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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대본

죄를 지어도 하나님이 나를 버리지 않으시나요?

0. 프롤로그 

오늘 받은 질문은: "죄를 지어도 하나님이 나를 버리지 않으실까요?"

3가지로 대화 

1. 죄를 지었지만 버림받지 않았던 인물이 성경에 있는가?

2.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

3.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죄를 지었지만 버림받지 않았던 인물이 있는가?

(1) 가인 (창4:4-15)

(2) 다윗 (행13:22, 시51:1-19)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

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 (행13:22)

(3) 바울(딤전1:12-15)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딤전1:12-15)

 

 

2.  그렇다면 죄인에 대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

(1) 죄를 도말하여 버리기를

이사야 43:25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44:22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 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2) 모두가 구원에 이르기를

딤전2:4-6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

 

(3) 용서하시기를

마18:21-22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번 뿐 아니라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할찌니라

 

 

 

3.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 5step

(1) 알기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8:1-2)

 

(2) 뉘우치기

-지식-후회-의의 기준으로 예수님을 받아들임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롬7:22-24)

 

(3) 예수님께 나가기

가라사대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
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저를 더 사랑하겠느냐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제 생각에는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 가라사대 네 판단이 옳다 하시고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오매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씻었으며
너는 내게 입맞추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내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저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눅7:41-47)

 

(4) 변화되기 - 회개에 합당한 열매 = 행실변화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눅3:9)

 

(5) 관리하기 

예) 화분 키우기, 어항관리

회개후의 장단점

-장: 더 큰 은혜

-단: 유혹의 십자가, 죄의 결과의 십자가 가중.

 

 

 

에필로그 

회당장 야이로의 딸 이야기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 (막5:36)

 

내 죄책보다 

예수님이 더 크십니다. 

죄책이나 두려움을 예수님보다 더 섬기는 것도 일종의 우상숭배입니다. 

내 죄책이나 불안으로는 나를 구원할 수 없습니다.

구원자는 예수님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