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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대본/신구약개론

8편. 바울서신/ 일반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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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편 자전거 이야기 

[업힐 오르기 3가지 팁]
(1) 반복
(2) 적절한 기어 변속 
(3) 자세 교정(핸들 조금 올리기, 무게 줄이기, 
(4) 지그재그 주행
(5) 댄싱은 무리가지 않도록 N+1단으로
(6) 힘들어도 페달링 유지

 

 

 

 

1. 어렸을 때, 일반서신 / 바울서신 암기했던 방법 썰  

 

 

그림출처 - 규장, 성경파노라마

 

 

 

 

 

 

 

 

 

 

 

 

1. 에베소서

(1) 에베소 씨티

 

 

 

a. 로마제국에서 네번째로 큰 도시(25만명)

(25만명: 제작년 전국 대학 수시 모집인원, 잠실운동장 3개, 서울시 독거노인의 수, 거제시 인구...)

 

b. 소아시아 지방에서 로마 제국 치하에 있던 가장 번창한 항구도시였다가, 갑자기 항구가 문을 닫으면서 아데미신전을 찾는 순례자자들의 여행 수입으로 먹고 살았던 도시.=> 신전에서 은행역할도 했음.=> 신전에 이르는 마블 거리 좌우의 2층 건물들은 여제들의 집

 

 

c. 특징세공인들 조합이 있는 도시, 2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극장이 있던 도시

– 19장. 은장색 데메드리오의 고발 소동, 연극장에서 2시간

 

d. 아데미(=다이애나) 신전 (그림 in the Ephesus Museum)

 

 

e. 부의 도시문란한 도시세련된 도시필요한 물질이 다 있는 도시우상숭배의 도시.

 

f. 바울이 3차 전도여행중, 3년간 체류했던 도시

 

g. 바울이 3차 여행중 두란노 서원에서 2년간 매일 강론했던 곳, 

17 에베소에 사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18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알리며19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행19:17-19)

 

 

(2) 개요

- 에베소 교회 설립 약 10년 후, 로마 감옥에서 쓴 편지.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존귀함과 부요함이 있다고 강조.

-성령 안에서 교회의 단일성을 강조.

-에베소서 4장: 불화, 미성숙, 옛사람

-영적 전투를 강조.

  진리의 허리띠, 의의 흉배, 평안의 복음의 신,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하나님의 말씀)

-"그리스도 안에서" 35회

 

 

 

2. 빌립보서

- 필립2세가 세운 도시(알렉산더대왕의 아버지)

- 로마의 식민지

- 로마에서 쫓겨난 귀족들의 주거지역, 자부심이 강한 지역.

 

1장: 빌립보교회를 향한 바울의 기쁨과 사랑

2장: 그리스도의 겸손을 본받자

3장: 그리스도의 의와 하늘나라 시민권

4장: 유오디아와 순두게의 교리 분쟁에 대한 권면

 

 

 

 

3. 골로새서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골 4:3-4)

 

 

 

- 온갖 종류의 새로운 사상과 철학들을 논의하던 문화와 무역의 중심지.

- 바울이 골로새 사람들을 직접 대면해 본 적은 없었지만, 에바브라(빌레몬1:23)를 통해 골로새 교회에 대해 들었음.

- 당시 골로새 도시에는 유대주의, 영지주의, 금욕주의, 천사 숭배등의 혼합 사상이 유행.

- 그 가운데 세상의 철학과 거짓 가르침들을 거부하고 주께 합당한 삶을 실천해야 함을 강조.

 

1장: 골로새 교인들에 대한 칭찬,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

2장: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라

3장: 새 사람을 입고 주께 하듯 모든 일을 행하라.

4장: 계속 기도하며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라.

 

 

 

 

 

4. 빌레몬서

 

(1) 두디고&오네시모가 전달한 서신서 3권은? 

 => 골빌엡 (골 4:7-9, 몬 1:10-12, 엡 6:21, 22). 

 

(2) 등장인물: 빌레몬, 오네시모, 바울

- 빌레몬: 골로새교회 지도자, 바울을 통해 제자화됨, 가정교회(1:2). 

"형제여 성도들의 마음이 너로 말미암아 평안함을 얻었으니 내가 너의 사랑으로 많은 기쁨과 위로를 받았노라" (몬1:7)

 

-오네시모: 빌레몬의 노예, 잘못을 저지르고 로마까지 도망 감, 바울을 통해 제자화 됨. 당시 로마의 노예법 실상, 

 

- 바울의 권면: 둘 다 바울을 통해 제자화 되었고, 예수 안에서 형제로 대하며 오네시모를 용서하고 교회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라고 편지를 썼다. 

"그가 만일 네게 불의를 하였거나 네게 빚진 것이 있으면 그것을 내 앞으로 계산하라"(몬1:18).

 

(3) 골3:22-25에서 말하는 주인-노예의 관계.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으리니 주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심이 없느니라

 

(골3:22-25)

 

 

 

 

 

 

 

 

 

 

 

 

 

 

 

1. 창조 & 부활(새창조) 

 

 

(1) 혼돈 => 질서로의 창조 1. 하나님의 6일 창조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창1:2)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1:27-28)

 

 

 

(2) 혼돈 => 질서로의 창조 2. 하나님께서 구속 역사 (재 창조)를 시작하심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창3:15)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창4:26)

 

홍수가 땅에 사십 일 동안 계속된지라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올랐고

물이 더 많아져 땅에 넘치매 방주가 물 위에 떠 다녔으며 

(창7:17-18)

 

 

 

 

(3) 혼돈 => 질서로의 창조 3. 하나님의 구속 역사 속에서 죄인들의 재창조 사역의 과정.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겔36:26)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겔37:5)

 

그들은 양 같이 스올에 두기로 작정되었으니 사망이 그들의 목자일 것이라 정직한 자들이 아침에 그들을 다스리리니 그들의 아름다움은 소멸하고 스올이 그들의 거처가 되리라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영접하시리니 이러므로 내 영혼을 스올의 권세에서 건져내시리로다 (셀라)

(시49:14-15)

 

 

(4) 혼돈 => 질서로의 창조 4.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요한복음 11:25)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전15:20)

 

그가 그 피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약1:18) 

 

 

 

 

 

 

 

(5) 혼돈 => 질서로의 창조 5. 예수의 부활을 통한 성도들의 부활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고린도전서 15:45)

 

요6:39-54

요 11:24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고전 15:23)

 

 

 

 

 

(6) 혼돈 => 질서로의 창조 6. 생명의 부활과 심판의 부활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또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요5:24-29

 

 

 

 

(7) 결론: 창조의 동역자 - "이미 & 아직"의 부활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고전 3:9-11)

 

 

 

 

 

 

 

 

 

 

 

 

Part2. (8:10~9:20pm.)

 

 

도입: 그리스도의 왕권 & 부활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고전 15:20-26)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롬5:17)

 

 

 

 

1. “부활”(새창조) in 로마서 

 

(1) 로마서 전체가 부활을 말하고 있으며, 그것은 이미 구약에서 약속된 것이다. (예) 겔36-37장.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롬 1:1-4)

 

(2) 성도들의 부활은 현세에서 시작된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롬6:4-5)

 

(3) 현세적 부활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의 자의적인 영적 죽음에서 시작된다.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롬6:1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전 15:31)

 

(4) 부활의 능력은 지금&여기에서 이미 진행 중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롬6:12-13)

 

 

 

(5) 시작된 부활의 마지막은 영생이다.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롬6:22-23)

 

 

 

(6) 성령으로 행하는 자들이 부활의 주체가 된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롬8:1-10)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롬8:23) / (*고전 15:20-23). 

 

 

 

 

(7) 결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부활의 능력을 마지막의 부활 때 까지 

현재 진행형으로 계속 사용해나가며 

교회(=“한 몸”)가 되어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롬12:1-5)

 

 

 

 

 

 

2. 같은 이야기를 바울서신 전체가 동일하게 강조 하고 있다. 

 

(1) 부활 = 새 창조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만이 중요하니라

(갈6:15)

 

(2) 하늘에 속한 몸, 부활. (고전 15장, 고후 1~3장.)

최후의 부활 대사건이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시작 되어서, 믿음으로 그분과 연합된 성도들 안에서 현재 진행중이다. 또한 다른 사람들의 부활의 완결은 미래의 어느 시점에서 있게 될 것이다. 

 

(3) 시작된 부활을 우리도 성령을 의지해서 몸으로 살아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고후 4:16-18)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갈5:24-25)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엡4:22-24)

 

 

(4) 그리스도와의 부활 연합 가운데 가능하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말씀하시는 증거를 너희가 구함이니 그는 너희에게 대하여 약하지 않고 도리어 너희 안에서 강하시니라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 계시니 우리도 그 안에서 약하나 너희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와 함께 살리라

(고후 13:3-4)

 

 

(5) 부활 = 왕권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엡1:20-22)

 

 

(6) 죽음에서 시작되는 부활 & 내 몸을 통해 현재 진행중인 부활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빌1:20-24)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빌3:10-14)

 

 

 

 

 

3. 결론: 왜 바울서신은 부활에 대해 이토록 풍성하게 말하고 있는가? 

 

(1) 다메섹 도상에서 그리스도를 만난 사건. 

 - 부활의 예수님에 대한 바울의 증언 (행9, 22, 26장).

 - 구약 성경 용어를 사용해서 증언 (겔2:1, 렘1:5-8, 19, 사42:6-7, 16, 49:6, 43:10, 60:1-3......)

 - 그리스도는 바울에게 나타나셨고, 바울은 그리스도를 보았다.

 - 이때 바울은 그리스도를 “주”로 부르는 지식(빛과 어둠에 대한 행26/고후4의 강조)을 얻었다. 

 

의의 법을 따라간 이스라엘은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어찌 그러하냐 이는 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부딪칠 돌에 부딪쳤느니라

(롬9:31-32)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롬10:2-4)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빌3:4-10)

 

 - 이것은 바울의 재탄생이었다. 

 

 - 이것은 바울에게 부활에 대한 종말론적 경험이었다. 

 

 

(2) 바울신학에서 부활을 강조하는 것을 보며 우리가 이해해야 하는 것. 

 - 다메섹 도상에서 그리스도와의 만남은 바울에게 

   1) 어둠에서 빛으로 바뀌는 새로운 창조의 순간이었고, 

   2) 이방인에게 가서 부활의 몸으로 살아가며 복음의 빛을 전달해야 하는 사명을 위임받는 순간이었다. 

 

 - 우리도 예수와의 만남을 믿음으로 가진 사람들이다. 다시 말해, 부활이 종말론적으로 시작된 존재들이 되었다. 

 

 - 부활은 죽음으로 시작되며, 성령으로 진행되며, 종말에 그리스도의 재림과 우리 몸의 신비한 부활로 완성될 것이다. 

 

 - 나비가 애벌레로 다시 돌아갈 수 없듯, 우리는 다시 어둠으로 돌아갈 수 없는 존재다. 부활을 살아가야 하는 존재다. 

 

 - 우리도 새롭게 창조된, 새로운 피조물의 행동 방식인 그리스도의 통치에 따라 순종하며 행동해야 한다.

 

 - 우리는 하늘에 속한 몸으로 살아가는 부활의 동역자들이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후 15:58)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라 (요6:29).

 

내가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국 땅에 두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겔3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