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20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
(엡6:18-20)
1. 우리가 복음에 침묵하는 3가지 전략
(1) 침묵1: 사람낚는 어부 (X) VS 기독교라는 수족관에 가만히 있기 (관리자/ 양식업자 포함)
(2) 침묵2: 중간지대에 있기. 차지도 덥지도 않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계3:15)
(3) 침묵3: 복음을 가십꺼리처럼 대화하는 것. 별로 안중요한 것 처럼.
2. 복음에 침묵하지 않기위한 3가지 도전(기도제목)
(1) 자문: 우리는 전도에 관해 말하는 사람인가? 아니면 전도하는 사람인가?
(2) 믿음: 전도하면 성령께서 역사하신다. 성령의 역사는 연쇄적이다.
마땅히 할 말을 성령이 곧 그 때에 너희에게 가르치시리라 하시니라 (눅12:12)
(3) 부끄러움: 미련한 방법(고전1:21)이라고 무시마라. 하나님의 능력(롬1:16)이다.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고전1:21)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롬1:16)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딤후1:8)
3. 두려움에 어떻게 대처?
(1)거절당할까봐 두렵다:
복음의 특성이 원래 거절을 포함한다. 거절당하는 것은 전도의 당연한 결과중 하나다.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요15:18)
(2)바보취급 당할까 두렵다:
일단 바보취급 받아도,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그러나 당신이 침묵하면 어떻게 역사하겠나?
다시 말하지만, 전도는 미련한 것이다.
(3)내 친구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두렵다: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은즉 너희도 박해할 것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것이라
요15:19-20
의를 위한 박해 (마5:10-12)를 받아라. 그 영광도 취하라.
(4)직장 동료들과는 안 나누는게 좋을것 같아요:
당신의 직장동료들은 당신에게 복음을 듣기 위해 함께 일하고 있다.
당신은 복음을 그들에게 잘 전해주려고 그 일을 하고 있다.
(5)지식이 충분치 못해서 두렵다:
*유치원생에게 전도 받은 대학교수 아빠 이야기 같은 예화
“예수님 믿으세요.” “왜?” “그래야 한다고 성경에 기록되어있어요!”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슥4:6b)
(6)전도해서 친구들을 잃거나 관계 문제 생길까봐 두렵다:
전도하면 문제가 생긴다. 당연하다. 그러니 더욱 주께 그 관계를 맡기고 전하라.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마10:37-38)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하게 하려 함이로라
(눅12:51)
(7)전도 방법을 모르겠어요. 그래서 두려워요.
복음은 생각만큼 복잡하지 않다.
진정성 있게 할 수 있는 것을 하라.
*고요한 감독님 예화:
“어떻게 전할지 고민이예요” “고민된다고 이야기 해 보시면 어때요?”
4. 예수님의 말씀
(1) 하나님의 말씀은 곧 명령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니라 하시니라
(요12:49-50)
(2) 침묵을 깨고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마5:1-3)
(3) 가르쳐 지키게 하라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28: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