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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및 강의/웨이설교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마7:13-14)

1. 도입  

만약, 생명 VS 죽음.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죽음을 선택할 이가 있을까?

 

예) 하목사님에게 들었던 폴란드, 난민 고아들 이야기: 죽어도 될 것 같으면 왜 구걸을? 

▶"영원한 생명" VS "영원한 죽음"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 9:27-28
예) 살 것인가 아니면 죽을 것인가?

 

 

산상수훈의 끝부분에서 - 둘 중 하나의 선택지 반복의 시작은

좁은 문 VS 넓은 문

 

2. 본문 설명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마 7:13-14

 

(1) 좁은 문, 넓은 문 각각의 3가지 특징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마 7:13-14

좁은 문 = ①생명으로 인도; ②좁은 길로 이어짐; ③소수 통행

넓은 문 = ①멸망으로 인도; ②크고 넓은 길로 이어짐; ③다수 통행

 

(2) 상식적으로 누구나 "좁은 문"을 선택하며 산다. 

예1) 공항 검색대: 짐을 다 내려놓고 들어가야 함. 

예2) 결혼: 가치로운 일 - 평생을 결정하는 일 - 그래서 하나의 선택지

예3) 기타: 대학교, 직장, 군대, 운동 경길...... 어디든 선택지가 하나다. 좁은 문이다. 하물며 진리의 문이라면?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행 4:12)

예4) 십자가 상의 두 강도중 하나 - 죽기직전 구원? 아니다. 그는 첫 만남이었다.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후 6:2)

 

 

 

 

 

2.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는 것에 대한 3가지 오해  

(1) 고행을 통한 구원?? (X)

진짜 구원의 길이 하나 뿐이다 (O) - 자기 부인/ 자기 십자가/ 자기 죽음......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6.

 

(2) 하나님의 구원의 길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닫혀 있는건가?? (X)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딛2:11)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2:4)

 

(3) 선택하라고? 그렇다면, 자력으로 구원을 얻으란 말인가? (X)

예) 등산 중 좁은 길? 의심 - 안내자 says "이 길이 맞다" - 안심. 확신. 믿음 증가.

열려 있는 좁은 문이고, 좁은 길이다.

들어가도록 말씀으로 안내하시고, 또한 동행하며 인도하신다.

 

 

 

3. 나는 몇 개의 선택지들을 가지고 사는가? 

(1) 예: 인생의 선택지들

ex) 계란 심부름 - 옵션이 너무 많아서 결국... 구운 달걀 한판

 

"수많은 것들 중 하나?!"

예) 그림 - 수많은 쇼핑/진로/배우자(솔로) 선택지

 

 

(2) 하나님이 주시는 선택 옵션은 "둘 중 하나"

예) 신 30:19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구원에 이르는 문 & 길은 하나 뿐이다. 

세상과 똑같은 꿈, 방법, 행동양식을 떠나서,

세상과 다른 꿈, 방법, 행동양식을 가지고 살자.

 

 

(3) 왜 둘 중 하나인가? 

축복VS저주 ; 생명VS죽음 ; 빛VS어둠 ; 평안 VS 불안 ; 천국 VS 지옥
▶ 꼭 축복, 생명, 빛, 평안을 선택하라고

▶ 다른 길이 없음을 알려주시며, 목양 하시려고!

▶ 하나님 아버지에게도 다른 선택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시려고!

호세아의 글에도 이르기를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하지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그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롬 9:25-26

하나님의 선택은 1개 - 우리를 선택.

만약 하나님께 

 

 

(4)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① 다른 길이 없다는 것은 큰 격려와 힘과 위로가 된다.

예화) 결혼을 앞두고, 주변의 반대로 고민 중 신랑감의 말 한마디에 큰 위로...

"당신이 아니라면 난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살꺼야. 내겐 사랑의 다른 선택지가 없어"

 

 

② 죄 짓고 싶을 때. 죄와 싸워 이길 믿음과 새 힘이 생긴다

"시험과 유혹에서 나를 건지소서!"

예화) 지방에 사는 20대 후반 청년의 중독 고민 상담 - 다른 옵션들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계속 같은 자리.

▶ 다른 선택지가 없다면, 넓은길 자꾸 볼 것 없다.

 

 

③ 소명대로 정진할 믿음과 새 힘이 생긴다.

▶ 예수 외에 다른 선택지가 없다면, 넓은길 자꾸 볼 것 없다.

예) 웨이빌리지 교회를 왜 해야 하는가?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계 3: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