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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처치 설교및 강의/CPC강의노트

나는 기도하는 일에 헌신하고 있는가? (봄CPC 5강-7월23일)

1. 복습/ 도입  

Q. 합당한자를 위한 15분 기도는 어땠는가? 

-합심기도: 예수님으로 충만한 교회가 되게 하소서 (고전 2:1-5).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2. 제자 심은데 제자 난다. 

Q. 우리에게 어떤 "제자 열매들"이 있는가? 

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 7:15-21)

 

 

3. WayVillager는 먼저 제자여야 한다.  

(1) Q. "제자"란 누구인가? - 그 근거는? 

 

(2) 나는 예수님을 따르고 있는가? 

예) 예수님의 기도 모범 

① 예수님은 기도가 사역의 우선순위 
예수의 소문이 더욱 퍼지매 수많은 무리가 말씀도 듣고
자기 병도 고침을 받고자 하여 모여 오되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 (눅5:15-16)

 

② 예수님은 바쁘실수록 한적한 시간과 새벽시간을 만들어서 더욱 기도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만나서 이르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막1:35-37)

③ 시간과 장소에 대한 기도 습관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 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눅22:39)

④ 기도의 기회를 부자연스럽게 억지로라도 만드셨음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마14:22)

 

⑤ 기도를 중심으로 제자화를 시작~종료 하셨고 (눅6:12-13, 막14:32-42) 

⑥ 밤샘기도/ 새벽기도/ 금식기도의 모범 (마4장, 막1장, 14장...)

 

 

 

Q. 내가 예수님 처럼 기도를 하지 않는 이유를 3개 이상 적어보자. 

Q. 적은 것을 옆 사람에게 이야기 해주자 

 

  바쁘기 때문에... 
바쁘다고 식사 안한적 없고, 
바쁜데 교회 프로그램/행사 진행하고, 
바쁜데 설교도 꾸준히 한다.
결국, 바쁘다는것은 
"나는 기도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이 늘 있다"라는 뜻이다.

 

 그분의 거룩을 더욱 닮아가는 것이 본성적으로 싫기 때문에...
"기도는 거룩한 일이라서 죄인인 나는 늘 기도 하기를 싫어한다" (EM 바운즈 목사). 
기도하면 거룩한 하나님 앞에 나가야 하고 
그러면 회개해야 하는데, 
죄성 짙은 자아는 그것을 늘 싫어한다.

 

 기도하면 하나님 아버지와 더 가까워지기 때문에...
기도하면 하나님과 친밀해지는데, 하나님과 친밀해지면, 
하나님 앞에 서서 그분의 말씀을 피할 수가 없다. 
나의 자아는

하나님과 친밀해져서,

그분의 말씀을 피할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것을 늘 싫어한다.

 

④ 하나님만을 의지하기 싫어하기 때문에...
기도할 때 마다 가장 많이 방해 받는것이 있다면 
“기도 할 시간에 책 한권 더 읽고, 성도 한 사람 더 만나고, 
칼럼이라도 하나 더 써야지!”라는 것이다. 
결국, 나 자신이 뭔가 직접 하고 싶지, 
대부분의 경우 하나님께 기도로 맡기고 의지하기를 싫어한다.

 

⑤ 기도하면 능력의 통로로 쓰임받는데 그 결과가 싫기 때문에...
기도하면 하나님 의지하게 되고, 그러면 하나님의 능력의 통로가 된다. 
그러면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이 높임 받으신다. 
교만한 내자아는 그것을 늘 싫어한다.

 

⑥ 기도하면 남의 자리를 만들어주게 되는데 그것이 싫기 때문에...
기도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본성에 전염되고, 
그러면 명예의 전당(?)에 내 이름이 아니라 
내가 섬기는 사람들의 이름을 올리기 위해 
자기를 희생하게 된다. 전적으로 위임해야 한다. 
이기적인 내자아는 그것을 늘 싫어한다.

 

 

4. Q/A, 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