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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처치 설교및 강의/특새

첫시간 기도회 "지성소로 나아오라" 1/5 말씀

첫시간기도회 "지성소로나아오라" 1/5말씀. "나아오라"

 

▶대표기도: 신경섭 집사님. 

 

1. "나아오라"  파트 

-그동안 "지성소로"부분을 살펴봤음. 

-오늘 내일은 "나아오라"부분을 둘로 나눠서 살펴보고 기도할 예정. 

-금요일, 마지막날은, 요절읽고 서로 은혜 나눔 하고 마칠 예정. 

 

▶씨리즈 요절 읽기: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4:16).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2. "담대히 나아가라"의 3패턴 

step①부르심: 하나님이 나를 부르심 

step②공동체: 하나님의 백성들과 지내기

step③중보자: 내가 하나님께 나아가기

①모세와 하나님의 만남

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더니 그 떼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모세가 이르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니 그 때에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매

(출3:1-6)

 

②하나님의 백성들과의 만남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
이제 가라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히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출3:7-10)

-백성들과 지내야 함의 고통: 끊임없는 불평불만, 연약함, 하나님을 향한 반역 등을 견딤. 

-이 인간들과 몇년동안 지내야 하나? 

-어떻게 해도 안됨. 이해가 서로 안됨. 결국 다시 하나님 앞으로 나감. 

 

③다시 하나님과의 만남

여호와께서 들으시기에 백성이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을 그들 중에 붙여서 진영 끝을 사르게 하시매
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으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하니 불이 꺼졌더라

(민11:1-2)

-홍해앞에서 백성들의 불평불만, 불안불신... 밤새 불어온 동풍. 그 앞에 홀로 선 모세. 

-광야 초입에서 음식불평물불평.... 하나님을 독대하는 모세. 

모세가 여호와께 여짜오되 어찌하여 주께서 종을 괴롭게 하시나이까 어찌하여 내게 주의 목전에서 은혜를 입게 아니하시고 이 모든 백성을 내게 맡기사 내가 그 짐을 지게 하시나이까
이 모든 백성을 내가 배었나이까 내가 그들을 낳았나이까 어찌 주께서 내게 양육하는 아버지가 젖 먹는 아이를 품듯 그들을 품에 품고 주께서 그들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으로 가라 하시나이까
이 모든 백성에게 줄 고기를 내가 어디서 얻으리이까 그들이 나를 향하여 울며 이르되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라 하온즉
책임이 심히 중하여 나 혼자는 이 모든 백성을 감당할 수 없나이다
주께서 내게 이같이 행하실진대 구하옵나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즉시 나를 죽여 내가 고난 당함을 내가 보지 않게 하옵소서

(민11:11-15)

 

-공통점: 교회 공동체의 문제로 하나님을 독대하는 만남의 자리로. 

 

 

 

3. 적용과 기도 

(1) 개인 소명: 부르심에 응답함으로 하나님 독대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요일4:19)

- 예) 강목사님: 13년간 대형교회 부목. 개인적 소명의 부르심. 2년 넘게 광야로 다시 나감. 

 

(2) 공동체 소명: 그 결과로 하나님의 백성들과 지지고볶으며 지냄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눅9:23)

예수님 따르는 방법: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것. 

외로움, 고난. 

예) 모르는 사람이 나를 다치게 하면 공개 호소 가능. 그러나 만약 나의 배우자가 나의 마음을 다치게 하면?? 

예) 세상 사람들이 나를 신앙핍박하면 공개 호소 가능. 그러나 만약 교회 안에서 핍박 당하면??

=> 하나님 독대의 자리로 나가는 십자가를 져야 하는 순간. 

 

(3) 사역 소명: 그 결과로 다시 하나님께 스스로 나아가는 어려움 견디며 중보자 자처하기 

예) 중보자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구약 인물: 사무엘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삼상12:23)

 

(기도제목: 우리의 자녀들을 위한 기도/ 철순이를 위한 기도/ 웨이커피 사업을 위한 기도)

 

 

 

또 새로운 하루의 
힘찬 출발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연말연시 첫시간 기도회 2주 
말씀 20분, 기도40분으로 진행중, 
말씀은 "지성소로 나아오라"씨리즈를 
히브리서 4:15-16 요절을 중심으로 
함께 듣고 있습니다. 
오늘도 말씀 요약 올립니다.

어제까지는 "지성소로"파트를 다음과 같이 살펴보았습니다.  
①지성소 언약궤 안밖의 물건들이 각각 무엇이었으며
②그 구약적/신약적 의미는 무엇이고,
③그래서 오늘날 우리 삶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이제 오늘과 내일은 "나아오라"파트를 두개로 나눠서 보고 있고, 
마지막 금요일은 이번 씨즌에 대한 소감을 
시간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서로 나누고 기도하게 될 것입니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기도와 말씀가운데
"지성소"를 심령에 품고 다니는 그림이 
종일 눈 앞에 그려진 듯 지내며, 
함께 기도하는 모든 분들이 
너무너무 소중해집니다. 

어느새 시즌 마지막회까지 2번 남아서 
아쉬운 동시에 
또한 기대감을 가지고, 
내일을 기다립니다. 

평안한 하루, 
지성소로 나아가시는 하루 되시길 
저도 일터에서 종일 기도하겠습니다. 

성령충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