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돈 week7. 주는 것이 더 복되다 (행20:35)
1. 본문 들여다보기
1 소요가 그치매 바울은 제자들을 불러 권한 후에 작별하고 떠나 마게도냐로 가니라
소요가 그치매 - 데메드리오 사건(19:23이하)직후의 이야기.
2 그 지방으로 다녀가며 여러 말로 제자들에게 권하고 헬라에 이르러
3 거기 석 달 동안 있다가 배 타고 수리아로 가고자 할 그 때에
유대인들이 자기를 해하려고 공모하므로 마게도냐를 거쳐 돌아가기로 작정하니
-선택&집중: 반대자는 맞서지 말고 피했다.
-다음 씨즌 사역 시작 전, 마게도냐에 거점 마련(19:22)
-거점 마련이란 함께 교회하던 제자들을 골라 뽑아 먼저 보내는 것(19:22)
-거점 사용법: 영육간의 보급과 재정비/ 사역 이동편의/ 선교적 교회"개척"을 위한 팀사역/ 교회 돌봄
-예) 에베소까지의 직전 경로에서는... 거점: 빌립보(16:12), 데살로니가(17:1), 베뢰아(17:10)
=> 현재의 거점: 검암동 중심.
=> 다음 거점: 청라-검암-불로-김포-파주
4 아시아까지 함께 가는 자는 베뢰아 사람 부로의 아들 소바더와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와 세군도와 더베 사람 가이오와 및 디모데와 아시아 사람 두기고와 드로비모라
5 그들은 먼저 가서 드로아에서 우리를 기다리더라
- 흩어짐을 위한 모임. 진정성. 예) 결혼을 위한 연애.
- 흩어지는 방법: 거점 마련을 위한 팀사역
6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 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
7 그 주간의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그들에게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8 우리가 모인 윗다락에 등불을 많이 켰는데
9 유두고라 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 앉아 있다가 깊이 졸더니 바울이 강론하기를 더 오래 하매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 층에서 떨어지거늘 일으켜보니 죽었는지라
10 바울이 내려가서 그 위에 엎드려 그 몸을 안고 말하되 떠들지 말라 생명이 그에게 있다 하고
11 올라가 떡을 떼어 먹고 오랫동안 곧 날이 새기까지 이야기하고 떠나니라
12 사람들이 살아난 청년을 데리고 가서 적지 않게 위로를 받았더라
- 거점 사역중 있었던 일. 유두고 사건.
- 거점에 모였을 때는 1시간 공예배 아님. 아침부터 밤까지 말씀 사경회.
- 성령의 능력이 있는 사람들. 죽음 초월하는 사람들.
16 바울이 아시아에서 지체하지 않기 위하여 에베소를 지나 배 타고 가기로 작정하였으니 이는 될 수 있는 대로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이르려고 급히 감이러라
- 교회는 복음을 위해 움직인다.
- 교회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우리 중 하나님이 가장 바쁘시다.
17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18 오매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
- 1세기에도 흩어지고 모였다면...
- 이동을 위해 앞뒤 내용을 설명하는 공식적 자리가 필요하다.
=> 우리에게는 8월말 야외 예배가 그런 자리가 될 것이다.
19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20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21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 그동안 있었던 일을 정리
- 관점은
(1) 사역자의 태도 (19),
(2) 내부 말씀 사역 (20),
(3) 외부 말씀 사역 (21).
22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23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25 보라 내가 여러분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이제는 여러분이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26 그러므로 오늘 여러분에게 증언하거니와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27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여러분에게 전하였음이라
- "교회는 누구인가?"의 1번 캐릭터 상기
=> 우리의 제자 관계에서 "성령께서 무엇을 하시는지 이야기 하며 앞서 가는 사람"역할을 맡은 자는 누구인가?
=> 여기에 성령께 확인하며 공감&동참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 거리낌 없이 성령님의 음성(말씀)을 전하는가?
=> 이 일을 하다가 죽을 것을 각오하고 있는 사람들인가?
=> 아니라면 그 이유는?
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시는 방법은 무엇인가?
=> 나는 누구를 감독(슈퍼바이징)하고 있는가?
=> 나는 누구에게 감독(슈퍼바이징)받고 있는가?
29 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가 여러분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30 또한 여러분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 잘못된 감독자는 어떤 특징이 있는가? : 사납다. 양떼를 아끼지 않는다. 자신을 따르게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한다.
31 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32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 감독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33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34 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이 쓰는 것을 충당하여
35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 바울의 고별 설교 마지막 내용은 무엇인가?
=> 바울의 고별 설교 마지막에 인용된 예수님의 말씀은 무엇인가?
예) 독립군의 아내가 빼준 가락지. 떠나다 돌아와 돌려주고간 독립군 남편.
이런 선교적 삶을 살며, 교회를 해 나가려면
먹고 사는 문제는 "생존"의 문제가 아니라,
사명을 위한 "도구"의 문제가 된다.
예) 울산에서 마4:19 "사람 낚는 어부" 설교 들었던 것 이야기.
36 이 말을 한 후 무릎을 꿇고 그 모든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니
37 다 크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38 다시 그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한 말로 말미암아 더욱 근심하고 배에까지 그를 전송하니라
=> 우리는 매 주 이렇게 모이고 흩어지면 좋겠다.
2. 기도와 나눔을 위한 질문
Q. 우리는 사도행전 20장에 나오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는 말씀의 맥락을 봤다.
그렇다면,
내가 돈을 대하는 태도에는
그 "맥락"이 반영되어있는가?
(만약 이에 대답할 말이 없다면...)
Q. 오늘 말씀을 보며 느낀점이나 기도제목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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