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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처치 설교및 강의/복음학교

복음학교_나의 교안만들기 과제_1강_복음의 영광

1강. 복음의 영광

 

1. 두 종류의 불행자

(1) 불신자 (죽음@히 9:27, 두려움@롬 8:15)

(2) 신자

존귀하느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시 49:20)

▶ 들었어도, 알았어도 깨닫지 못하는 이유는? 

 

2. 실재 VS 실제

Q. 내게 복음은 "실제"인가? 

 

(1) 출애굽 백성들에게 구원 실재가 실제는 되지 못했던 스토리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출 14:12-14

 

 

(2) 은혜를 회개 되풀이에 모두 써버리고 늘 본전 상태인 모태신앙자들.

 

(3) 신학지식이나, 지적 동의상태를 믿음으로 착각하는 사역자들.

 

(4) 교회 예배에 가기 위해 죄를 더하는 크리스천 자영업자들.

"나를 움직일 수 없는 믿음은 결코 믿음이 아니다. 나를 변화시킬 수 없는 복음은 더 이상 복음이 아니다"

 

(5) 나의 이야기. 실재하는 복음이 실제하는 복음이 아니라고 느꼈던 일화. 

 

 

3. 두려움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출 14:12)

구원의 "실재"가 그들에게 "실제"가 되지 못하는 이유 = 두려움

 

(1) 두려움의 원인/ 실체 = 노예 근성

① 노예를 다루기 위한 당근과 채찍. 

② 이들에 대한 두려움.

③ 홍해 앞에서, 지금 당장 괴로운것만 피하고자 하는 모습 = 노예 근성. 

④ 실재가 실제가 되지 못한채, 두려움으로 흔들리는 내 모습

⑤ 이런 우릴 구원하신 하나님.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롬 6:6.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롬 6:17-18.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히 2:14-15.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요일 3:8.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히 2:14

 

 

(2) 두려워말라 

어떤 사람은 그의 영혼이 바라는 모든 소원에 부족함이 없어 재물과 부요와 존귀를 하나님께 받았으나 하나님께서 그가 그것을 누리도록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므로 다른 사람이 누리나니 이것도 헛되어 악한 병이로다

전 6:2

 

주님의 초청: 두려워 말라, 가만히 있으라. 하나님의 구원을 보라.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출 14:13

 

"그러나 주님의 음성을 들으라. 두려워 말라. 다 해봤자 한 번 죽는 것이다. 어차피 죽을 인생, 이 죽음이 두려워 평생 수없이 많은 죽음을 당하며 끌려다니다가 비참하게 영원한 죽음을 맞이할 것인지, 두려움이 목을 조여 오고 심장을 조여 오지만 한 번 죽고 죽음을 넘어 영원한 자유인이 될 것인지 결단해야 한다. 둘 중 하나다. 잊지 말고 속지 말라. 주님의 음성에만 귀를 기울이라. 두려워 말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두려워 말라" (김용의). 

 

 

(3) 완전한 복음 VS 평범한 삶

복음이 당신에게 무엇인가?

복음 존재 부인 못한다. 그러나 여전히 두렵다? 

그렇다면, 주님이 일하실 것을 믿고, 이렇게 기도하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 1:17-19

 

 

(4) 복음을 영화롭게 하라. 

복음을 전심으로 대하지 못하는 이유 = 두가지 무지 

① 복음에 대한 무지 

② 세상의 실체에 대한 무지 

 

"우리가 짓밟고 우리가 무시했던 복음, 우리의 야망 성취를 위해 도구로 써먹던 복음, 나의 알량한 의를 변호하기 위해 치장했던 복음, 그러나 나 하나도 움직일 수 없었던 복음, 무기력하고 별 볼 일 없는 복음이 아니라... 

복음은 복음의 원래 자리를 차지해야 하고 최고의 경배를 받아야 한다. 

중 염불만큼도 실제가 되지 않는 복음, 나를 움직일 수 없는 복음, 눈곱만한 자존심 하나 복음 때문에 포기할 수 없는 그런 맥빠진 복음, 말만 무성하고 신학적 지식에 머물러 있는 죽은 복음, 이런 복음은 애당초 없었다. 복음은 이론과 실제가 따로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생명의 복음 앞에 전심으로 부딪치면 단 한가지 고백을 할 수 있다" (김용의, 복음을 영화롭게하라, 규장, 48-49쪽). 

 

▶ 주님 밖에는 아무것도 더 필요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