뎀 / 역사의식에 대한 생각에 차이다. 인간의 역사는 기본적으로 하나님을 거부하고 등돌리는 역사이지만, 하나님의 시각에서 우리의 역사는 그 마저도 끌어안고 선하게 이끌어가신다고 인정할 수밖에 없다. 우리는 이 땅의 부패를 막아야 하는 역할의 사람들이다. 이런 맥락에서 웨인그루뎀은 성경의 원리로써 선한 것으로 ..

Q. 선교적교회의 초점이 목회자의 바이보케이널과 더 연관되어 있는것 같다. 그렇다면 선교적교회 일반교회(?)와 어떤 구별점을 가질 수 있을까?
A. 비교우위의 논쟁은 초보자들의 시선이다. 선교적교회라는 형태를 구사하려고 할 때는 개척자의 입장에서는 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성취하는데 어떤 것이 가장 좋은가가 중요한 입장이다.
그럼에도 비교우위에 대해서 3가지로 대답이 가능하다. 1. 어떤 것이 더 성경적인 교회냐고 물었을때, 가장 마지막에 와 있는 형태, 선교적 교회가 가장 성경정이라고 대답할 수 있다. 2. 현실적이다. 가나안 성도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것이 10년도 더 됐다. 교회의 한계로 인해서 가나안 성도가 생기기 시작했다. 과거의 교회형태에 일어난 문제들 때문에 사람들이 이탈했다. 코로나 세대의 현실에는 새로운 교회의 형태가 필요하다. 3. 효과적이다. 세계 80억의 인구를 커버할 수 있는 새로운형태의 사역, 선교사역의 형태의 교회가 함께 하고 형태를 띄어야 한다는 지난 세대의 피드백이 있었다. 

Q. 분립개척과 선교적교회 개척의 기로에서 고민이 있다. 
A. 기도와 말씀에 집중하는 일이 우선되어야 한다는걸 잊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두가지를 모두 하는걸 추천한다. 

Q. 바이-보케이셔널 목회자 11가지 생각에 5개정도는 갸우뚱했다. 더 추가로 설명해줄 수 있는 부분은 없을까요?
A. 가장 중요한 핵심은 '전문성'이라고 생각한다. 목사이지만, 동시에 그 영역에서는 둘째가라고 하면 서럽다고 할 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Q. 광인론, 사업에 미친다는 말, 예수에 미친사람이라고 사업에 성공한다는 보장이 있는가?
A. 무너질 수 있다. 사업에 무너질 수 있다. 


7월4일
[Bi-vocational논의 4번째 시간이고, 
돈 염려를 개척자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개척자의 돈 영역

Q. 그 나라와 그 의를 어떻게 해석하셨나?
A. 해석할 정도의 지식과 지혜가 없다는걸 인정하고, 써 있는데로 '주의 나라와 주의 의를 구한다'고 기도했다. 눈물이 나기도 했고, 생각이 나는 사람들도 있었다. 성경구절 그대로 기도했었다.

Q.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사는 법을 훈련하는게 필수적인가?
A. 맞습니다. 한정된 자원 안에서 살아가는 것 뿐만 아니라,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이전보다 수익을 남기는 방향으로 훈련받는게 바른 방향이다.

부유해서 목회를 못하게 될 사람은, 가난 때문에도 목회를 못하게 될거다.

Q. 선언문과 기도문의 차이가 무엇인가? (머니패턴)
A.  자기 믿음의 수준으로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책의 저자는 믿지 않는 사람들을 상대로 책을 썼고, 기도라는 개념 대신에 선언문이라는 개념을 글로 표현하셨을거다.

Q. 선언, faith mission, 결국 이렇게 기도하는 것이 옳은것인가? 긍정적인 믿음, 긍정적인 신앙으로 가는 경향이 있다.
A. 3가지로 대답하겠다. 첫째, 노예의 이야기, 2명의 노예가 모두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 노예근성을 버리지 않은 태도 안에서 기도했기 때문에 아쉬움이다. 그렇다고 그 기도가 잘못된 기도인가? 그렇지도 않다. 그렇다면, 그 기도를 일반화 시켜야 하나? 그렇지도 않다. 둘째, 수십년의 상태에 발전이 없는 상태의 목사님 (신앙, 성품 등) 머물러 있는 사람과 계속 성장하는 사람, 둘 중에 누가 맞는것인가? 셋째, 삼상1,2장 한나의 이야기. 한나의 첫 기도는 옳을까? 옳지않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한나의 기도를 사용하신다. 세 이야기의 결론 / 예수님이 하신다는 것이다. /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보시는 분이 하나님 아니시냐 /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감사

Q. 눅16장,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A. 돈세탁, 악한 사람들이 돈세탁하는 모습을 보라. 돈을 사용할 곳이 있는데 합법적이지 않아서 돈세탁을 한다. 뒤집어 생각해보자. 하나님나라를 위해서 쓰여야 할 돈이 다른 악한 곳에 사용되고 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세상을 맡겼기 때문에 책임은 있다. 거룩한 돈세탁. 돈의 출처와 방향성이 하나님의 나라와 반대되는 곳이 보이거든, 그 곳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를 생각하면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 

Q. 머니패턴 중에 질문 / 부동산 투자가 목회 윤리에 맞는가라는 답답함이 있다. 
A. 돈에 대한 지혜와 실력이 없기 때문에 힘들다. 지혜와 실력이 없는 중에 투자금을 가지고 투자를 성공했다면 문제고, 실패하면 더 문제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은 재정에 대한 지혜와 실력을 키우고 있다. 지혜 습득 과정은 지혜를 지식으로 배우는 과정과 지혜자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를 비판적으로 보는 것과는 상당히 다르다. 
땅 마찬가지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쓰지 않고 있다. 다시 찾아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찾아올 방법을 공부하고 연구하고 지혜와 지식을 키워야 한다. 

Q. 팀사역의 교통정리가 궁금합니다. 한명이 리더십을 가져갈 수 있기도 한 문제에 대한, 균형을 위한 노력이나 원칙을 알고싶습니다.
A. 


[8번째 시간] 21.7.11
Bi-vocational 논의 5번째 시간입니다. 
주제는 "부자와 교회"입니다. 

Q. 주식을 하는 목적이 하나님 나라를 위한 분명한 목적이 있다면 괜찮은건가요??
A. 주식을 하는 사람과 주식이야기를 하니, 대화가 되기 시작했다. 그 후로는 복음의 이야기를 전하는 것도 문제가 되지 않았다. 부의 자연법칙 안에서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였다. 자연법칙 안에서 돈의 법칙에 대해서 배우고 알아야 할 필요가 있었다. 
/ 주식을 알아가는데에는 자본주의의 시스템 자체를 알아가는 일부터 진행해야 하더라. 자본주의 시스템을 버티는 근간 구조가 주식이라고 접근하는게 옳을 것같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자본주의 세상이라는 측면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이런 이해가 없는 상황에서 부를 축적하기 위한 방법으로 주식을 접근하면, 투기가 될 수밖에 없다. / 구약에서 이자의 이해는 청동기 시대의 폐쇠사회를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지금의 사회는 자본주의라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고, 돈을 계속해서 만들어내고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시대다. / 주식이라는 것은 주식회사와 관련되어 있다. '상장'의 필요성 


Q. 물질을 가지려고 할 수록 더 가지려는 욕심, 욕망이 찾아오는데, 그것을 자제할 수 있는 장치는 무엇이 있을까?  (기도와 말씀 빼고)
A. 교회 공동체입니다. (기도와 말씀을 빼놓고 대답해달라기에) , 세상에는 경제와 돈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많다. 마찬가지로 같은 소명 공동체가 있다. 또 하나는 실행이다. 대부분 한번 실패하면 중단한다. 그것은 자신이 누군지 몰라서 그렇다. 두번 실패에 도전하는 꾸준한 실행이 있어야 한다.  (교회공동체 & 실행)
 
Q. 세계적인 크리스천 물질 네트웍을 생각할때, 관계의 측면, 혹은 사업 & 영적인 측면에서 모두 같지는 않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
A. 5남매 이야기(조우석), 때때마다 가족을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2년이라는 시간을 두고 5남매를 모두 거둘 수 있는 부를 거두고 등장했다. 불의한 선교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내가 선교사의 역할을 잘 감당하면 된다. 불의한 사람들을 바꿀려고 하면 안된다. 

Q. 마태복음 19장 부자청년 이야기
A. 교만한 청년의 자세 / 당시 문화코드, 부자는 하나님께 복받은 사람 / 21절,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이 구절이 해당하려면 이 청년과 같은 상황이면 되겠다. / 일반화는? 의로움을 율법적으로 완성하려는 교만함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나에게는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는 것으로 일반화를 할 수 있겠다. / 

Q. 어디까지 도와야 하나요
A. 저는 일단 안 도와줍니다. 왜냐하면 도와주면 도움을 받는 사람들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개인의 기질 때문이다) 조우석 집사님의 예가 대답이 될 것 같다. 형제들을 돕기 위해서도 2년이라는 시간이 온전히 필요했는데, 타인을 돕는 일에.. 내게 흘러넘치는 것으로 도와야 한다.

Q. 말이 안 통하는 사람들은 손절을 하는게 옳은것인가?
A. 말이 안 통하면 말을 안하면 되는거다. 말이 안 통하는 사람들과 말을 하려고 하다가 파토가 됐던 경험이 많이 있었다. 말이 안 통할 때는 혼자 기절할 때까지 (구조의 관점에서) 기다렸다가 말을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도 있다. 어떻게든 더 많은 사람을 변화시키고 싶다는 욕심이 작용하는지도 잘 살펴야한다.

Q. 교회의 자금활용에 대한 고민 / 
A. 웨빌 코인에 대한 소망.....ㅎㅎ 


week9. Bi-vocational 7번째 논의 - [투자]  21.7.18

Q.  
A. 


마지막 강의 질의응답

(요청사항)
집중해서 참여하지를 못했다. 개척을 진행하면서 참여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같다. 더 리얼한 도전이 아니어서 스스로에게 아쉽다. 그럼에도 첫 도전에 대한 생각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하다.

웨이처치와 웨이빌리지까지 걸어가면서 겪었던 실패담을 나눠주신다면, 더 실제적으로 들릴 것 같다.
시행착오와 극복과정이 강의 중에 포함돼있으면 좋겠다. 

Q. 소명과 사명을 어떻게 구분하는가?
A. 질문자가 생각하는 소명과 사명의 구분은 무엇입니까? (a. 아직 정립이 되지 않았다. 문자적으로 봤을 때, 소명은 '부르심'(직분, 역할) 사명은 역할에 대한 부분이지 않을까.  / A. 갓난아기가 자기 손을 보면서 무엇인지 알아가는 것처럼,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 부르심은 있지만, 우리는 하나님께서 부르신 삶에서 무엇이 사명인지 알아가는 삶을 살아가는 것 같다. 


=============

이번회 강의 때 나온 질의응답 내용입니다. 따로 저장해두었습니다. 다음 강의 준비때 피드백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