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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처치 설교및 강의/특새

첫기.day8~9.이렇게 전도하라part2&3: 말씀을 듣지 못한 사람은 결코 말씀을 믿을 수 없으니, 침묵을 깨고 복음을 말로 전하라 (롬10:14).

day8. 11/10수 - 이렇게 전도하라 part2. 

 

말씀을 듣지 못한 사람은 결코 말씀을 믿을 수 없으니, 침묵을 깨고 복음을 말로 전하라

이 부분은 오늘과 내일로 나눠서 말씀 전하며 기도. 

오늘(11/10) - 말씀이 있어야 산다. 

내일(11/11) - 침묵을 깨고 말씀을 전하라.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롬10:14).

 

 

 

1. 도입: 누가 당신을 홀로되게 하셨는가?

예) 엘리야 (왕상17:1-18:1)

예) 예수님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마4:1)

그분은 지금도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같은 일을 하고 계신다.

아무도 의지할 없이 홀로 지내야 하는 거칠고 낮은 장소로 이끄신다.

광야와 같은 , 홀로되는 낯선 곳에 데려다주신다. 

거기에 도착하면 아무것도 없는 상태가 된다.

여기에 하나님의 목적이 있다.

신명기에서는 이미 이유를 다음과 같이 3가지로 설명하고 있다- 모두 말씀과 관련이 있다.  

 

 

2. 홀로되게 하시는 3가지 이유

“내가 오늘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라” 

(신8:1)

 

(1) 스스로 행하라

승리의 비결이 "싸움"에 있지 않다.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땅을 차지하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을지켜 행하기 있다.

복종하면! "살고(생존) 번성하게 것이다. 

단순한 비책이다.

왜? -하나님이 사령관. 사령관의 두가지 책무

1-이기는 전략 세우기 - 그대로만 하면 이기는 계획이다. 그러니 따르면 된다. 행동이 관건이다. 

문제는 영적 군사들인 우리가 행동하지 않는다는 있다.

앞서 이야기 했던, 창12:10의 아브람의 후퇴를 떠올려보라.

우리 믿음의 조상이 보여주는 우리의 모습니다.

사령관의 명령에 처음에는 복종하더라도 중간에 기근을 만났더니 삐져서 슬그머니 순종 액션을 멈춘다. 

승리는 끝까지 행동하는데서 온다. 기근 정도로 순종을 멈추면 이길 없다. 

2- 전략에 맞는 몸이 되도록 군사들을 훈련시키는 .

산을 넘어야 한다면 산을 넘는 체력을, 지도를 읽어야 한다면 지도를 읽을 아는 지식을, 폭탄을 설치해야 한다면 폭탄을 설치하는 기술을 미리 습득 시켜줘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사령관이시다. 그분은 자신의 군사들이 작전에 맞게 움직일 있도록 미리 훈련 시키신다.

홀로되는 장소란 쉽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부터 마음을 빼앗기는 모든 환경을 없애버리는 곳이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께 집중하는 훈련을 먼저 받을 있다.

어떤 기대밖의 상황에 부딪치더라도 사령관의 명령을 끝까지 스스로 확고히 붙드는 연습이 가능하다.

만약 훈련에 낙제한다면번성 커녕생존 불가할 것이다. 

 

(2) 스스로 낮추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신8:2

말씀 대로 행동 해봐야 말씀을 깨달을 있다.

여기에는 겸손이라는 태도가 필요하다.

교만하면 순종액션대신 명령해석에 열올리느라 후방에서 밍기적대기만 한다.

여기에 두번째 목적이 있다소명을 이루는 과정은 이론이 아니라 실전이다. 실존에 유용한 지식이어야 승리한다. 

지식이 분명해도 이것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겸손해야 한다.

자신이 알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높다는 사실 앞에 무릎 꿇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배운다. 

예) 사격, 바리스타 자격증, 자전거...

몸으로 익히려면 낯선 것을 반복해야 한다. 이것은 겸손한 사람만 있다.

교만한 사람은 이미 체득된 것들에 안주하느라 도무지 배우려 들지 않는다. 

몸으로 체득하는 지식의 다른 말은 지혜다.

지혜는 겸손할때 얻는 능력이다. 하나님을 높이고 자신을 낮추는 태도가 있는 사람이 지혜자다 1:7. 

-전략(말씀) 후, 스스로 낮추도록 훈련하시는 하나님. 

그분은 우리가 세상에 흩어져 살며 "비둘기 같은 순결" 뿐만 아니라 " 같은 지혜" 승리하기를 원하신다 10:16. 

믿음을 말할 아니라 믿음으로만 통과 가능한 현장을 주셔서 겸손을 배우도록 이끄신다 

왠만한 장소에서는 왠만큼 교만해도 왠만큼 생존한다. 하지만 광야는 교만하면 죽는 곳이다. 자신이 알던 것들이 문제 해결에 아무 쓸모 없다는 사실을 서슬 퍼렇게 배우는 장소다.

 

(3) 스스로 깨달으라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신8:3).

광야는 스스로 깨닫는 곳이다. 이곳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 보이는 세계 만들어 냈다는 사실을 직접 목격하는 장소다.

출애굽 백성들을 보라. 그들의 불신은 깊다.

하지만 말씀이 현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마다 믿음 근육이 자라는 모습을 보여준다.

예) 홍해 바다에 지상 최강의 군대가 수장(출14:28)

이때 출애굽 백성들은 말씀때문에 실행된 기적을보고서야 믿었다 사실을 꼬집는다.

“……보았더라” 출14:30. “……믿었더라” 출14:31. 

=> 이런 식으로 무려 40년 목격.

 

매일 직면하는 문제들은 무시무시했다.

광야는 죽음의 장소였다. 있어야 하는것들이 없었다. 물과 음식이 없었고, 국가와 군대 시스템이 없었으며, 사회 복지 제도나 의료 기관도 없었다. 그들은 다만 속살을 드러내놓고 무기도 없이 전쟁터에 나온 어중이 떠중이같았다.

 

그대신 말씀이 있었다. 해답이 없어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문제마다 하나님의 말씀만 있으면 거뜬히 통과했다. 반석에서 샘이 솟고, 하늘에서 음식이 내리고, 옷과 발이 헤어지거나 부르트지도 않았다. 16:13-15, 17:6, 8:4. 

 

말씀만 있으면 전쟁도 이겼다 17:11. 적들은 무려 철기 문명의 최신 무기들로 무장한 잔인한 전사들이었다. 그들이 400 동안이나 벽돌굽던 노예민족 앞에 없었다. 태풍앞의 민들레 홑씨처럼 흩어졌다.

죽음의 문제마다 말씀만 있으면 통과할 있었다. 그때 마다 출애굽 백성들은 말씀이 문제 해결의 유일한 방법임을 깨닫게 되었다.

 

 

3. 에필로그/ 기도제목 확인

하나님은 출애굽 백성들을 광야로 이끄셨다. 그곳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은 다음 두가지를 반복했다. 

(1) 하나님의 말씀 떠나 각자의 소견대로 나대면 죽는다. 

(2) 반대로 하나님의 말씀 앞에 겸손한 태도를 취하여 순종하면 살고 이긴다. 

가지를 반복하는 동안 새로운 습관이 생겼다. 그랬더니 정체성도 바뀌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세상과 달랐다. 그들은 함께 하나님의 말씀앞에 겸손히 행하는 복종 공동체이자, 믿음의 공동체로 성장해갔다. 가나안으로 진격할 하나님의 군대가 자격을 갖추어갔다.

 

기도제목: 우리에게 말씀을 주소서. 그리고 말씀을 행할 장소로 인도하소서. 거기서...

1. 스스로 지켜 행하도록 훈련시켜 주소서. 

2. 스스로 낮추도록 훈련시켜 주소서. 

3. 스스로 깨닫도록 훈련시켜 주소서. 

 

 

 

 

 

 

 

 

 

day9. 11/11목 - 이렇게 전도하라 part3.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롬10:14).

 

 

Q. 사람들은 어떻게 예수님을 믿게 되는 것일까?

(1) 교회의 전도행사 - 평균 17%

(2) 1:1의 관계를 통해 - 75~90%

 

 

 

 

1. 복음에 대한 침묵의 3가지 결과

 

(1) 불신자들은 예수님을 접할 기회를 놓치게 된다.

1) 로마서에서는 이 부분을 너무 잘 지적하고 있다 (롬10:14).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롬10:14).

 

2) 이름없는 그리스도인들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예수 믿지 못했다 (행11:19-20)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행11:19-20)

 

 

(2) 예수님을 부인하는 죄를 짓게 된다. 

예) 예수님을 3번 부인한 베드로의 침묵. 

복음에 대한 지속적 침묵 = 세상에 대한 암묵적 동의다.

그것은 주께 반대하는 죄다 (마12: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마12:30)

 

(3) 거짓말을 용납하게 된다. 

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1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12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갈1:10-12)

 

1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2 영으로나 또는 말로나 또는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
3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4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
5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이 일을 너희에게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살후2:1-5)

 

 

2. 우리가 복음에 침묵하는 3가지 전략 

(1) 침묵1: 사람낚는 어부 (X) VS 기독교라는 수족관에 가만히 있기 (관리자/ 양식업자 포함)

(2) 침묵2: 중간지대에 있기. 차지도 덥지도 않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계3:15)  

(3) 침묵3: 복음을 가십꺼리처럼 대화하는 것. 별로 안중요한 것 처럼.

 

 

3. 복음에 침묵하지 않기위한 3가지 도전(기도제목) 

(1) 자문: 우리는 전도에 관해 말하는 사람인가? 아니면 전도하는 사람인가?

(2) 믿음: 전도하면 성령께서 역사하신다. 성령의 역사는 연쇄적이다. 

마땅히 할 말을 성령이 곧 그 때에 너희에게 가르치시리라 하시니라 (눅12:12)

(3) 방법: 미련한 방법(고전1:21)이라고 무시마라. 하나님의 능력(롬1:16)이다.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고전1:21)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롬1:16)

 

 

4. 에필- 예수님의 말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니라 하시니라

(요12:49-50)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마5:1-3)

 

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20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
(엡6:18-20)

 

(내일은 침묵을 깨는 방법들을 살펴볼 예정......)

 

 

 

day9. 11/11목 - 이렇게 전도하라 part3. 

복음은 모든것을 이길때, 죽음까지도 능가하는 강력이 있으니, 두려움을 깨고 말로 전하라 (롬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롬1:16)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딤후1:8)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고전1:21)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1:18-19)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4:13)

 

 

(1) 도입 

나는 가끔 보험설계사분들을 만날때가 있다. 

그들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게 그들의 일이기 때문이다. 

그럼 질문해보자. 성도의 일은 무엇인가? 

복음 전하는 것. 

 

(2) 침묵의 이유는?: 두려움.

지난 시간 우리는 침묵을 깨기로 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침묵하는가? 

두렵기 때문이다. 

 

(3) 무엇이 두려운가?

그럼, 다시 질문 해 보자. 무엇이 두려운가? 

세상은 반 기독교적 철학과 문화로 가득하다. 

그 속에서 혼자 딴 소리 하는 것 같다. 

또, 복음의 내용이 세상에서는 너무 너무 바보같은 소리다. 

그래서 바보 취급 당하는 것이 부끄럽다. 

 

(4) 이 두려움을 어떻게 깰 수 있나?

우리가 전하고자 하는 성경 말씀을 믿을 때 깰 수 있다. 

 

(5) 그 말씀은 무엇인가?

-부끄러워 말라 (롬1:16)

-전도는 미련하면 안되는 것이 아니라 미련한 것이다. 당연하다. (고전1:21)

-고난 역시 성도에게 필수적인 것이다. 당연하다. (딤후1:8)

-복음의 소망을 가지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엡1:18-20)

-능력의 원천이 하나님께 있음을 기억하라 (빌4:13)

 

(6) 핑계를 멈추라.

두려움을 깨라. 두렵게 하는 핑계들을 멈추라. 

 

 

(7) 좀 더 자세히, 전도자에게 두려운 것들 분류와 그에 대한 대답들

 

-거절당할까봐 두렵다: 

  복음의 특성이 원래 거절을 포함한다. 거절당하는 것은 전도의 당연한 결과중 하나다.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요15:18) 

 

- 바보취급 당할까 두렵다:

    일단 바보취급 받아도,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그러나 당신이 침묵하면 어떻게 역사하겠나? 

    다시 말하지만, 전도는 미련한 것이다.

 

- 내 친구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두렵다: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은즉 너희도 박해할 것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것이라

요15:19-20

 의를 위한 박해 (마5:10-12)를 받아라. 그 영광도 취하라. 

 

- 직장 동료들과는 안 나누는게 좋을것 같아요:

   당신의 직장동료들은 당신에게 복음을 듣기 위해 함께 일하고 있다. 

   당신은 복음을 그들에게 잘 전해주려고 그 일을 하고 있다. 

   (직장전도 예화)

 

- 지식이 충분치 못해서 두렵다: 

   *유치원생에게 전도 받은 대학교수 아빠 이야기 같은 예화

    “예수님 믿으세요.” “왜?” “그래야 한다고 성경에 기록되어있어요!”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슥4:6b)

 

- 전도해서 친구들을 잃거나 관계 문제 생길까봐 두렵다: 

   전도하면 문제가 생긴다. 당연하다. 그러니 더욱 주께 그 관계를 맡기고 전하라.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마10:37-38)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하게 하려 함이로라

(눅12:51)

 

- 전도 방법을 모르겠어요. 그래서 두려워요.

  복음은 생각만큼 복잡하지 않다. 

  진정성 있게 할 수 있는 것을 하라.  

    *고요한 감독님 예화:

        “어떻게 전할지 고민이예요” “고민된다고 이야기 해 보시면 어때요?”

 

 

 

걱정마라. 사도바울도 두려움 가운데 전했다. 

    - 사도바울도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리는 상태에서 설득력도 없이 전도했음 (고전2:3-4) 

 

 

 

 

 

 

 

day10. 11/12금 - 이렇게 전도하라 part4. 

답정러가 되기보다는, 홈그라운드 경기를 펼치며, 질문을 던질 줄 아는 지혜를 구하라 (창3:9)

 

 

* 청년전도에서 대답보다 질문이 더 중요한 이유 설명.

* 전도대상자의 관심사항을 물어봐라: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가 뭐예요?” 

   질문하다보면, 인생 이야기가 나온다. 

   대화 하다가 이어서, “종교가 있어요?” “신앙 있어요?” 로 질문하라.

* 질문하면 종교이야기 해도 안싸운다. 누구나 견해가 있기 때문이다. 

 

(1) 5개의 질문들

 - Do you have any kind of spiritual belief?

 - To you, who is Jesus Christ is?”

 - Do you think there is a heaven or hell?

 - If you were to die, where would you go? If heaven, why?

 - If what you were believing is not true, would you want to know?

 

(2) Hmmmmmm 이라고 하기

 - 상대방의 질문에 대해 일일이 반대를 이야기 하지 말고,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라. 

 

 

 

 

 

 

day11. 11/15월 - 이렇게 전도하라 part5. 

말씀을 활용하기 위해 먼저 암송하며, 복음전할때 질문할 성구들을 미리 준비하라 (딤후3:15)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히4:12)

 

고양시에서 복음선물 테이블 전도하는 청년이 있다. 

그는 테이블 위해 돌들을 펼쳐놓고 단지 말씀을 써 줄 뿐이다. 

그런데 전도가 된다. 

말씀 그 자체에 능력이 있다. 

 

(1) 이 말씀 구절이 당신에게 무엇을 말한다고 생각하세요? 

 - 이런 질문은 종교 논쟁이 아니다. 대답을 잘 들어주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또 질문하라. 

 - 청년들에게는 두꺼운 성경책을 처음부터 들이밀며 대화 시작하면 시작도 전에 거부 당하기 쉽상.

   그 보다, 작은 성경이나 말씀카드나 스마트폰 성경앱 등으로 대화 하라. 

 

(2) 전하는 말씀은 당신도 순종하거나 순종하려는 말씀이어야 한다. 

 

(3) 성경으로 대화 할 때 일어날 수 있는 대화들

    a. 오류가 많다. 

       친구: 오류가 많아. 

       전도자: (사랑스런 눈빛을 담아) 친구의 손을 성경에 올려주며 “하나 보여줄 수 있어?”

      친구: “아니 몰라”

      전도자: “응 나도 모르겠어. 그럼 요한복음3:16 보여줄께…”

 

b. 번역본이 많아. 

     친구: “장난해? 너무 성경이 많아.”

     전도자: “니 말이 정확해! 번역본이 많아. 근데 모두 같은 말을 하고 있다는 거 알아?”

     친구: “아니, 몰랐어.”

     전도자: “그럼 요한복음 3:16 보자.”

 

(4) 어떻게 나누나?

 

    a. 복음전할 때 나눌 구절들:

       롬 3:23, 6:23, 요3:3, 14:6, 롬10:9-11, 고후5:15, 계3:20

 

    b. 대화 방법

       전도자: 이거 읽어줄래?

       친구: 큰소리로 읽는다.

       전도자: 이게 네게 뭘 말해주는거 같아?

       친구: 대답

       전도자: 다음 구절로 넘어감.

 

    c. 조금 구체적으로.. 

       - 각 구절에 대한 전도자의 대답이 아니라 친구의 대답을 들어봐라. 

       - 큰 소리로 읽게 하라. 

       예)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더니” (롬3:23)

           전도자: 이거 큰 소리로 읽어줄래?

           친구: 읽는다. 

            전도자: 이게 무슨 말인거 같아?

           친구: 모두가 죄를 지었다는거 아냐? 

           전도자: (더 설명하는 것 없이 다음 구절 6:23로 넘어감..)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롬6:23)

           전도자: 이거 큰 소리로 읽어줄래?

           친구: 읽는다. 

            전도자: 이게 무슨 말인거 같아?

           친구: 모두가 죄를 지었다는거 아냐? 

           전도자: “죄”라는 말 반복되는거 봤어? (전도자 역시 죄인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다음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요3:3)

            …… 

           (이런 식으로 7개의 구절을 통해 전도하고 예수 영접의 기회까지 대화 할 수 있음)

 

 

 

 

 

 

 

 

 

 

day12. 11/16화 - 이렇게 전도하라 part6. 

결정의 시간을 주며 상대방의 침묵에 어색해 말고 기도하며 기다리라 (요1:12)

복음을 전한 다음에는 예수님을 믿을 것인지 결정하는 시간을 갖게된다. 

조용한 시간, 조용한 장소가 더 좋다. 

이때 사용할 수 이는 질문들이 있다. 

 

(1) 당신은 죄인입니까? (롬3:23)

(2) 그 죄를 해결하기(용서받기)를 원합니까? (롬6:23) 

(3) 예수님이 당신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음을 믿습니까? (롬10:9-11)

(4) 예수님이 원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까? (눅14:27-28)

(5) 예수님을 영접하겠습니까? (요1:12)

 

질문한 후 상대방의 대답을 기다리는 침묵의 시간에는 말하지 말고 기도하라. 

 

 

 

 

 

 

 

day13. 11/17수 - 이렇게 전도하라 part7. 

예수님을 믿게 된 영혼을 돌보기 시작하라 (딤후2:2)

 

누군가 예수님을 영접했을 때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확인하라. 

이때 할 수 있는 10가지 질문:

(1) 예수님이 해결하실 수 있는 죄는 몇 가지쯤 된다라고 생각해요?

(2) 얼마나 많은 죄를 예수님이 기억하실까요?

(3) 예수님은 지금 어디에 계시죠?

(4) 함께 기도해요. 그리고 앞으로는 기도 하실 수 있게 되었어요.

(5) 누가 당신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있나요?

(6) 누군가 주변에 신앙생활 하고 있는 분들이 있나요?

(7) 그의 전화 번호 알고 있어요? 당장 전화 해봐요. 

(8) 저와 함께 교회에서 신앙생활 하실래요?

(9) 성경에서 요한복음을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10) 성경을 읽으시다가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제게 전화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