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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처치 설교및 강의/웨이설교

설교자 Class2. 설교자는 누구인가? (요3:30)

설교자 Class2. 설교자는 누구인가?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요3:30)

1. 설교자는 받은 것을 전하는 사람이다. 

2. 설교자는 비천한 사람이다.

3. 설교자는 성령의 권한을 가지고 말하는 사람이다. 

4. 설교자는 듣는 귀가 밝은 증언자다. 

5. 설교자는 하나님의 심장을 가진 파수꾼이다. 

 

6. 설교자는 천상 회의 참석자다. 

7. 설교자는 칼을 물고 다니는 심판자다. 

8. 설교자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자랑하는 사람이다. 

9. 설교자는 담대하다. 

10. 설교자는 기도하는 자다. 

 

 

1. 설교자는 받은 것을 전하는 사람이다. 

예) 힘빼고 후정거려야 물에 뜬다.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고후2:17)

 

 

 

2. 설교자는 비천한 사람이다.

내가 생각하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된 자 같이 끄트머리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우리는 그리스도 때문에 어리석으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나 우리는 비천하여

바로 이 시각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모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박해를 받은즉 참고 비방을 받은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 같이 되었도다

(고전4:9-13)

 

 

 

3. 설교자는 성령의 권한을 가지고 말하는 사람이다.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고전2:4) 

 

그 때에 여호와의 사자 학개가

여호와의 위임을 받아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하니라 (학1:13)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마7:29)

 

 

 

 

4. 설교자는 듣는 귀가 밝은 증언자다. 

잘 들어야 잘 전달한다.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겔3:1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5. 설교자는 하나님의 심장을 가진 파수꾼이다. 

말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다. 심장을 함께 전한다. 

에브라임은 나의 하나님과 함께 한 파수꾼이며

선지자는 모든 길에 친

새 잡는 자의 그물과 같고

그의 하나님의 전에는 원한이 있도다 (호9:8).

 

 

 

6. 설교자는 천상 회의 참석자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만일 돌아오면

내가 너를 다시 이끌어 내 앞에 세울 것이며

네가 만일 헛된 것을 버리고 귀한 것을 말한다면 너는 나의 입이 될 것이라

그들은 네게로 돌아오려니와 너는 그들에게로 돌아가지 말지니라 (렘15:19)

 

누가 여호와의 회의에 참여하여 그 말을 알아들었으며 누가 귀를 기울여 그 말을 들었느냐 (렘23:18)

 

 

 

7. 설교자는 칼을 물고 다니는 심판자다. 

설교자는 자신의 것이 아닌 능력을 입에 가지고 다닌다. 

내 입을 날카로운 칼 같이 만드시고

나를 그의 손 그늘에 숨기시며

나를 갈고 닦은 화살로 만드사

그의 화살통에 감추시고 (사49:2)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엡6:17)

 

주 여호와께서 학자들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들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사50:4)

 

 

 

 

8. 설교자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자랑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6:14)

 

 

 

 

9. 설교자는 담대하다.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관리들이 백성들 때문에 그들을 어떻게 처벌할지 방법을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라 

이 표적으로 병 나은 사람은 사십여 세나 되었더라 (행4:19-22)

 

사자가 움킨 것이 없는데 어찌 수풀에서 부르짖겠으며 젊은 사자가 잡은 것이 없는데 어찌 굴에서 소리를 내겠느냐 덫을 땅에 놓지 않았는데 새가 어찌 거기 치이겠으며 잡힌 것이 없는데 덫이 어찌 땅에서 튀겠느냐 성읍에서 나팔이 울리는데 백성이 어찌 두려워하지 아니하겠으며 여호와의 행하심이 없는데 재앙이 어찌 성읍에 임하겠느냐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사자가 부르짖은즉 누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겠느냐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누가 예언하지 아니하겠느냐 (암3:4-8)

 

 

 

 

 

10. 설교자는 기도하는 자다. 

기도하지 않는 설교자의 설교는 청중을 죽이는 일을 한다  (E.M.바운즈)

 

설교자는 영적으로 원숙해져 갈수록 설교자와 설교가 얼마나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지를 알게 됩니다. 세계적인 설교 원고를 가졌다 할지라도 설교자의 사람됨이 그러하지 못하면 그 설교는 동네적인(?) 설교도 될 수가 없습니다. 저는 설교 사역을 계속할수록, 설교에 있어서 결정적인 변수는 설교자 자신의 영적인 변화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설교자의 영적 변화와 거룩한 인격의 성숙, 모든 생활에 있어서 성화의 진전이야말로 더 높은 수준의 설교를 하는 비결임을 깨닫게 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 사실이 설교자들을 겸손하게 합니다. 설교자에게 있어서 학문적인 진보는 단지 열심과 노력으로 가능하지만, 영적인 성장과 거룩한 인격의 진보는 마음을 다하여 전 삶을 걸고, 하나님 자신을 추구하지 않으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설교는 곧 설교자입니다 (김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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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월간의 각 그룹 영적 과제들] - 주일예배 고정관념을 깨고, 선교적 교회를 직접 한번 실행 해 봐라

 *파주: 사랑으로 연합/ 가정에서 자녀 신앙교육을 부모 한팀이 되어서 진행하기. 기도처로 자리메김.
 *불로: 과거 경험한 교회로 돌아가지 않기. CPC에서 배운대로 교회로 살아내기.  
 *김포: 기도보다 성령보다 앞서지 않기. 말머리 교회 개척하기.
 *청라: 내년 웨이빌리지 사역 준비를 위해 내실을 다지고, 영적으로 똘똘 뭉치기. 
  => 이 3개월 마쳤을때, 훈련과제 완성하면 독립. 안되면 주일예배는 청라로 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