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말씀을 지키게 하소서: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는 5가지 태도 (시119:1-9) [1/19 주일설교 노트]

1 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

2 여호와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3 참으로 그들은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고 주의 도를 행하는도다

4 주께서 명령하사 주의 법도를 잘 지키게 하셨나이다

5 내 길을 굳게 정하사 주의 율례를 지키게 하소서

6 내가 주의 모든 계명에 주의할 때에는 부끄럽지 아니하리이다

7 내가 주의 의로운 판단을 배울 때에는 정직한 마음으로 주께 감사하리이다

8 내가 주의 율례들을 지키오리니 나를 아주 버리지 마옵소서

9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시119:1-9).

 

1절. 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

(1) 온전한 행위란 말씀을 내게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나를 말씀에 맞추는 행위다. 

(2) 말씀이 나를 따라오게 하는 행위의 예들: [삿6:12-18]

(3) 내가 말씀을 따라가는 행위의 예들: [수1:7-9]

(4) 말씀을 따라 행하는 자들이 얻는 복 => 3절. & [수1:7-9]

 

2절. 여호와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3절. 참으로 그들은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고 주의 도를 행하는도다

(1) 여호와의 증거들 = 성경 말씀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지키는 행위란 무엇인가? 

(3)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마10:37, 22:37)

 

(4) 불의 = 말씀은 있으나 지켜 행하지 않는 인생.

내가 말씀을 따라가지 않고, 말씀을 내게 맞추는 행위를 하는 자.

자기 부인도 없고, 자기 십자가도 없는 인생.

예수님 없는 인생. 

 

 

 

4 주께서 명령하사 주의 법도를 잘 지키게 하셨나이다

5 내 길을 굳게 정하사 주의 율례를 지키게 하소서

6 내가 주의 모든 계명에 주의할 때에는 부끄럽지 아니하리이다

7 내가 주의 의로운 판단을 배울 때에는 정직한 마음으로 주께 감사하리이다

8 내가 주의 율례들을 지키오리니 나를 아주 버리지 마옵소서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는 5가지 태도 

(1) 명령 - 4절. 말씀을 주님의 명령으로 다루기.  

(2) 원칙 - 5절. 내 길을 미리 굳게 정해놓기: 미리 뜻을 정하고 계획/원칙을 세워두기. 

(3) 주의 - 6절. 주의하기: 긴장하기. 정신을 차리기. 매사에 말씀대로인지 아닌지 생각하기. (예: 시골교회 안수집사 죄 이야기)

(4) 감사 - 7절. 감사하기: 지키기 어렵다 불평 말고, 감사하다고 신앙고백하는 입술 되기. 마음 바꾸기 어렵지만, 말 바꾸기는 쉬우니 감사부터 하기.

(5) 공포 - 8절. 두려워하기: 말씀을 지켜 행하지 않을 때 일어나는 저주와 심판을 잊지 않기

 

9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예를 들어 어떤 사병이 자신의 동기랑 동행할 때랑, 부대 사령관과 동행할 때는 각각 행동이 다를 것이다. 

주님과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우리와 항상 동행하신다.

"이왕 동행하시는거, 주님이 더러운 존재가 되어 주세요"라고 말할 수 없다. 

오히려, "동행해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제가 변하겠습니다!" 라고 해야 맞다. 

 

우리에게 능력이 없는 이유는 그것 뿐이다. 

주의 말씀대로 따라 나를 삼가하며

주의 말씀만 지켜 행하지 못해서 

능력이 없다. 

 

9절을 함께 외우며 기도하자. 

주님, 주의 말씀만 삼가 지키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내게 맞추는 행위 포기하고, 

나를 주님의 말씀에 갖다 맞추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말씀을 따라 순종하면 반드시 낯선 길을 만나게 된다. 

그 길을 다 통과 해야 믿음이 굳어진다. 

예수님을 따르는 길도 그렇다. 

익숙하다며 해오던 것만 반복하면 변화는 없다. 

발전이나 성장에는 방법을 바꿀 용기가 필요하다. 

끝까지가라, 2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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