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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처치 설교및 강의/특새

첫시간 기도회 Day3. 지성소에 들어간다는 것의 의미 part2."아론의 싹난 지팡이"

[첫시간 기도회 2021.12. 27. ~ 2022. 1. 7. 월~금. 6:30~7:30am. @줌]

 

▶"지성소로 나오라" 요절 말씀.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4:15-16). 

 

 

▶복습: 지성소에 들어간다는 것의 의미 part1. "만나"

1. 만나는 무엇인가?

2. 만나를 왜 언약궤 안에 보관했나?

3. 그것이 지금 우리와 무슨 상관인가? 

(1) 성찬 (마26:26, 골1:24)
(2) 영생 (요6:48-51)
(3) 부활 (요6:53-55)
(4) 동행 (요6:56)
(5) 말씀 (신8:2-3)

 

 

 

▶오늘의 말씀: 지성소에 들어간다는 것의 의미 part2. "아론의 싹난 지팡이"

어제 다 못한 부분 - 만나의 6번째 의미는 "겸손"

- 이 부분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연결되어 있으니, 

- 잠시 후 다루겠음. 

 

1. 아론의 싹난 지팡이란 무엇인가? 

(1) 배경: 고라, 다단, 온의 반역사건. 

1 레위의 증손 고핫의 손자 이스할의 아들 고라와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과 벨렛의 아들 온이 당을 짓고
2 이스라엘 자손 총회에서 택함을 받은 자 곧 회중 가운데에서 이름 있는 지휘관 이백오십 명과 함께 일어나서 모세를 거스르니라

3 그들이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거슬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분수에 지나도다 회중이 다 각각 거룩하고 여호와께서도 그들 중에 계시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이느냐

(민16:1-3)

......

10 하나님이 너와 네 모든 형제 레위 자손으로 너와 함께 가까이 오게 하셨거늘 너희가 오히려 제사장의 직분을 구하느냐
11 이를 위하여 너와 너의 무리가 다 모여서 여호와를 거스르는도다 아론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너희가 그를 원망하느냐
12 모세가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을 부르러 사람을 보냈더니 그들이 이르되 우리는 올라가지 않겠노라
13 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이끌어 내어 광야에서 죽이려 함이 어찌 작은 일이기에 오히려 스스로 우리 위에 왕이 되려 하느냐
14 이뿐 아니라 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도 아니하고 밭도 포도원도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니 네가 이 사람들의 눈을 빼려느냐 우리는 올라가지 아니하겠노라 

(민16:10-14)

......

20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1 너희는 이 회중에게서 떠나라 내가 순식간에 그들을 멸하려 하노라
22 그 두 사람이 엎드려 이르되 하나님이여 모든 육체의 생명의 하나님이여 한 사람이 범죄하였거늘 온 회중에게 진노하시나이까

(민16:20-22)

......

30 만일 여호와께서 새 일을 행하사 땅이 입을 열어 이 사람들과 그들의 모든 소유물을 삼켜 산 채로 스올에 빠지게 하시면 이 사람들이 과연 여호와를 멸시한 것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31 그가 이 모든 말을 마치자마자 그들이 섰던 땅바닥이 갈라지니라
32 땅이 그 입을 열어 그들과 그들의 집과 고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과 그들의 재물을 삼키매
33 그들과 그의 모든 재물이 산 채로 스올에 빠지며 땅이 그 위에 덮이니 그들이 회중 가운데서 망하니라
34 그 주위에 있는 온 이스라엘이 그들의 부르짖음을 듣고 도망하며 이르되 땅이 우리도 삼킬까 두렵다 하였고
35 여호와께로부터 불이 나와서 분향하는 이백오십 명을 불살랐더라

......

41 이튿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이르되 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을 죽였도다 하고

......

46 이에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너는 향로를 가져다가 제단의 불을 그것에 담고 그 위에 향을 피워 가지고 급히 회중에게로 가서 그들을 위하여 속죄하라 여호와께서 진노하셨으므로 염병이 시작되었음이니라
47 아론이 모세의 명령을 따라 향로를 가지고 회중에게로 달려간즉 백성 중에 염병이 시작되었는지라 이에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고
48 죽은 자와 산 자 사이에 섰을 때에 염병이 그치니라
49 고라의 일로 죽은 자 외에 염병에 죽은 자가 만 사천칠백 명이었더라
50 염병이 그치매 아론이 회막 문 모세에게로 돌아오니라

 

(2) 반역사건의 교훈을 기억하게 만드는 물건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 중에서 각 조상의 가문을 따라 지팡이 하나씩을 취하되 곧 그들의 조상의 가문대로 그 모든 지휘관에게서 지팡이 열둘을 취하고 그 사람들의 이름을 각각 그 지팡이에 쓰되
3 레위의 지팡이에는 아론의 이름을 쓰라 이는 그들의 조상의 가문의 각 수령이 지팡이 하나씩 있어야 할 것임이니라
4 그 지팡이를 회막 안에서 내가 너희와 만나는 곳인 증거궤 앞에 두라
5 내가 택한 자의 지팡이에는 싹이 나리니 이것으로 이스라엘 자손이 너희에게 대하여 원망하는 말을 내 앞에서 그치게 하리라
6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매 그들의 지휘관들이 각 지파대로 지팡이 하나씩을 그에게 주었으니 그 지팡이가 모두 열둘이라 그 중에 아론의 지팡이가 있었더라
7 모세가 그 지팡이들을 증거의 장막 안 여호와 앞에 두었더라
8 이튿날 모세가 증거의 장막에 들어가 본즉 레위 집을 위하여 낸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민17:1-8)

 

 

2. 아.싹.의 3가지 교훈 (민17:7)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의 지팡이는 증거궤 앞으로 도로 가져다가 거기 간직하여

①반역한 자에 대한 표징이 되게 하여

②그들로 내게 대한 원망을 그치고

③죽지 않게 할지니라

(민17:7). 

 

(1) "하나님이 세우시는 권위자에게 도전하면 쫄망한다!"

(2)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람에게 원망하면 쫄망한다!"

(3) "죽지 않아야 한다!"

 

 

3.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나와 무슨 상관인가? 

Q. "내 안에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있다"=>이것이 오늘날의 내게 어떤 의미인가? 

 

(1) "하나님이 세우시는 권위자에게 도전하면 쫄망한다!"

신약시대의 "그 권위자"는 누구인가? => 그리스도! 

"왕" 앞에 선 무술이처럼

 

(2)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람에게 원망하면 쫄망한다!"

예수님 바라보며, 모든일에 감사(원망의 반대말)해야 한다. 

-불평한다는 것은 부활능력이 없다는 뜻. 

-예) 방역패쓰 어쩔.../ 대통령 후보 누굴 뽑아야 하나 어쩔.../ 기타 개인사 문제 등등. 

 

(3) "죽지 않아야 한다!"

"...죽지 않게 할지니라" (민17:7). 

= 잊어먹으면 죽는다!

무엇을 기억해야 하는가? => 구약: 아싹. / 신약: 그리스도!

그리스도는 부활의 첫 열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전15:20)

 

 

-예수 권위 인정하게 하는 태도 = 겸손. 

 

이쯤에서....

어제 다 못한 부분 - 만나의 의미 (6)겸손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①너를 낮추시며 ②너를 시험하사 ③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신8:16)

 

낮아져야 하나님 말씀이 높게 보인다. 

-"땅의 음식만 먹어도 충분히 살 수 있다!" = 교만

-"하늘 양식을 먹어야 살 수 있다!" = 겸손

시험 내용도 낮추시는 시험들이었다. 

왜 낮아져야 하는가? => 그래야 복을 받으니까!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시73:28)

복받으면, 주의 모든 행적(복음)을 전파하게 된다. 

 

이어서... 

언약궤 안에 있던 두번째 물건 = "아론의 싹난 지팡이" 

 

※여담: 만나에 대해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 하나 더 - 승리의 열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계2:17)

예수님은 이 나라에 다 알려져 있는데... 

왜 안믿는 사람이 있는가? => 스스로 높아서. 

예) 평샹이 쓴 말도 안되는 창세기 주석...

겸손할 때 만나를 받는다. 

겸손한 자는 말세에 이기는 교회다. 

 

 

 

기도.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에게 "지성소로 나아오라"고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론의 싹난 지팡이를 보니, 예수님이 떠오릅니다. 

그분의 권위에 도전하지 않고, 매사에 감사함으로 원망을 피하며, 

유일하신 그리스도의 권위를 예수님께만 두며 

매일 풍성한 부활 생명을 지니고 살게 하소서!!

 

①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를 100% 완전 인정해야 한다.

② 부활 경험 신앙을 통해 풍성한 생명력을 가지고 살며, 쓰임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