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리즈 개요
Part1. 우리는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아는가?
week1. 정의: 우리는 예수님 십자가 복음을 들었는가? (고전2:1~5) (10/15) (송준기)
week2. 진정성: 우리는 예수님 십자가 복음을 아는가? (갈1:6-11) (10/22)(송준기)
Part2. 우리는 예수님만으로 충분한가?
week3. 온전함1: 우리는 예수님 십자가 복음으로 가득한가? (롬8:32) (10/29) (송준기)
week4. 온전함2: 우리는 예수님만으로 부족함이 없는가? (눅18:18-27) (11/5) (송준기)
week5. 온전함3: 우리는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가? (롬 14:8) (11/12) (신경섭)
week6. 온전함4: 우리는 예수님을 사랑하는가? (요일 2:15, 16) (11/19) - 추수감사주일 (한상은)
Part3. 우리는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단했는가?
week7. 회심1: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있는가? (엡 1:3) (11/26) (송준기)
week8. 회심2: 우리가 예수님을 따라가는 이유가 무엇인가? (요 6:26-68) (12/3) (송준기)
week9. 회심3: 우리가 따르는 예수님의 가치는 우리 각자에게 얼마인가? (엡 3:19) (12/10) (한상은)
Part4. 우리는 예수님을 닮아가고 있는가?
week10. 성화1: 우리의 마음이 예수님을 닮았는가? (약4:8) (12/17) (신경섭)
week11. 성화2: 우리의 열매들이 예수님을 닮았는가? (눅 6:44) (12/24) (송준기)
1. 도입
(1) 복습/ 오늘 내용 소개
(2) 예수님 십자가 복음만으로 부족함이 없는가?
18 어떤 관리가 물어 이르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20 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21 여짜오되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22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3 그 사람이 큰 부자이므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24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25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26 듣는 자들이 이르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나이까
27 이르시되 무릇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눅 18:18-27)
2. 본문 스토리
(1) 스토리텔링
(눅 18:18-27)
18 어떤 관리가 물어 이르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젊은 관리가 예수님이 누구신지 잘 모르고 묻는다.
예수님을 그저 선하고 지혜로운 랍비 정도로만 오해하고 묻는다.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이것이 우리도 복음에 대해 종종 범하는 오해다.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복음"을 믿을 때!
그런데, 예수님을 오해하는 우리는, 복음으로 충분치 않다는 착각을 종종 한다.
예)
그래서 묻고 또 묻는다.
"내가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님이 답하신다.
무엇을 더 한다고 영생을 얻지 못한다.
왜냐고?
선한 존재는 하나님 한분 뿐이시기 때문이다.
1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게다가, 율법을 다 지키는 것 자체도 불가능하다.
율법을 다 지켜서 영생 구원 얻겠다는 생각 자체가 잘못된 생각이다.
20 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21 여짜오되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22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3 그 사람이 큰 부자이므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진짜 율법대로 한번 해 볼래?
그럼, 네가 하나님만큼이나 아끼고 아끼는 그거 재산 다 내려놓을 수 있어?
안되지?
마19:22에 보면, 그 청년은 재산에 대한 근심 때문에 예수님을 떠났다.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떠나가는 그 청년 뒤로 남아 의아해 하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24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25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구약 시대 사람들은 "부자=하나님의 복을 받은 사람=의로운 사람"이라는 공식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 공식을 가진 유대인 남자들 12제자들은 궁금하다.
저렇게 율법까지 다 지킨, 부자 청년, 우리가 볼 때는 의인이 천국 절대 못들어간다고?
그럼 누가 천국 들어가나요?
구원은 어떻게 받나요?
26 듣는 자들이 이르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나이까
이에 예수님이 답하신다.
27 이르시되 무릇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구원은 사람이 만들어 낼 수 없는 것이다.
구원은 하나님이 해내실 수 있는 것이다.
(2) "하나님의 의"로만 구원 얻을 수 있다.
18 어떤 관리가 물어 이르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부자 관리의 질문 내용 어디에도 복음에 대한 지삭이 없었다.
그는 구약까지만 알았다.
어설픈 앎이었다.
그래서 눈 앞에 예수님을 두고도 알아보지 못했다.
부자 청년의 논리는 비복음적 지식에서 나왔다.
21 여짜오되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사람이 구원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
복음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의로 죄인을 구원하신다는 내용이다.
내가 뭘 해야 구원을 얻느냐는 관점이 복음과 상관없다.
부자 청년은 잘못된 지식에 근거해서 율법을 열심히 지켜 구원을 얻으려고 했다.
"잘못된 지식"에 근거한 "잘못된 열심"에 대해 로마서에서는 이렇게 기록했다.
1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함이라
2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롬10:1-4)
나는 "하나님의 의"를 알아야 한다.
전적으로 내게 "의"가 없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의"만 내가 살 길임을 다시, 상기해야겠다.
(3) "하나님의 의"는 "복음"을 통해서만 우리에게 나타난다.
다른 길이 전혀 없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구원의 근거나 방법들, "하나님의 의"가 아닌, "사람들의 의" 어떤 것으로도 구원 받지 못한다.
마치 낙타가 바늘 귀를 통과할 수 없는 수준의 불가능함이다.
우리는 놀라야 한다.
"'하나님의 의'의 수준이 내가 생각하는 어떤 인간들의 수준보다 높은 것이라면, 대체 인간중 누가 구원을 받는다는 말인가!?"
이런 경각심을 떠올리자.
26 듣는 자들이 이르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나이까
그 앞에 하나님만 구원 하실 수 있음을 주장하며, 이를 찬양하자!
27 이르시되 무릇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죄인을 구원하는 것은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일이다.
하나님은 구원을 복음을 통해서 이루셨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롬1:16-17
3.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복음으로 만족할 수 없었던 사람, 요.... 나!
(1) 하나님의 구원보다 박넝쿨을 더 아꼈던 요나의 예
가장 큰것인 "복음"을 가지고도 그보다 하찮은 것들로 늘 "불만족"이 있는 우리의 인생은 아이러니 그 자체다.
이러한 아이러니는 구약 요나 선지자에게도 있었다.
"아밋대의 아들 요나" (욘1:1) - "아밋대(에멧)" = 진리, 충성
아밋대의 아들 요나 = 충성의 아들 요나
- 하나님의 낯을 피하려고 일어난 요나(1:3): 그런데 여기서 "일어나"는 행동은 요나가 행한 유일한 상승행위였다.
이후 요나는 하강 행위의 연속이었다(욥바로 "내려가며"(1:3), 배 밑층으로 "내려가고"(1:5), "깊은 바다 속에" 던져진다(내려간다)(2:3)
- 배에 타고 있던 선원들의 명령 "일어나서 네 하나님께 구하라"(1:6): 하나님이 요나에게 명령하신 말씀이 그대로 반향된 것. 그러니까, 요나에게 내려진 "구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 정작 부르짖은 사람들은 선지자 요나가 아니라, 이방인 선원들이었다.
- 선원들은 하나님께 불순종한 요나에게 동정심을 가졌으나(1:13), 요나는 하나님께 불순종한 니느웨 사람들에게 동정심을 갖지 않았다(4:1-5).
- 선원들의 능동적 행위(각자 그들의 신을 부르고, 배의 짐을 가볍게 하고, 폭풍의 원인자를 찾아내려 제비뽑기를 제안하고, 요나가 뽑히자 대화하고, 선장은 요나에게 기도하라고 명령하고......) VS 요나의 수동적 행위 (배 밑에 들어가서 잠)
- 참고로, 선원들의 능동적 행위는 뒤에 나오는 니느웨 백성들의 적극적인 회개와 직접적으로 병행된다.
- 요나 이름의 뜻=비둘기. 그러나 노아의 방주에서 날려 보냈던 비둘기(희망의 전달자)와 전혀 다른 비둘기였다.
- 선교 결과에 대해 요나 자신이 반기지 않는 아이러니......
- 큰 물고기로 교훈을 얻지 못한 요나, 하찮은 벌레를 통해 교훈을 얻는 요나......요나는 큰 물고기를 자신을 위협하는 존재인 "스올"로 보았으나, 사실은 요나를 푹풍우에서 땅으로 구출하는 수단이었고 VS 박 넝쿨은 쉼터를 제공하는 수단으로 보았으나, 사실은 요나에게서 그늘을 빼앗기 위한 수단으로 하나님이 제공하신 것이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욘4:10-11
- 욘4:11의 하나님의 마지막 질문도 아이러니다. 어리석은 니느웨 백성들과 짐승들의 구원보다 하찮은 박 넝쿨이 시든 것을 더 중시하는 요나의 관심사는 과연 합당한가?
- 요나가 니느웨의 구원과 박 넝쿨의 시듦에 대해 똑같이 화를 내는 두 경우가 병치 되어 아이러니가 극대화.
(2) 내게 근심 (부족함 근심)이 없는가? = 복음이 내게 가장 큰 것인가?
"요나"는 "나"와 같다.
복음 가지고서도 부족함이 있는 아이러니한 존재다.
아이러니한 존재였던 요나가
하나님으로 만족했던 한 순간이 요나서 2장에 나온다.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 속하였나이다 하니라 (욘2:9)
요나는 어떻게 이런 신앙고백을 할수 있었는가?
큰 물고기의 뱃속이 요나에게는 일종의 지옥("스올의 뱃속")이었다
이르되 내가 받는 고난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욘2:2)
스올의 뱃속에서 꼼짝 달싹 못하게 되어서야 하나님께 구원이 속하였다는 진실을 깨닫는다.
복음에 대한 우리도 그렇다.
아이러니 하게도, 다 잃어봐야, 가장 중요한것이 복음임을 깨닫는다.
(부자 청년에게는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두가지 - 자기의, 자기 재산이 예수님께 나가는 길을 막아섰음을 기억하라)
요나는 하나님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도망했다.
그러나 스올의 뱃속에 가서야, 자신의 도망은, 살길이 아니라 죽을 길, "하나님과의 분리"에 지나지 않았음을 깨닫는다.
자신의 사명을 포기하기 위해 도망했던 요나는 "스올의 뱃속"에서야 곤비함을 느끼며 "기도"를 떠올린다.
우리도 그렇다.
망하기 전에는 대부분 기도하지 않는다.
건강과 재산을 잃어버리기 전에는 대부분 기도하지 않는다.
"스올의 뱃속"에서 드렸던 기도를 통해 요나는 자신이 하나님을 섬기며 따를 수 밖에 없는 존재임을 깨달았다.
우리는 언제 복음만으로 충분해지는가?
요나와 다르지 않다.
자신이 "스올의 뱃속"에서 구원을 위해 아무것도 할수 없음을 처절히 깨달을 때에야, 복음만 의지하는 기도와, 복음만으로 충분하다는 깨달음이 온다.
우리는 모두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복음을 가지고서도
박넝쿨 같은 하찮은 것으로 아쉬워 하는 불만족자들이다.
그런 우리에게 이 예배 시간이 바로 "스올의 뱃속"이다.
여기서 함께 기도하자.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복음만으로 나는 이미 충분하다는 깨달음을 주소서!
가장 소중한 것이 복음임을 알게 하소서!
가장 소중한 복음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한주가 되게 하소서!
4. 찬양과 기도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복음으로 구원 받기 전에 어떤 존재였나?
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15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16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17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18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롬 3:10-18)
그런 우리가 어떻게 구원을 얻어 영생하게 되었는가?
지옥의 뗄깜으로 영원을 불타오를 심판 구덩이에서 한숨쉬며 이를 갈게 될 운명이......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그저 닥치는 대로 공부하고 일하고 돈벌고 자식키우며 살던 우리가......
영원이 무엇인지, 천국이 무엇이고, 하나님이 누구신지... 아무것도 모르고 죽음을 향해 내딛던 우리가....
어떻게 천국의 상속자가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가?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복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의로 말미암아 구원을 선물로 받지 않았는가.
에베소서 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복음을 통해 드러나는 하나님의 의.
이것 이외에 어떤 구원도 존재하지 않음을 기억하며,
구원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자.
예) 탐심 물리치기 - 복음이 내게 가장 큰 것이 되면, 저절로 되는 일.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산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눅 12:13-15)
- 나누는 것 보다, 탐심 물리치는 것이 더 중요하다.
- 어떻게 물리치나? - 천국 양식, 천국 유업이 내게 어느것 보다 크다는 사실이 내 안에 "실제"가 되면, 물리치고 말고 할 것도 없음.
▶ 우리는 하나님께 무엇을 구하고 있는가? - 내가 구하는 것들은 영원한 것들인가?
이와 같이 너희 중의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눅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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