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3. 11/3수 - 신앙고백에서 시작하기. 모든 일에 출발점이 있듯, 가르쳐 지키게 하는 일의 출발점은 신앙고백이다 (마16:16)

day4. 11/3 수 - 신앙고백에서 시작하기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16:16)

 

 

1. 예수님은 왜 맨파워를 늘려가지 않으실까?  

(1)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어찌하여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 하시나이까" (마13:10)

=> 예수님의 맥락 설명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아니되었나니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마13:11-12)

예) 신혼여행을 친지들과 함께 가지 않음.

 

*믿지 않을 때 일어나는 일

그들이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아니하시니라 (마13:58)

 

(2) 예수님은 왜 오병이어 사건 직후 사람들을 흩으셨을까?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마14:22-23)

=> 혼자 철야기도 하시려고

(마14:24-33)

=> 제자 시험 하시려고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마14:33)

=> 신앙고백 받으시려고

 

(3) 종교지도자들을 지적한 예수님에 대한 제자들의 걱정과, 그에대한 예수님의 대답은?

이에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걸림이 된 줄 아시나이까 (마15:12)

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심은 것마다 내 하늘 아버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14 그냥 두라 그들은 맹인이 되어 맹인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시니
15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옵소서

=> 제자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해놓고도(마14:33), 그 고백대로 행동하지 않음. 종교지도자들의 파워를 더 높게 인식함.

1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아직까지 깨달음이 없느냐

"너희도"

=> 예수님의 기대: 똑같으면 안됨. 예) "거룩"="구별됨"

 

 

2. 맥락 읽기의 사랑. 

(1) 사랑하면 말하지 않은 말까지 들린다 .

예) 사랑하는 사람들은 내면을 읽는다.

 

(2) 예수님의 말씀과 말씀 사이에도 맥락이 있다. 

마12~16장 사이의 스토리 흐름 설명. 

 

(3) 예수님의 맥락은 "나만 봐!"이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마16:14

"빌립보 가이사랴"지방에서 예수님이 더 잘 보인다. 

 

 

3. 기도

모든 일에는 출발점이 있다. 

제자화에도 출발점이 있다. 

그것은 예수님께 집중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