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사가랴 제사장네 늦둥이, P.K.세례요한.
성전 사역해야 할 사람이 왜 광야에?
מדבר 미드바르(광야, 황무지, 거친땅, 거친들, 불모지, 사막)
מ 멤(혼동, 나라, 언어, 40, 하나님의 창조가 시작되는 곳-창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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דבר 다바르(말씀, 언약, 명령-하나님의 창조의 역동)
1 그때에 세례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말하되
1. 세례요한은 왜 광야로 나갔는가?
(1) 예수님을 이스라엘에 나타내려고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베푸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 나타내려 함이라 하니라
(요1:3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구하는 바 주가 갑자기 그의 성전에 임하시리니
곧 너희가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하실 것이라 (말3:1)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사40:3)
▶이사야 1~39 VS 40~66장.
(2) 구약 전통대로 회개의 세례를 베풀려고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회막 문으로 데려다가 물로 씻기고
(출29:4)
모세가 회중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행하라고 명령하신 것이 이러하니라 하고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물로 그들을 씻기고
(레8:5-6)
정결함을 받는 자는 그의 옷을 빨고 모든 털을 밀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리니 그 후에 진영에 들어올 것이나 자기 장막 밖에 이레를 머물 것이요
(레14:8)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행악을 그치고
(사1:16)
▶시연중. 예루살렘(애굽)에서 나와서, 광야에서 회개, 예수그리스도(가나안)께 가야 한다.
▶회개 = 죄지어서 저주받을까봐 축복을 위해 회개? (X) VS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한 회개
(3) 소명을 준비하려고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 들에 있으니라 (눅1:80)
2. 우리는 왜 광야로 나가는가?
(1) 회개하며 예수님 오실 길 준비하려고
1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2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의 모든 죄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손에서 벌을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하시니라
3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사40:3)
3 그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τρίβος)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
"주의 길" (단수)
"그가 오실 길" (복수) - τρίβος트리보스=지름길, 평탄길, 문지른길.
계속 밟혀 다져진 길 -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사40:3)
회개의 길은 예수님의 길을 준비하는 행위이다.
(2) 회개하여 심판을 피하려고
4 이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 왕하1:8 엘리야의 외모.
- 임박한 심판 앞에 선 선지자.
5 이 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 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6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 무엇을 위한 회개인가?
- 회개란 "성공에 이르는 다른 길" 따위가 아니다.
- 그렇다면, 진정한 회개란 무엇인가?
① 돌이켜 다른 길로 가는 것이다(μετανοέω).
②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것이다.
③ 예수님이 주시는 성령과 불의 세례를 받는 것이다.
7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9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11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12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13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3) 하나님의 의를 추구하려고
그들이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기 위함이었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 더 나은 자니라
(마11:7-9)
또한 회개는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길이다.
예) 나의 의를 추구 = 개가 스스로 자기 배설물을 치우기
예수님은 회개의 세례를 받으실 필요가 없으셨다.
그러나 받으셨다.
이유는 하나님의 의를 이루기 위함이다.
14 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부터 요단 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시니
15 요한이 말려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서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1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17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의란 예수님을 대속물로 제공하는 것이다.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사 59:1-2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엡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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