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1. 구약과 신약 목록 적어내기
2. 한학기 동안 성경 66권중 나는 몇권 정도를 읽었나요?
(1) 0~10권
(2) 11~20권
(3) 21~30권
(4) 31~40권
(5) 41~50권
(6) 51~66권
3. 다음에 성경통독 수업을 할 후배들을 위해 이번 학기 수업에 대한 코멘트 한말씀 해 주세요.
11/27-28 (에세이5 & 설교문5 작성)
수.
(1교시) 에세이 5 쓰기.(선교사는 매일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왜냐면... 예를 들어... 그러므로 선교사는 매일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2교시) 주제강의 1. 교회와 예루살렘 성전, 하나님의 통치
(3교시) 주제강의 2. 다스리는 사람들
목.
(1교시) 설교문5 쓰기. 눅24:43-44.
(2교시) Q/A - 종강.
1. 교회와 예루살렘 성전의 관계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인 교회 (엡 2:19-22, 고전 3:16-17, 6:19, 14:25, 3:9-15)
-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엡 2:19-22) -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전 3:16-17)
-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고전 6:19)
- 그 마음의 숨은 일들이 드러나게 되므로 엎드리어 하나님께 경배하며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 가운데 계신다 전파하리라 (고전 14:25)
- 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11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1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13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고전 3:9-15).
2. 계시록에 기록된, "하나님의 보좌"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계 22:1-3)
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권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2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4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
(계 4:1-4)
3. 다스리는 사람들
하나님이 왕으로 통치 하시는 보좌? ▶ 어?!
성경이 이와 비슷한 이야기로 시작되지 않았었나?!
점찍기
(1) "하나님의 대리 통치자들"의 땅들 연속성
●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대신 통치하는 왕권을 부여하셨다.
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 1:26-28
● 다스리기 실패 - 뱀의 말을 들었을 때
● 심판의 대리인이 맡은 구원의 역할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창 6:13)
-심판의 이슈: 하나님의 보좌 통치권이 이 땅에 어떻게 회복될 것인가?
● 아브라함이 네 왕들(엘람왕 그돌라오멜, 고임왕 디달, 시날 왕 아므라벨, 엘라살 왕 아리옥)을 꺽고 조카 롯을 구원.
- 창 14장.
- 승리후 복귀할 때, 두 왕들이 아브라함을 맞이하며,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장면 (창 14:17-24)
● 신정국가 이스라엘 예고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창 15:13-14
● 아브라함을 하나님 주권 대리 통치자로 인정하는 장면
내 주여 들으소서 당신은 우리 가운데 있는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이시니 우리 묘실 중에서 좋은 것을 택하여 당신의 죽은 자를 장사하소서 우리 중에서 자기 묘실에 당신의 죽은 자 장사함을 금할 자가 없으리이다
창 23:6
● 이삭, 야곱, 요셉이 각각 어떤 식으로 주권을 행사했는지에 관한 장면들...
● 이스라엘 백성의 번성을 애굽 왕이 위협으로 인식하는 장면
7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하고 불어나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8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애굽을 다스리더니
9 그가 그 백성에게 이르되 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
10 자, 우리가 그들에게 대하여 지혜롭게 하자 두렵건대 그들이 더 많게 되면 전쟁이 일어날 때에 우리 대적과 합하여 우리와 싸우고 이 땅에서 나갈까 하노라 하고
11 감독들을 그들 위에 세우고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여 그들에게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니라
(출 1:7-11)
● 출애굽기 15장 승리의 노래 장면
● 광야백성들이 하나님께 온전히 충성해야 함을 배우는 장면들...
● 성막(하나님의 보좌)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해야 함을 배우는 장면들...
● 분단 왕국 기간중, 엘리야와 바알 선지자, 갈멜산 전투 장면
● 이사야의 환상 장면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사 6:1-3
● 회개하라 천국(하나님의 나라)이 가까이 왔느니라 (마 3:2, 4:17)
● 만물이 예수께 복종
15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16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19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골 1:15-20)
(히 2:9, 롬 1:3-4)
● 결국에는 만물이 그에게 복종하게 됨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시 8:6
24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25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26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27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에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그의 아래에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28 만물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실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신 이에게 복종하게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고전 15:24-28
마지막 때에, 그리스도께서 나라를 아버지께 바치실 것임.
● 그리스도의 심판
- 용, 이 세상의 통치자, 옛 뱀, 땅의 왕들, 적그리스도, 사탄,
● 마귀를 대적하는 교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마 28:18)
4. 루시퍼
(1) 루시퍼는 사탄의 이름인가? (사 14:12-15)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루시퍼)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스올 곧 구덩이 맨 밑에 떨어짐을 당하리로다 (사14:12-15).
흔히, 이 구절이 사탄의 타락 배경 스토리를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들은 본문에서 3가지가 있다.
- "계명성"(루시퍼)이라는 이름 묘사 때문이다.
- "하늘에서 떨어졌으며"라고 묘사하고 있는게 딱 사탄 이야기 같다.
- 이후 등장하는 내용에서도 성격묘사들이 딱 사탄 이야기 같다: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근데, 진짜 그럴까?
(2) "루시퍼"이름의 출처
- 구약 히브리어 성경에서 온 말이라기 보다는, KJV성경이 라틴어 불가타역 성경을 참고하면서 번역한 단어이다.
- 라틴어 역과 KJV 성경에서만 히브리어 "할렐"을 "루시퍼"로 번역했다.
הֵילֵ֣ל (할렐) = morning star, son of the dawn, shining one
라틴어 lucifer = light bearer (빛 운반자)
- 성경의 다른 부분에서는 "루시퍼"가 사탄의 이름이라고 말하는 부분이 하나도 없다.
(3) 이사야서가 말하는 맥락
13-14장의 내용을 보자면, 바벨론 멸망과 그 왕이 죽게 될 것을 이야기 하는 중이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면 이런 내용인데...
- 유다는 바벨론에 끌려가는 편이 낫다 (39:6, 7)
- 포로되었던 백성들은 바벨론 멸망 후에 유대 땅으로 복귀할 것이다 (14:1-3)
- "여호와의 날"이 가까이 왔다. 그때에 하나님이 세상을 심판하실 것이다 (13:6-11).
- 그때 이스라엘은 다시 한번 강한 나라가 될 것이다 (14:2)
- 바벨론 왕에 대한 조롱의 노래(14:4~14).
- 이 노래의 대상은 느부갓네살 왕이거나, 다른 바벨론 모든 왕들일 수도 있다 (안 중요).
- 이 왕은 결국 "스올"에 떨어져 구더기와 지렁이에 덮힐 것이다 (14:11).
- 시체 조차 무덤도 없이 유리될 것이다 (14:19-20).
이들은 사탄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바벨론 왕에 대한 이야기다.
(4) 그러면 왜 굳이 "루시퍼"라고 이야기 했나?
- 엄밀히 말하자면, 계명성(루시퍼)이라는 명칭은 "금성"을 지칭했다.
- 금성은 새벽 직전에 환하게 빛을 내다가 아침 해가 돋으면서 완전히 사라지는 특징을 가졌다.
- 이처럼 바벨론의 왕 역시 스스로를 하나님과 동급으로 생각했지만, "여호와의 날"(13:6)에 하나님이 등장하시면 완전히 소멸될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었다.
본문(사14:12-15)에 등장하는, 왕의 특징은 "교만"
(1) "내가 하늘에 올라"(13)
(2)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13)
(3)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13).
(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14)
(5)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14)
Q. 혹시라도 이런 표현들이 사실은 아녔을까? 그 왕들이 진짜 신적 존재들??
A. 아니다. 이유는...
(1) 이런 표현들은 당시 왕들의 문화 코드이기도 했다. 이때의 바벨론~앗시리아 왕들은 스스로를 신격화 하기 일쑤였다.
(2) 당시 가나안 문화 일반에 등장하는 신화적 요소에 빗댄 표현이기도 했다
- "새벽녘," "새벽별"등은 가나안 신화에 자주 등장했다.
- 13절의 "하나님의 뭇 별"에서 "하나님"을 가나안 신의 이름과 중의어인 "엘"로 표현하고 있다.
- "북극 집회"역시 우가릿 문서(가나안 지역의 신화를 기록)에 등장하는 신들의 회집 장소를 가르킨다.
- 뿐만 아니라 "지극히 높은"(14)이라는 표현이 "엘리온"인데, 가나안 언어에서 이는 바알의 별칭이기도 하다.
- 그렇다면 가나안 신화에 내려오는 신화에서 앗타르라는 한 신 이야기도, 당시 바벨론 왕들에게는 떠올랐을 것이다.
그렇다면 구약-신약 성경은 사탄의 기원을 어떻게 이야기 하는가?
(1) 구약성경은 사탄의 기원(어디서 와서, 어떻게 타락했고, 어떤 식으로 존재하는지...)을 이야기 하지 않는다.
(2) 창세기3장의 "뱀"이 사탄과 어떤 관계인지 구약에서는 안나온다. 나중에 신약에서 나온다 (계12:9).
(3) 구약성경은 천상의 반역을 이야기 하고, 악한 영들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러나 "사탄"이라는 하나의 인격체가 그 세력의 수장이라는 이야기는 어디에도 등장하지 않는다.
(4) 욥기 1-2장, 슥3장에 등장하는 "사탄"은 지상에 추락한 마귀들의 왕으로 묘사되지 않는다. 오히려 천상의 존재로 나온다.
(5) 신약에는 두번 나온다.
- 눅10:17-19
칠십 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 사탄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예수님의 보내신 사역자들의 승리에 대한 이야기다.
- 계12:1-6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썼더라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더라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 과거를 묘사한 것인지, 미래를 묘사한 것인지 지칭하지 않았다.
결론: 그게 사탄 이야기가 아니라면, 우리는 사14:12-15를 어떻게 볼 것인가?
의미=>
(1) 이사야서에서 바벨론 왕의 "교만"이라는 죄가 마귀가 당한 정죄 원인과 같은 죄이다 (딤전 3:6).
(2) (바벨론 같은) 지상 왕국 또한 "악"(사탄의 캐릭터)의 지배 하에 하나님을 대적할 수 있다 (창11, 계18).
(3)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람들을 반대하며 적대시 하는 세력은 모두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대로 심판받을 것이다.
(4) 스올로 추락하는 왕의 모습은 사탄과 그의 종속 세력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받을 지옥 심판에 대한 예언이기도 하다. (계17-20장)
적용 =>
(1) 하나님과 같이 높아지겠다는 욕망이 모든 죄의 근원이다 (창3:5).
(2) 이 욕망은 우리에게 다음 유혹들을 제공한다.
- 하나님으로부터의 독립
-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히 여김
- 내가 하나님보다 더 잘 안다는 생각
(3) 이 유혹들에 굴복 당하게 되면, 같은 세력을 더 만들어내게 된다.
예) 광산촌 목사 이야기
*예수님 닮기 VS 사탄 닮기 - 둘 중 하나다!!
5. 다스리는 권세를 주는 복음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 8:1-2)
(1) 정죄란 무엇인가?
정죄 = 죄의 값을 정하는 것, 형벌
법치 주체가 달라짐.
(2) 회개란 무엇인가?
예수님 믿으면 정죄함이 없다.
Q. 믿음으로 구원 받았는데,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는데, 우리는 죄를 지으면 안되고, 죄를 지으면 회개를 해야 하나요?
회개 안해도 된다 = 구원파
회개가 구원을 이룬다 = 행위주의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롬 6:1-2, 15)
▶ 하나님은 죄와 사망의 법을 없애신 것이 아니라, 지금도 존재하고 있는 죄와 사망의 법으로부터 우리를 생명의 성령의 법을 통해 해방하심으로 구원을 이루셨다.
예)
제250조(살인, 존속살해) ①사람을 살해한 자는 사 형,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제329조(절도) 타인의 재물을 절취한 자는 6년 이 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제260조(폭행, 존속폭행) 사람의 신체에 대하여 폭행을 가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 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한다.
if> 대한민국 형법에서 저 조문들이 삭제된다면?
If 죄와 사망의 법 자체를 없애는 방식으로 우리들 구원하셨다면? -하나님의 방법: 죄와 사망의 법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죄의 값(댓가, 삯, 형)을자신의 공의에 대하여 자신의 아들을 댓가로 스스로에게 지불하시는 방식으로 우리를 구원하셨다.
-예:말벌과 꿀벌 (롬 8:1-4)
https://youtu.be/hq8juN1sxws?si=Ya62Rzha9cv-u1yc&t=78
율법 says: “넌 반드시 죽지만, 예외. 날갯짓 100만번 하면 살아”
⇒ 차라리 몰랐다면, 죽는줄 모르고 살다가 죽지……
⇒길은 있는데, 그대로 살수는 없는 것이 바로 율법이다.
죄와 사망의 법도 지금 존재, 생명의 성령의 법(은혜)도 지금 존재.
단지 우리는 해방되어 옮겨진 것이다.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롬 3:31)
죄를 짓지 않는 이유가 구원 못받을까봐 두려워서가 아니다. 죄를 짓지 않는 이유는 죄송해서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 8:1-4)
Pick One & write an essays
율법서1: 예수님의 구원 계획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율법서2: 이스라엘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역사서: 이스라엘의 진짜 왕은 예수님이었다.
지혜서(시가서): 진정한 경외란 내 고통보다 주님을 더 높이는 것이다.
선지서1: 성경이 말하는 참선지자란 예수님이다.
선지서2: 선지자와 선교사는 닮았다.
사복음서: 예수님은 제자화를 하셨다.
사도행전: 예수님이 교회를 세우셨다.
서신서1&2: 예수님은 교회를 우리에게 맡기셨다.
요한계시록1: 에덴에서 새 예루살렘까지 연결된다.
요한계시록2: 우리는 다스리는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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