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7. 10/26화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고통을 겪는 사람들을 보면, 평안이 없음.
무엇인가 원하는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을 때, 화를 내는 사람들을 많이 봤음.
아니, 내가 화를 많이 내봤음.
뒤를 돌아보면, 이유들은:
배가 고파서, 잠을 충분히 못자서, 돈을 잃어서, 시험에 떨어져서......
=>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는 것 같을 때가 있음.
구약에서 가장 평안한 챕터를 뽑으라면, 시편23편.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Q1. 내가 부족할때조차 평안한 이유는? => 하나님이 나의 목자시기 때문.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마6:25)
Q2. 목자가 나를 어디로 인도? => 풍성한 꼴이 있는 곳, 쉴만한 물가로.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요한복음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Q3. 목자가 나를 왜 목양해주심? => 목자 자신의 이름을(정체성, 존재를) 위하여.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예) 심폐"소생"술 - 심장과 폐의 기능이 멈추었을때,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응급처치 방법
살아나세요!!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사42:8)
Q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녀도 평안한 이유는? => 하나님께서 나를 목양해주시기 때문.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하나님의 백성 = "양" 구약에서 약 200회 등장.
Q5. 하나님은 나를 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인도하시나??
▶목자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안내하는 이유:
(1) 더 시원해서 (2) 빗물이 바닥에 있어서 (3) 가장 먹음직한 잎사귀들은 계곡 밑에 있어서.
▶양들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싫어하는 이유
(1) 시야제한이 무서워서, (2) 그림자 무서워서, (3) 빗물과 습함이 무서워서
▶계곡은 푸른 초장 맑은 물가로 인도하는 길이다
▶참고내용: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 더 어두운 골짜기, 더 깊은 골짜기,
예) 성경에서 말하는 "골짜기"는 직면한 어려움들에 대한 상징. in 여호수아, 이사야, 예레미야,
"아골골짜기" "눈물의 골짜기
"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 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
(시84:6)
기드론 계곡 =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성전 그늘.
★양들은 가장 어두운 계곡에서도 풍요롭게 살 수 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조차 두려움 없이 살 수 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23:4)
☆계곡에 있을때의 태도 =>
우리는 골짜기를 만날 수 있지만,
골짜기를 두려워 하지 않을 것이다.
시험, 질병, 문제, 각종 어려움을 만날 수는 있지만,
그들을 두려워 하지는 않을 것이다.
☆계곡을 지날 때 목자의 안내를 받기 바랍니다.
-계곡을 지나는 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계곡을 지날 때, 목자의 음성에 집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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