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그들이 여리고에서 떠나 갈 때에 큰 무리가 예수를 따르더라
30 맹인 두 사람이 길 가에 앉았다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함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니
31 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지라
32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들을 불러 이르시되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33 이르되 주여 우리의 눈 뜨기를 원하나이다
34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그들의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그들이 예수를 따르니라
마 20:29-34
1. 도입/ 본문설명
(1) 도입
예) 이남애 할머니의 예.
(2) 일단 본문 설명 한번 더
▶30절. 맹인 두 사람이 예수가 누군지를 알고 있다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맹인은 누구인가?
- 앞이 안보이면, 스스로 생활이 어렵다. 누군가 눈 뜬 사람들의 섬김을 받아야 한다.
- 하나님의 나라가 그렇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로, 생명의 섬김을 받은 자들의 나라다.
- 불쌍히 여김을 받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이해할 수 없다.
▶무리가 꾸짖는다. "잠잠하라"
-두 맹인을 불쌍히 여기지 않는 군중. 예수 앞에 자기 목적이 따로 있는 각자...예) 지난주.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눈 뜬 자는 못알아보고, 눈 감은 자가 알아본다.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
예) 우리가 매월 후원하는 태국 선교사.
김희철 목사 일화 소개. -최근 7년간의 고난 가운데서도...
"이건 해야 하는 일인데..."
▶예수님은 오늘 우리에게 지난주와 같은 질문을 한번 더 주신다: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지난 주. 눈 뜬 자들은 "공짜 도시락", "문제해결", 그리고 제자들은 "높은 자리"를 원했다.
그들은 눈을 뜨고서도 예수님을 못보는 영적 맹인들과 같았다.
▶ 이때 맹인들의 대답은 "눈 뜨기를!!"
"이르되 주여 우리의 눈 뜨기를 원하나이다"
구약 용어로 "야다" 신약 원어의 의미로 설명하자면 "빛이 내 눈에도 들어오기를! 그래서 밝히 알게 되기를!"
▶ 예수님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고, 눈을 만지셔서 뜨게 하셨다.
그들이 눈 뜬 다음 한 행동은 = 곧 보게 되어 그들이 예수를 따르니라
- 창조와 재창조. 실로암(보냄 받은 곳).
- 실로암은 노아의 홍수 사건을 떠올리게 했던 곳이다.
- 하늘의 문을 여시고, 땅의 샘들을 터뜨려서, 성령의 홍수를 보내소서. 우리를 재창조 하소서. 이 땅을 평평하게 하소서.
- 그래서 새롭게 되면, 우리를 실로암 하소서. = 보내소서!!!
▶ 왜 "두 사람" 이었을까?
- 유대 문화에서 "두 명" 이상이 되면 "합법적 증인 효력"
- 교회는 눈뜬 맹인들의 모임이다. 이전에는 안보였지만, 예수님을 믿음으로 간구했고, 남다른 신앙고백 선언으로 이제 예수님을 따르고 있는 자들의 모임.
- 우리는 예수 따르는 종족이다.
- 이번 주에도 예수에 눈 뜨고, 예수를 따르고, 예수를 높이자.
8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을 이끌어 내라
......
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11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사 43:8, 10, 11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예수를 찾고 따르는 자, 한 마음, 마음이 둘로 나뉘지 않은 자, 예수님을 보면 예수님만 보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 5:6-8
나면서 못보는 자들 - 어떻게 보기를 원했을까? 강렬한 소원 = 강렬한 믿음
예루살렘으로 들어가고 계신 주님. 이제는 진짜 봐야 함.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먼저된자 나중된자... 품꾼 비유보며 여전히 합당하다는 사고.... 여전히 못보고 있음.... 21장 나귀 입성....
기도회 - 말씀 기도회.
1.
수많은 무리들 줄지어 그분을 보기 위해 따르네
평범한 목수이신 그분 앞에 모든 무릎이 꿇어 경배하네
모든 문제들 하나하나 죽음까지도 힘을 잃고
생명의 근원 되신 예수 이름 앞에 모든 권세들 굴복하네
2.
나의 계획이 실패하고 나의 소망이 끊어질 때
삶의 주관자 되신 그분 앞에 나의 무릎을 꿇어 경배하네
나의 삶을 그분께 맡길 때 비로소 나의 마음 평안해
구원의 반석 되신 예수의 이름을 소리 높여 찬송하네
(후렴)
예수 이름 높이세 능력의 그 이름
예수 이름 높이세 구원의 그 이름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 예수 이름을 믿는 자
예수 이름 앞에 나오는 자 복이 있도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모든 민족을 구원한 이름 예수
그 발 앞에 헛된 우상 무너지리
눈 뜬 두 맹인을 기억합시다.
그들의 생각-말-행동은 모두 예수로 일치되었음을 기억합시다.
생각 - 예수님은 그리스도시다!
말 - 주 다윗의 자손이여! 군중의 꾸짖음도 내 말을 바꿀 수 없다!
행동 - 눈을 떴고, 뜬 눈으로는 예수님을 따랐다!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도
예수님이 나의 구원자라는 사실로 가득하기를 기도합시다.
예수 전하기를, 예수 따르기를 기도합시다.
기도회 - 순장학교 기도제목
김동욱 형제 기도 제목 나눔 후 서로를 위한 중보기도.
1. 순장학교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6/4일 수료)
2. 순장으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3. 간사님들께서 교회 순장학교에서의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김동욱 조장
강은준 부조장
김성욱 권찰
김정민 순장
이규환 순장
김덕연 간사
2. 말씀 기도회: 우리의 눈 뜨기를 원합니다.
(1) 소리 지르다!
30 맹인 두 사람이 길 가에 앉았다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함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니
군중이고 뭐고 없다.
내가 죽을만큼 원하는 일이 있다.
그것은 내 눈을 뜨는 것이다.
눈 뜨면 뭐하게? - 예수님 따르게!34절.
언제 소리질렀는가?
① 듣기: 들었을 때 - 길가에 앉아있었다. 예수님이 다가와 주시기 전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② 믿기: 믿었을 때 - 예수님을 향한 정확한 성경호칭을 알고 있다. 같은 소리in가나안여인.
③ 결핍: 강렬한 소원이 있을때(눈 뜨고 싶을 때)
(2) 더욱 소리 지르다!
31 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지라
보고자 하는 자는 다수결을 따르지 않는다. 쉽게 지치지거나 낙심하지도 않는다. 더욱 소리 지른다.
① 나는 반대 앞에서도 예수님을 붙잡고 있는가? (내게는 어떤 집중력이 있고 어떤 반대에 부딪히고 있는가?)
② 그들은 반대를(포기하라는 요청, 잠잠하라는 꾸짖음을) 반대했다.
③ 그들은 예수님을 향한 믿음을 대중 앞에서 큰 소리로 외쳐 시인했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마 10:32
(3) 맹인들은 무엇을 보고 있었는가?
① 소망: 그들은 예수님을 만나기 전 부터 이 만남을 기대하고 있었다.
② 믿음: 그들은 예수님을 만나면 낫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었다.
③ 기도: 그들의 기대가 기회를 강렬히 붙잡도록 했다. 군중의 반대에 개의치 않고 더욱 강렬히 구했다.
④ 소명: 눈 뜬 후 예수 따르기 시작했다. 보기 전부터 예수 따르고 싶었을 것이다.
Q. 나는 무엇을 보고 있는가? 내게는 어떤 소망, 믿음, 기도, 소명이 있는가?
-잘못된 적용: 80년대 어떤 교회 집사님 says, 만약 내게 사업 빚 갚아만 주신다면... 만약 시험에 합격만 시켜 주신다면.... 따르겠습니다.
-올바른 적용: 나는 뜬 눈으로 무엇을 보고 있는가?
내가 보는 것들은 예수님과 어떤 관련이 있는가?
나는 예수님을 보고 있는 성한 눈이 있는가? 아니면, 예수님을 못보는 맹인인가?
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40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이르되 우리도 맹인인가
4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
요 9:39-41
스스로 본다고 하는 것은 맹인이다.
보지 못한다고 뜨게 해 달라고 하는 것이 보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님의 도움으로 가는 곳이기 때문이다.
3. 말씀 기도회: 보게 되니, 따르기 원합니다.
34절.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그들의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그들이 예수를 따르니라
나는 뜬 눈으로 예수님 따르고 있는가?
부자청년, 이혼 문제 질문자들, 섬김을 받는자와 섬기는 자 역설, 그리고 보고 있는 맹인...
나는 여기서 누구인가?
나는 눈 뜬 맹인인가 아니면 뜬 눈으로 예수님을 못알아보는 자인가?
우리 눈 앞에 성경이 있다.
여기 예수님의 말씀이 있다.
예) 김용의 선교사님과의 만남. 내 질문에 대한 그분의 대답: "내가 이렇게 밥을 먹어도 되나..."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골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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